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갈 낭만고양이 [1058657]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1-06-22 20:48:48
조회수 3,405

사이 틀어지는 건 한순간... 항상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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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조언들 들으며 간접적으로 마음 풀고 제대로 얘기했습니다 오늘 일 더 생각치 않기로 했어요 제가 뒷끝이 없는 사람이라(뒤에 하는 말이랑 좀 안 맞네요ㅎㅎ)


친구가 저덕분에 무언가를 결정했다는데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제목을 저렇게 단 건 다른 친구 때문인데


친구 하나에게 제가 3주간(고등학교 2년 반동안 기간으로 약 2~3달) 말 씹고 다니는데 마이맥 듣는다고 뭐라하지 않나 x창x 듣는다고 까거나 기분 '또' 나쁘게 해서 그렇게 자꾸 기분 상할 일 생기는 게 너무 싫어서 손절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본인이 상대 기분 나쁘게 하는 것에 대해 상대가 기분나쁘게 받아도 직접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는 듯합니다.


여러분도 손절 친 친구나 사람이 있으시겠죠? 오르비언의 화끈한 조언이 한 착한(?) 학생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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