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까지 윤사 질문 있으면
하세요.
아마 곧 강사님들 Q&A도 막힐 거라서
갑자기 뭐가 궁금한데
q&a는 이미 막혔고
불안하고 급해죽겠다 하면
쪽지 주시면 답변 해드림
나도 인간이라 모르는 거 있을 수 있지만
전공 서적, 대학 강의자료 및 논문 등을 기반으로 최대한 답변드리겠읍니다.
모르겠으면 모르겠다고 하고,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하고,
교육과정 넘어가는 거 같으면 넘어가는 거 같다고 말해드립니다.
이력: 윤사 N제 출판해봄, 문항 공모 여러 번 타먹음, 관련 전공 졸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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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50을 안 만들기 위한 온몸 비틀기가 보입니다만
선생님은 뭐 굳이 그런 자료들 보실 필요가 있나요...ㅋㅋㅋ
근데 2023년부터 윤사 수업을 접어서 ㅋㅋㅋㅋㅋ ... 자신 좀 없긴 하네요
뭐 한두개 틀리면 어떻습니까. 실력이 어디 가는 건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생윤 시험장에 들고갈만한거 추천 가능할까여?
위에 연뱃 다신 분께 질문하시는 게 정확한 답이 올 거 같습니다.
저는 윤사 전문이지 생윤 전문이 아니라서...
윤사만 하시는분도 있군요 ㄷㄷ
그렇게 됐네요... 돌아보면 좀 후회는 됩니다 ㅋㅋ
일주일동안 윤사 실모보다 기출,개념위주로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9모때 20번 하나 틀리고나서 국어수학에 집중하느라 손을 좀 놨더니 실모 풀면 4개까지도 틀리더라구요…
실모를 엄청 어려운 거 푸신 게 아니라면
지금 시점에서 4개를 틀리는 건 뭔가 잘못됐고, 어디 단단히 빵꾸가 나있는 거라고 봅니다. 실모 무조건 올해 경향+EBS 반영하니까요.
틀린 게 뭐 날려읽어서 틀렸다든가 사소한 거면 기출개념 위주로 가셔도 ㄱㅊ은데
진짜 몰라서 틀린 게 자꾸 생기는 거면 차라리 실모를 좀 뭉탱이로 풀면서 틀린 거 위주로 개념+기출+EBS 채우는 게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반갑습니다 ㅎㅎ 미네르바 가끔 펼쳐보면서 복습하는 중이네요 서울대 이번에 꼭 가겠습니다 작년처럼 윤사가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르는거 있으면 여쭈러 오겠습니다!
어머 ㅋㅋㅋ 미네르바에 복습할 게 있다니 뭔가 감격스럽네요...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뭘 할진 고민이되네요.. 역시 결국 기출로 회귀 + 수완인걸까요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할 게 애매하긴 합니다.
사견을 좀 풀자면
한 23 정도부터 윤사 메타가 분명 알고 있는 개념을 처음 보는 표현으로 써놓고 '이해 못했니? 틀려라' 이런 식이라서, 사상의 구조? 짜임? 이걸 제대로 아는 것이 50 맞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양은 성리학/양명학/한국유학, 서양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스피노자/흄/칸트, 사회사상은 계약론자 등등 좀 복잡하다 싶은 애들을 내가 과연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한번 싹 점검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기출에서 약했던 포인트나 EBS 같은 거 같이 챙겨가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