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n수 로 대학가신 선배님들
저는 이번에 반수를 결심한 현역으로
고민이 되는게 있어서요.
친구들보다 1년 뒤쳐진다는 생각에 심적으로 타격이 큽니다 ㅠㅠ
재수/반수 떄 열심히 할 각오는 됬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공과대나 의대에 n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겟고
게다가 빠른년생이라 호칭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도 좀 걱정이네요 ..ㅠㅠ
재수/반수 떄 열심히 할 각오는 됬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공과대나 의대에 n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겟고
게다가 빠른년생이라 호칭을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도 좀 걱정이네요 ..ㅠㅠ
별로 말놓고 싶지도 않아서....ㅋㅋㅋ(1년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건 알지만! 재수한1년이 헛된시간도 아니고)
선배님들꼐서는 이런 상대적 박탈감을 어떻게 해소하셨는지요?ㅠㅠ
또 위에 적은 고민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ㅠㅠ 0 XDK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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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태클, 반박 환영합니다 의 A와 B의 기체압력을 비교하자면...
재수성공한사람입니다.. 저는일단 썡독학으로 했는데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생활을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했다고 자부할수있을정도로 했어요
그렇게하니까 1년 아깝다 아깝다가.. 1년안했으면 어쩔뻔햇나 라는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열심히하고 성공하면 아니 성공을 못하더래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1년 별거아니라고 생각 자동으로 바뀌게됩니다
최선을 다할자신있으시면 무조건하세요 재수하면 득보는거 많습니다 물론 성공적으로 했을때요
실제로 사회나가서 1년뒤쳐진거 아무것도아니고요 게다가 빠른년생이셔서 회사입사할때 94년생이랑 나이 똑같이 볼거기때문에
아무런 손해보는거 없죠 ㅎㅎ 재수 이왕하시는거 진짜 목숨걸고 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ㅠㅠ
재수 1년하는거 아깝지 않고 저한테 살면서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ㅋㅋㅋㅋ
빠른년생이라 재수해서 대학갔을때 호칭을 어떻게 정리하나 하는게 작은 고민일뿐.ㅠㅠ
전 삼반수성공햇는데요 ㅋ 괜찮아요 저는빠른93인데도 불구하고 형대접받은게 재수해서;; 그고통을누구보다잘아니깐여 꿀릴것없어요 ㅎ
아 오비완은 강화 성공했는데 난 뭔가...
헐 ㅋ
꿀릴게 없군요 ..ㅠㅠ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1년 늦는거지만..뭐 .....ㅠㅠ
것도 고민이지만 ................................
제가 빠른년생이라ㅋㅋㅋㅋ 재수해서 대학가면 호칭을 어떻게 정리하나 하는것도 .. ㅋㅋ 작은 고민이네요 ㅠㅠㅋㅋㅋ
그냥 원래 애들이랑 말놓으시면됩니다 그니깐 빠른93이면 92들이랑 말놓으면되요
재수 끝나면 빠른 생일만큼 부러운 애가 없음..졸업하면 그냥 95...
공대는 사람들이 군대 갔다오고 어학연수 갔다오고 이러면
학번 나이 금방 뒤섞이고
의대는 워낙 나이많은 사람들 많으니까 괜찮아요 ㅎ
그렇군요...ㅜㅜㅜ
작은고민이지만 빠른년생인 재수생은 호칭을 어떻게 정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