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史] 어려운 한국사 - 근대사 이것만 기억하고 들어가쇼 3
시간이 좀 더 되면 자세한 해설까지 넣으면 좋은데 도무지 시간이 안되서요. 이러다 수능 보고 올릴거 같아서 나머지 자료 올립니다. 화이팅~~~!! 한국사 모두 1등급 받아요~~!!!^^
51. 일제는 ‘훈춘사건’을 조작, 간도의 독립군을 공격하였으나 김좌진, 홍범도 등은 어랑촌, 백운평, 천수평 일대에서 6일간 접전을 벌여서 ‘청산리대첩’의 성과를 올리게 된다.
52. 1920년에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을 거두었으나 21년에 간도, 자유시에서 참변을 당했고, 1923년부터 다시 3부를 결성하였으나 25년 미쓰야 협정이 맺어지면서 만주에서의 무장 투쟁은 침체기로 빠져든다.
52. ‘국민부’ 산하 ‘조선혁명군’은 양세봉의 지휘 아래 ‘남만주 영릉가, 흥경성’에서 승리를 거두었고, ‘혁신의회’ 산하 ‘한국독립군’은 ‘북만주 쌍성보, 대전자령, 사도하자, 동경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다. 모두 한중 연합 작전을 전개하였다.
53. 충칭 임시 정부에서 한국 독립당은 집권당 역할을 하였다. 삼균주의는 보통 선거제, 국유 제도, 의무 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한국 광복군은 미국OSS와 함께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54. 연해주 지역은 러시아가 이주를 장려했기 때문에 ‘신한촌’이 형성되었으나 1937년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당하게 되었다.
55. 미주 지역은 정부 보증으로 ‘노동 이민’이 이루어졌으며, ‘사진 신부’ 현상이 생기기도 하였다.
56. 임시정부 당시 무장투쟁론자들이 ‘북경군사통일위원회’를 조직, 이승만의 위임통치청원서를 비판했다면, 이 후 안창호 등은 ‘한국독립유일당 북경 촉성회’를 결성, ‘일대혁명당의 이당치국’을 주장하며 민족 유일당 운동을 주도하게 된다.
57. 20년대 ‘코민테른’은 민족주의자들과의 제휴를 지시했고, 정우회 선언 이 후 ‘조선 민흥회’를 거쳐 1927년 ‘신간회’를 결성하였다. 하지만 30년대 코민테른은 사회주의자들의 독자 투쟁을 강조했고 1931년 신간회는 해소되고 만다.
58. 문자보급운동과 브나로드 운동은 ‘30년대 민족주의’자들의 운동이다.
59. ‘암태도 소작 쟁의(1923)’는 전국 단위 조합 결성 이전의 사건이고 ‘원산 노동자 총파업(1929)’은 전국단위조합의 지원을 받았다.
60. 1883~4년에 박문국, 우정국 등 근대 기관이 세워졌고, 1885년에는 광혜원이 세워져서 제중원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1887년에는 경복궁에 최초의 전등이 밝혀졌다. 1898년에는 전기, 전화, 명동 성당이, 1899년에는 경인선과 서대문~청량리를 잇는 전차가 세워졌다. 덕수궁 석조전은 1910년에 세워졌다.
61. 한성순보는 박문국에서 발행된 과보인데 갑신정변 때 폐간되었다.
62. 만세보는 천도교, 경향신문은 천주교, 해조신문은 연해주에서 발행되었다.
63. 1883년 최초의 근대 학교인 ‘원산학사’가 함경도 덕원에 세워졌다. 사립학교이며 ‘무술 교육’을 병행하였다.
64. ‘동문학’은 1883년 원산학사 이 후에 세워진 최초의 관립학교이다. 영어와 일어 통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었다.
65. 1886년 서울 정동에는 보빙사의 영향을 받아 미국인 교사 3명(헐버트 등)을 초빙, 상류층 자제를 교육 시키는 육영 공원이 세워졌다.
66. 한성 사범 학교와 한성 소학교는 교육 입국 조서 반포와 함께 세워졌고 ‘한성 중학교’는 1900년, 대한 제국기 때 세워졌다.
