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좀" "멱살 잡으러 가야" 벤츠 전단지에 누리꾼들 '분노'

2024-08-09 18:39:29  원문 2024-08-09 08:45  조회수 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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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찌른 데 또 찌르는 수준" "누구 놀리는 거냐" "사탄도 울고 갈 영업" "염치없다"

벤츠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의 한 아파트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판촉 전단지를 제작·배포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직원의 행태에 분노한 누리꾼들의 글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8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벤츠 딜러사의 한 직원이 제작해 배포한 전단지가 공유됐다.

'청라 A아파트 2차 전손차량 지원'이라는 제목의 전단지에는 직함과 직원의 이름,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이어 "전기차 사고 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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