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침마다 머리맡에는 15층이 있다. 이부자리에 엎드려 머리카락을 움켜쥐고.이건 삶이...
-
수능끝나고 무료한 시간 외국인 교환학생 친구들하고 토론하고 교류해보는거 어때요? 0
수능도 끝났는데 막상 할 것들이 없지않나요ㅎㅎㅎ 저도 2년전에는 끝나면 뭐하고...
-
순간들 0
가장 힘들다고 생각했었던 순간들을 그리워 한다면 나는 어떤 마음인거야도저히 잊어버릴...
-
2014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합니다. #학력 : 무관 #나이 : 무관 #근무시간...
-
가장 어려운것. 0
친구들하고 잘 지내거라 선생님 말씀 잘듣거라시간이 멈춰 있는것만 같았다.졸업식 사진...
-
쉬엄쉬엄 하거라 16
울 엄마가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미 군대도 갔다왔고, 서울에서 대학도 다니다가...
-
뭐하고사니 0
너희들은 ...
-
네번째 수능을 치른 후 나는 패배자가 될 줄 알았다.거침없고 허여멀겋고 미흡한...
-
어느 특목고 학생의 한탄.... (고입준비하시는 분 보세요) 3
입시도 끝나가고 시간도 남고 해서 답답한 마음 풀어봅니다 ㅠㅠ저는 중학교때 1등으로...
-
우앜 2
부끄럽다 예전에 쓴 글 지워야지
-
이과 삼수생인데 진로에 대한 막막함이 크네요,, 도와주세요,, 1
재수 하면서 망했죠 물론 제가 열심히 하지않은 것은 압니다. 그런데 저는 왠지 수식...
-
고3 : "서울대,연대,고대생들 부럽다...."대1 : "여자 많은과(간호학과)에...
-
2013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일정자세히 보기구분기간원서접수 가, 나, 가·나군...
-
미필,사수해서 마지못해 간 학교,그리고 차마 미련을 떨치지 못해 시작한...
-
만 22살이고 내년1월에 만 23살 되는데현재 외국 대학교 휴학하고 한국에 들어온 상태임..
-
옛날에 여기서 꽤나 폐인처럼 살았는데 그게 무려 5년전.. ㅋㅋㅋㅋㅋ 시간 빠르다...
-
우선 저는 90년생이구요 삼수해서 수능을 많이 망쳐서 국숭세단라인의 상경계 대학에...
-
시간 참 빠르다 1
9009동에서 모두랑 목표 세우고 대입 준비하다 미끄덩해서 원하는 대학에 못 들어간...
-
일단 저는 오르비님들 처럼 성적이 좋지 못합니다.늦은 나이에 수능을 다시 준비하게...
-
제목은 거창하게 썼지만 아침에 도서관 출첵 정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 과...
-
독재하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재수학원을 가려고 하는데...북메가 좋아 보이네요 특히...
-
연공 가려면 3
재수할때언어 3~4등급외국어 2~3등급수리가형 3등급 (고정)물리1 1등급...
-
과외 대상 : 초, 중, 고등학생 문과과외가능지역 : 동래구, 부산대 인근▶초,...
-
이제대학생되는데 0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능쳐서 전문대를 가게될 12학번학생됩니다.. 다름아니고 제가...
-
진짜 오랜만에 와서 발도장만 쿡쿡 남깁니다.^^
-
90년생입니다.재수해서 중대경영 합격해놓고 한학기도 이수 안하고...
-
2012학년도 재수 실패한 놈임삼반수 하려고 맘먹었음상근예비역이 떳음 입영날짜...
-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데려다 눕혀놓고만산의,두 시간 만의 출산이순산도 너무 빠른...
-
그리고 꿈에 보았네길섶 구석진 밭이랑 속에감실거리는 안개를아득한 길을 그냥 가다가...
-
비 가는 소리에 잠 깼다온 줄도 몰랐는데 썰물소리처럼다가오다 멀어지는 불협화의...
-
이영광 - 동해 0
내 여자는 동해 푸른 물과 산다탁류와 해초들이 간간이 모여이룩하는 근해의 평화를...
-
김용택 - 맨발 0
가을비 그친 강물이 곱다잎이 다 진 강가 나무 아래로 다희가 책가방 메고 혼자 집에...
-
하루도 이틀도 심심한 비가 내리네장성 갈재를 넘어서면갈맷빛 무등산 아래 고물거리는...
-
박용래 - 월훈 0
첩첩 산중에도 없는 마을이 여긴 있습니다. 잎 진 사잇길, 저 모래 둑, 그 너머...
-
자네 꼽추가 되도록 사랑해봤나?꼽추가 되도록타락해봤나?나는 틀렸어어린 시절...
-
부산에 눈이 내리면 북극곰이 운다북극곰이 제일 먼저 동물원 쇠창살을 흔들며으엉으엉...
-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 눈이 쌓이고흰 보라 수수꽃 눈...
-
깊은 밤 남자 우는 소리를 들었다 현관, 복도, 계단에 서서 에이 울음소리 아니잖아...
-
여기는 이국의 수도울지 마 울지 마 결혼반지 잃어버린 육십 넘은 동백꽃처럼 울지...
-
대학다니다 재수 결심한 학생입니다! 질문 & 횡설수설 15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ㅋ' 여러개 들어가 있다고 글이 홀랑 날아가 버려서 다시...
-
막 헤어진 이가야트막한 언덕집처마 밑으로 들어온다할 말을 빠뜨렸다는 듯씩 웃으면서...
-
먼 바다로 나가 하루 종일고래를 기다려본 사람은 안다사람의 사랑이 한 마리 고래라는...
-
연탄불 갈아 보았는가겨울 밤 세 시나 네 시 무렵에일어나기는 죽어도 싫고, 그렇다고...
-
비가 온다네게 말할게 생겨서 기뻐비가 온다구!나는 비가 되었어요나는 빗방울이...
-
외로움이 힘이 되어한없는 응시가 어느덧 사랑이 되어저렇게 활활 타오르는 섬
-
별을 보며 걸었다아파트 후문에서 마을버스를 내려길을 건너려다 그냥 걸었다추위를 속에...
-
유하 - 희 망 0
풍뎅이가 방충망을 온몸으로 들이받으며징허게 징징거린다(난 그의 집착이...
-
나는 격발되지 않았다 어느 것도 나의 관자놀이를 때리지 않았으므로나는 폭발하지...
-
때마침 진눈깨비 흩날린다코트 주머니 속에는 딱딱한 손이 들어 있다저 눈발은 내가...
-
5시 44분의 방이5시 45분의 방에게누워 있는 나를 넘겨주는 것슬픈 집 한채를...
여기서도 처맞는 윾머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