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2024-09-10 19:50:06 원문 2024-09-10 19:18 조회수 3,796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불가능하다며 선을 그었는데, 왜 그런지 성화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된 첫날부터 31개 의대에는 모집인원을 뛰어넘는 지원자 3천8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이 1.14대 1인 셈입니다.
나머지 의대가 접수를 시작하고, 접수 마감일인 13일로 갈수록 지원자는 더 빠르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경찰, '여성판 N번방' 사건 게시자 7명 특정…관할서 이송
09/10 20:42 등록 | 원문 2024-09-09 18:41 7 4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 남성들의 나체 사진 등을 게재해 유포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
대통령실 “2025년 의대 정원, 언급 가능해도 조정은 불가”
09/10 20:24 등록 | 원문 2024-09-10 19:11 9 12
[앵커] 하지만 의정갈등, 주체는 떠난 전공의와 정부, 대통령실이죠. 대통령실은...
-
의대는 수시모집만 하자?…"절차상 불가능" 선 그은 정부
09/10 19:50 등록 | 원문 2024-09-10 19:18 6 10
[앵커]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
[커버스토리] SKY 지역비례로 뽑으면 교육 불평등 해소될까
09/09 21:22 등록 | 원문 2024-09-09 15:36 1 6
지난달 말 나온 한국은행의 ‘입시경쟁 과열 대응방안’ 보고서가 많은 화제를...
-
"북한 풍선 기폭장치 추정 물체 나왔다"...김포공항 인근 공장 화재 현장 '발칵'
09/09 18:34 등록 | 원문 2024-09-09 17:43 5 3
김포국제공항 인근 화재 발생 공장에서 북한 오물 풍선의 기폭장치로 보이는 물체가...
뉴스보고 욕할뻔^^
[이한주/민주연구원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수시하고 정시 분리도 좀 있고요. 하기 때문에 방법을 찾기로 작정을 하면 조정할 수 있는, 조금 무리는 가지만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이런 가운데 내년도 수시모집 첫날부터 의대에는 지원자가 몰렸습니다. 이렇게 입시 일정이 진행 중인데, 야권 일부에서는 "정시 모집은 하지 말고 수시 모집만 하자"는 취지의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의대 정원을 배정받으면 수시와 정시로 나눠 모집 요강을 발표한다"며 "수시만 뽑자는 건 총정원을 바꾸자는 건데 절차상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말하는 불가능은 귀찮음이랑 동의어임
민주당 쟤네는 왜 저럼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