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보] 세상 모든 영어 공부법 Q&A 모음
안녕하세요.
이경보입니다.
오늘부터 공부법 칼럼을 쓰려고 합니다.
단어 / 문법 / 구문 / 독해 / EBS / 기출 / 듣기 각 분야별로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제 단어 칼럼이 묻혀서 그런 것은 아니구요
이게 원래 계획입니다.
개강 시즌에 학생 여러분 시행착오가 없도록 하기 위함이에요.
저는 고등학교 때 전교 꼴찌에서 고대 영문과를 간 경험이 있습니다.
이력과 경력이 특이한 편이고 다채로운 학생들을 만나 왔습니다.
(바보 같은 천재, 천재 같은 바보, 평범해 보이는 천재, 사이코처럼 보이는 천재, 남자처럼 보이는 여자(?), 1등급 처럼 보이는 6등급 등등)
제가 제시하는 공부법은 인류 보편적인 것으로 믿으셔도 됩니다~ㅎ
오늘은 단어와 문법에 대한 Q&A 입니다.
* 단어
1. 단어책을 봐야 하나?
3등급을 기준으로 합니다.
3등급 이상이면 독해 지문에 나온 모르는 단어를 정리해도 됩니다.
4등급 이하라면 단어책을 보는 게 좋아요♡
독해 지문에 나온 단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지문 안으로 들어가면 단어의 원래 의미가 확장이 되죠.
해설지에 정리된 단어는 기본 의미가 아니라, 확장된 파생 의미인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무언가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 기준을 단어책으로 잡으면 되는데요.
단어책 하나만 뽀개면 기본 3등급 언저리 갑니다.
그냥 갑니다. 뇌가 존재하기만 기본 3등급 가요.
만일 2등급인데 단어가 조금 부족하다면 역시 단어를 연습하면 1등급 갑니다.
영단어책 뽀개기 전략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45738
2. 자습 시간에 단어 외우면 시간 아깝다?
역시 3등급을 기준으로 합니다.
3등급 이상이면 가능하면 자투리 시간 활용.
4등급 이하면 자습 시간 충분히 활용.
사실 4등급 이하시라면, 남는 (영어)자습시간 모두 단어만 해도 됩니다.
3. 어려운 단어 봐야 하나?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어려운 단어보다 먼저 해야 할 것은 기본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쓰임입니다.
기억하세요.
기본 단어의 정확한 의미와 쓰임.
owe A to B는 ‘A를 B에 빚지다’ 라는 의미의 기본 단어입니다.
그런데 얘는 인과관계로 봐야만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는 결과 B가 원인.
이 아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칼럼으로 올리겠습니다.
compel 은 ‘강요하다’라는 의미의 기본 단어입니다.
compel + 목적어 to-R 라는 구조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을 모르는 상태에서, 수능에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 어려운 단어를 먼저 학습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물론 국영수탐 고정 1등급이시라면 할 말이 없습니다. You win^^)
게다가 In addition, 저는 22,000~33,000 수준의 고난도 단어(culpable, covet, defer)가 수능에 나와서,
이런 단어 때문에 문제를 틀려야 하는 경우를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간혹 어려운 단어가 보이긴 하지만 그것은 주제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연관이 있더라도, 재진술을 통해 혹은 예시 등을 통해 의미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단어를 보기보다는 차라리 본인 수준에 약간 어려운 지문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숙어는 언제 보나?
아무 때고 상관 없습니다.
다만 단어 기초가 없다면, 단어를 더 우선순위로 두고 숙어를 나중에 하는 게 좋습니다.
이건 그냥 추천일 뿐이고 언제든 숙어 자료 보시면 됩니다.
5. 혼자서 단어 암기 하면 되나?
혼자서 하든, 둘이 모여 하든, 학원에서 하든, 집에서 하든, 어디서 누구와 하든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험지 제작.
시험을 안 보면 단어가 머리에 박히질 않아요.
반대로 시험을 보면 단어가 머리에 박힙니다.
시험지 제작 매뉴얼
① 암기 시작 전 제작
② 주욱 보면서 모르는 단어 쓰기. 단어 의미는 뒤 페이지에
③ 암기 후 시험. 혹은 자기 전에 시험
④ 틀린 것 다시 보기
⑤ 뿌듯함을 느끼기
6. 써야 하나, 가리고 봐야 하나?
둘 다 하셔요.
쓰기의 장점 : 잘 외워진다 / 철자를 보기 때문에 혼동어휘에 대비할 수 있다
쓰기의 단점 :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의미를 가리고 보기의 장점 : 잘 외워진다(?) / 빠르다
의미를 가리고 보기의 단점 : 단어의 대략적인 형태만 보게 되기 때문에 혼동어휘에 대비가
힘듦. 여기서 조금만 형태가 비슷해도 헷갈리게 됨.
