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역대급 사고 내놓고 버젓이 출퇴근”...대북요원 신상유출 용의자 구속도 못해

2024-07-29 12:41:33  원문 2024-07-28 18:39  조회수 5,073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68835667

onews-image

노트북에 기밀저장한 용의자 압수수색 후 구속조차 못해 해외 활동 요원 급하게 귀국 보호조치 없어 신상에 위협 당장 中·러 파견 인력 부족

정보사, 대체할 첩보원 찾아

해외·대북(對北) 군사 정보 수집과 첩보 업무를 담당하는 국군정보사령부(정보사)의 첩보요원 신상 등 기밀 정보 다수가 북한으로 넘어간 정황이 발견된 가운데, 사건이 발생한 지 약 한 달이 지나도록 용의자 구속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정보사 소속 군무원 A씨는 첩보요원들의 신상정보인 1급 기밀 자료를 자신의 개인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BCBCB(113733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