67. 신채호는 1908년 ‘대한매일신보’를 통해 ‘독사신론’과 ‘영웅전’을 발표하였다. 이 후 신채호는 고대사를 중심으로, 박은식은 근대사를 중심으로 민족주의 사학을 발전시켰다. 민족주의사학은 우리 민족의 ‘관념적 특수성’을 강조하는 역사학이다. 박은식은 ‘양명학’을 바탕으로 유교 개혁을 주장하기도 했다.
68. 1907년 국문연구소에서 주시경은 ‘국어 문법’을 저술하고, ‘한글’이란 용어를 만들었으며 ‘한글맞춤법통일안의 기초이론’을 확립시켰다.
이 후 1920년대에는 주시경의 제자인 이윤재, 이극로, 최현배 등이 ‘조선어 연구회’를 결성, 잡지 ‘한글’을 발간하고, ‘가갸날’을 제정하였다.
1930년대에는 ‘조선어학회’로 단체 이름이 바귀었고 잡지 ‘한글’도 계속 발행했으며, 한글 맞춤법 통일안, 표준어, 외래어 표기법 통일안 등을 제정하였으며, 한글 교재 편찬에 이어 ‘우리말 큰 사전’을 편찬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1942년 일제는 치안유지법으로 조선어학회를 탄압했으나 해방 이 후 ‘한글학회’가 만들어져 1957년 큰사전, 1991년 우리말 큰사전을 편찬하였다.
69. 1905~10년 사이에 혈의누, 자유종, 금수회의록 같은 언문일치의 신소설이 등장하였으나 일본 침략을 합리화 하는 등의 문제점도 드러났다. 1908년에는 ‘원각사’가 설립 ‘은세계’, ‘치악산’ 같은 신극이 공연되었다.
70. 1차 교육령(1911) 때는 보통 학교 수업을 4년으로 단축하였고, 1918년에는 서당 규칙을 제정 ‘개량서당’을 탄압하였다. 2차 교육령(1922)때는 보통 교육의 수업을 6년으로 연장했고, 1면 1교 주의를 바탕으로 학교수를 늘렸다. 한국어도 필수화되었으며 대학 설립도 가능하게 되었다.
3차 교육령(1938)부터 황국 신민화 정책에 따라 ‘조선어’가 수의(선택)과목으로 전락했고, 학제도 보통학교에서 ‘심상 소학교’로 바뀌었다. 1941년 국민학교령에 따라 ‘심상 소학교’가 ‘국민학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4차 교육령(1943)에서는 조선어, 조선사 교육이 금지 되었고, 교육 기간도 축소되었다. 의무 교육은 해방 이후부터 실시되었다.
71. 민족주의 역사학은 정인보 등에 의해 ‘조선학운동’으로 발전하였는데 ‘실학’에서 우리 민족의 주체성을 찾으려 하였다.
72. 백남운은 유물사관(사적유물론)에 근거, 사회 경제 사학을 주장함녀서 식민사학의 ‘정체성론’을 비판하는 동시에 민족주의 사학의 ‘관념적 특수성’도 비판했다. 즉, 세계사의 보편적 법칙이 한국사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73. 1920년대 초반에는 김동인, 염상섭 등에 의해 창조, 백조, 폐허 등 ‘문예지’가 발간되었고, 순수주의(낭만주의, 퇴폐주의) 문학이 발전했다. 20년대 중반으로 가면 ‘카프’가 결성되면서 ‘현실주의’ 문학이 대두되었고, 후반으로 가면 이상화, 한용운, 김소월 등이 문학성과 현실성을 포괄한 문학을 발전시켰다.
30년대로 가면 많은 문인들이 친일화가 되었고 윤동주, 이육사 등만이 저항문학을 발전시켰다.
74. 1920년대 일본에서는 ‘토월회’가 결성되어 ‘근대 연극’의 기초를 놓았고 비슷한 시기 ‘나운규’는 ‘아리랑’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 30년대에 가면 ‘극예술 연구회’에서 연극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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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나의 실력.. ㅋ.. 농담이고 시험 대박나요~~!!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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