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얼음 [1106507] · MS 2021 · 쪽지

2022-07-27 21:48:13
조회수 510

아무 이유 없이 과천 갖다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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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냥 과천이라는 하나의 지역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취지에서...? 다녀왔습니다 ㅎㅎ





 이러한 계획행정도시, 자연친화 도시라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바로 갔다왔죠 ㅎㅎ



일단, 생각보다 도시가 계획적이고 (그야 계획도시이니까..?)

새로 지은 아파트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중간중간 아직 재건축되지 않은 아파트들이 남아 있는데 그게


새로 건축된 아파트들과 어우러지는 묘한 조화란..크으...



중앙 광장과 도심 속의 하천이 굉장히 편안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는 과천 시청과 과천 정부청사를 보면서 행정 기능의


분산에 대해서도 실제 체감하게 되었는데요! 과천 시청 앞의 


현수막을 보면서 어떤 사람에겐 갈등과 투쟁의 공간일 수도


있음을 새로이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ㅎㅎ


 힘들긴 했어도 오랜만에 새로운 지역과 장소를 알아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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