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굇수분들 질문있습니다.. ㅜㅡ
현재 독학중이고 문과이며
외국어가 현재 4등급입니다...다른 과목은 괜찮은데
유독 외국어가 너무 안 오르네요...
특히 혼자 천천히 구문독해할때는 해석이 잘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시험지만 받으면 눈앞이 하얘지는(긴장은 별로 안하는 타입입니다..)..그래서 순수 감 100%로 풀어버립니다..
진짜 외국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그래서 9월까지
기출+스직직 교재로 해석연습 계속계속 할 생각이고 9월 이후로는
ebs적중교재 2권정도 구입해서 이 2권만 계속 반복해서 볼생각입니다.
그래서 목표는 수능날 마킹까지 다해서 5분 정도 남기는게 목표인데... 자꾸 자신감이 줄어드네요
외국어 어떤식으로 공부해야되는지 갈피를 잘 못잡겠습니다...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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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궁금한점게 있는데
고정1이나 항상 만점 수렴 하시는 분들
그냥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고 그냥 쭉 읽는다고 하시던데
150일 남은 이시점에 지금 제 수준에서 그 정도 수준까지 도달하는건 욕심인가요?
안 된다고 하면 안 할꺼냐고 말씀 하신다면
저도 할 말이 없다만.. 그저 될 수 있다는 희망 하나면 충분 할 꺼 같아서 노파심에 한번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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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저는 외국어 잘하는 사람은 아닌데
4월 81
6월 95 맞았어요
즉 ebs만이 살길
저같이 원래 3등급 정도 되시는 분들은
ebs를 n회독하시면 충분히 1까지 갈 수 있습니다
님은 4라고 하셨는데
사실 3이나 4나 다를거 없으니 ebs추천드리고 싶네요 망할외국어 ebs덕에 살려서 6월 111임
지리것소
참고로 저는 ebs변형문제는 안풀었고 ebs교재 수특 3번
인수 1,2 각각 두번씩 정독했습니다
지문하나하나를 해석꼼꼼이 해가면서 막히는 구문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끝까지 해석하고
이러면 진짜 ebs효과 엄청봅니다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건 거의 안되던데... 고1땐가 김찬휘한테 물어봤었는데, 한국말로 해석하지
말고 바로 이해하라고 하긴했는데.. 막상 해보면 엄청 쉬운 글이나 그렇게 되지.. 좀만 어려워도 번역 다하면서 읽어요.. 그거 안된다고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