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출사표) 실전에서 고득점을 받는 공부
안녕하세요 새봄춥니다.
글은 오랜만이네요 ㅎㅎ
이번 주 중으로 칼럼을 하나 쓰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질문만 받았는데 그건 제가 칼럼을 쓰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갓 수험생활을 끝낸 인간의 의견이란 본질적으로 개인의 경험을 기반으로 하기에
이것을 각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비판적으로 수용했다가는 오히려 공부에 방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다른 수험생들과 꼭 공유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올린 글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공부량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현역들이 생각보다 수능 최상위 득점을 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대부분 수능이 커리어하이입니다. 쭉쭉 올라가서 수능 날 정점을 찍는 거죠.
반면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성적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수능 날 뇌절, 시간 관리 실패 등의 이유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요?
정해진 답은 없을 것이고 앞으로 공부를 하시면서 각자의 결론을 도출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결론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괄적인 이야기를 좀 하고, 이를 국어 기출에 적용시켜 보겠습니다.
국어에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제가 가장 안정적인 점수를 '만든' 과목이 국어라서요.
며칠 뒤에 1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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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기대중
이모 나 죽어
오오 성의의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유용하겠다
오 금테 추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