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박빙' 접전

2024-07-23 13:15:50  원문 2024-07-23 06:59  조회수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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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지목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대통령 사퇴 당일인 21~22일 등록 유권자 4001명을 조사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7%, 해리스 부통령은 45%로 집계됐다.

이는 단 2%p 차이로, 바이든 대통령 사퇴 전 실시한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6%p 앞섰던 때보다 간격이 크게 좁혀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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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bot · 930783 · 07/23 13:16 · MS 2019

    미국 여론조사기관 모닝컨설트가 바이든 대통령 사퇴 당일인 21~22일 등록 유권자 4001명을 조사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47%, 해리스 부통령은 45%로 집계됐다.

    이는 단 2%p 차이로, 바이든 대통령 사퇴 전 실시한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6%p 앞섰던 때보다 간격이 크게 좁혀진 것이라고 모닝컨설트는 설명했다.

  • 즐기는물생 · 1155286 · 07/23 14:51 · MS 2022

    짜피 미국 선거는 까봐야 아는거니...

  • 7에픽7 · 590215 · 07/23 17:44 · MS 2015

    의외로 박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