수능은 분명히 벽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걸 뚫을 수 있다고 누군가 꼬시면 상술 혹은 가스라이팅 아닌가 의심해봐야됨 진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789 우르르 틀렸길래 다시 문제 보니까 풀 당시에는 211을 찍었는데...
-
사탐런하고 작년보다 더떨어졌어요 ㅠ 과탐 지구 생명 3 4였는데 작년에 명지대 걍...
-
[수능 D-1] 신분증·수험표 꼭 챙겨야…휴대전화·전자기기 '불가' 2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지정 시험장' 위치 숙지해야 수험표 분실시...
-
라인 봐주실분 1
공대 어느정도 라인될까요??
-
고려대랑 동국대랑 세종대 넣었는데 고려대 말고 논술 최저는 맞나요?
-
작년에는 사교육 업체들 처음 컷에서 4점 정도 올렸는데 올해는 깔수록 깔수록...
-
고개를 들어 달을 마주할 때 숨을 삼키는 것조차 버겁곤 했던 밤들이 여전히 두 손에...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과 정시 23121 어디까지 가나요? 솔직히 확통 더 떨어질거같아서 감안하면...
-
백분위 94 중대 통계 4칸 뜨는데 아는 친구 백분위 87 국숭세 4칸
-
연고대 1
이점수면 연고대 어디까지 되나요? 높공 가능한가여?
-
03이 아저씨인가요 11
아
-
친구들도 수 자체는 적지 않긴 한데 거의 다 학교에서만 학원에서만 친하고 연락 가끔...
-
Jsa공동경비구역, 전우치도 모의고사에 나왔던데
-
사회기반시스템공학부로 넣었습니다!!
-
3합4랑 3합 5, 범위는 수학1 수학2 미적인 곳으로 넣었는데 최저는 맞췄고 논술...
-
경영 경제 어디까지될까요??
-
세종대 경영 논술 가야할까요?
-
진학사는 원서 마감 한 두시간 남겨놓고 실모의지원(마감 당일엔 칸수 안변함)에서...
-
앗싸 민증검사함 11
기분좋다
-
농어촌 정시로 이정도면 어디 갈수잇나요 ㅠㅠ
-
이과 대학 0
화작 미적 영어 사문 지구 72 77 68 43 39 4 2~3 4 2 2 이정도면...
-
약간 정신적으로 힘들고 ADHD 증상도 있는거같아서 갔는데 불안장애 + 우울증 이라네요
-
제생각엔 허수 실수 유입 많아서 꿀단지 같은데 또 범위가 넓어서 생1 지1마냥 극히...
-
메디컬 스카이 애들 중에 객관적으론 최상위권 성적 받았지만 현적대보다 만족스럽지...
-
[Crux] 2025 수능 가채점 라인 잡아드립니다. 192
안녕하세요. 크럭스[CRUX] 컨설팅입니다. 먼저 굵직한 이슈가 많았던 올해 입시인...
-
ㅇㅇ ㅈㄱㄴ 질문이에요
-
서성한 스나 가능할까요
-
반수생이라 뒤가 없어서 3장 다 지르긴 했지만 가나다 213 이었나 로 나군...
-
ㅋㅋㅋㅋㅋ
-
부모님은 무조건 기숙 가라고 하시는데 돈도 돈이고 독학기숙이라네요...
-
뉴런 0
지금 고2인데 뉴런 수2하려고 합니다 제 스타일이 모르는 문제만 인강으로 설명 듣고...
-
당신은 위기입니다
-
글쓰기 하면 많이 오른다 들음
-
올라오는 성적표에 사탐이 많네요
-
이정도면 대학 공대로 어디쯤 쓸 수 있을까요?
-
12월 1일부터 ㄷ
-
언미물지 92 88 2 40 35면 성한공 ㄱㄴ하려나요 고속성장분석기나 메가...
-
나머지 도표는 존나 쉽던데 저 두개 남아서 제일 어려워 보이는 도표 보단 저거 다시...
-
솔직히 국수보고 4
메디컬 무조건 간다고 생각했음 수학이 96인줄 알았거덩 근데 탐구에서 오열할뻔했어...
-
.
-
본인 실제로는 서성한 갈 성적이였는데 이시점엔 약대 7칸 뜨던데
-
갑자기 궁금
-
낙지국룰 9
7~8칸으로 시작해서 원서접수직전엔 4~5칸으로 줄어듭니다
-
진짜 9모때 22212였는데 다 떨어졌네요… 현역인데긴장 너무해서.. 국어3컷 가능...
-
아 그냥 1
살자할까
-
논술 최저 하…ㅠ
-
수능… 대가리꺠… 하루난… 너무… 즐거… 워요…
-
얼마나 걸림? 개념
저는 벽 확실히 느낀 시점부터 점수 올리는 공부 포기하고 하방 올리는 공부만 했어요
메타인지가 진짜 고수
하방 올리는 공부란 대충 어떤 느낌일까요,,,?
싑게 말해 여러 상황에서의 편차를 줄이는...
나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실력 자체를 올린다기보다는 위험을 줄이는...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을 상정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시험을 운영하고 헤쳐나갈 것인지...
실수하지 않기, 어떤 소재가 나오더라도 대처할 수 있게 모든 상황 대처하기, 예상보다 어떤 부분이 어렵게 나온다면 끝까지 볼지, 일단 넘어갈지, 나중에 다시 볼지 같은 전략은 당일에 닥쳐서 결정하는 것보다 미리 결정하는 게 유용하죠 다 시간 싸움이니까요
상방을 올린다는 게 실력을 올리는 거라면
어쩌면 다소 실력 외적인 부분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다 공부와도 연관이 될 거예요
결국 좋은 대학을 가려면 어떤 과목을 잘하는 것보다는 못하는 과목이 없어야 하니까, 최대한 구멍이 없게 만드는 것이지요
제가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진 모르겠는데..
의뱃 떼세요 선배님
네 ㅠㅠ
히히 내가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