그래서 이 둘을 적절하게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7. 다른 방법이 있나?
소리 내서 외우기 : 여건만 된다면 좋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보기 : 비추. 다른 생각하게 됩니다.
음성 파일 듣기 : 좋습니다. 자투리 시간 활용.
* 문법
1. 어법 1문제 나오는데 문법 해야 하나?
“어법 1문제니까 이거 버리고 문법 하지마.”
ㅋㅋㅋ큨ㅋㅋㅋ뀨뀨
살면서 들어본 중 인상 깊은 개소리입니다.
일부 강사분들도 이런 말씀 하시는 걸 들은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현웃.
(아마 그 분들이 이런 말씀 하시는 이유는 문법을 전혀 모르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
해 선의의 거짓말을 한 것이라 믿겠습니다.)
문법을 하는 이유는 영문구조를 공부하여 정확한 번역을 하기 위함입니다.
단순히 문제 하나 맞추자고 하는 게 아니죠.
문법을 모르면 단어의 나열만 보는 게 되고 정확한 번역은 불가능합니다.
(“지문 읽으면서 한국말 번역을 하야 하나” 라는 문제는 독해 파트에서 다뤄요)
문제를 맞히는 것은 그냥 보너스 개념이에요.
문법을 하다 보면 개념이 잡히고 조금만 더 연습하면 문제도 맞힐 수 있습니다.
2. 해외파는 문법 몰라도 문제도 맞히고 다 잘 하잖아요?
맞습니다.
그들은 한국식 문법이 필요 없고 심지어 공부할 수도 없습니다.
어릴 적 영어를 처음 접할 때 영어권 국가에 있었거나, 초중학교 때 해외에서 2년 이상 있었거나, 아니면 한국에 주구장창 있었는데 초딩때 어학원에서 Thomas나 Jennifer같은 분과 얘기하면서 영어를 받아들이신 분들 계시죠.
이분들은 한국식 끊어 읽기가 맞지 않습니다.
그렇게 할 수도 없고 맞지도 않아요.
한국식 문법 하나도 몰라도 문법 문제 거의 맞습니다.
그런데 이게 약간 기준이 있어요.
어설픈 정도로 영어식 영어(?)를 하셨다면 문법을 다시 하는 게 좋습니다.
가령 캐나다에 6개월 있었고, 지금 수능 3등급 정도다.
이럼 좀 애매하죠.
진정한 해외파나 어학원파는 이미 1~2등급을 찍고 있습니다.
(2등급이 나오는 이유는 어휘력과 논리력 부족입니다. 해외파와 어학원파에 대한 칼럼도 나
중에 올릴께요.)
다만, 어쨌든 정확도는 높일 필요가 있어요.
실전 위주로 연습을 하시는 건데, 만일 본인이 이해 못한 문장이 있을 때
그 이유를 면밀히 분석하셔야 합니다.
분석하셔서 그걸 꼭 자기의 것(=체화)으로 만들어야 나중에 비슷한 문장이 있을 때 이해할 수 있어요.
이유를 알아보니 문장 구조 분석을 잘못했다.
그러면 그거는 문법적으로 접근하는 게 맞습니다.
3. 문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기간에는 독해가 안돼요ㅠ
맞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어요.
문법 자체는 철저하게 구조적입니다. 마치 수학과 비슷해요.
좌뇌가 작동하죠.
(이 부분에 대해 태클 환영합니다. 좌뇌 우뇌 정확하게 알고 싶은데, 제가 보는 소스마다 얘기하는 게 차이가 있어요.)
독해는 이미지화하는 작업이고 우뇌가 작동합니다.
문법과 독해는 서로 활성화하는 뇌영역이 달라요.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작동하기는 힘듭니다.
다시 말해 문장구조 분석을 위한 노력과 독해 지문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을 동시에 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문법을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독해 지문이 잘 안 읽혀요.
모의고사 볼 때도 이미지화하지 못하고 주어 동사 찾으면서 잘 끊고 계시죠.
그건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뇌의 잘못입니다.... 개드립 죄송ㅠ
다시.
그건 여러분 잘못이 아니고, 자연스러운 거니까 별로 신경 안써도 됩니다.
해결책입니다.
초반에는 문법/구문 위주로 공부하게 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구조위주로 문장을 보게 되고 독해에는 적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다가 수십 수백 번의 반복을 통해 특정 구문들이 체화가 되죠.
(체화 = 내면화 = 습관 = 내 것)
이제부터는 의식하지 않아도 뇌에는 이미 영어 어순/영문 구조가 박혀 있게 됩니다.
이 정도가 슬슬 독해의 비중을 늘릴 시기입니다.
이제는 문장 구조에 신경 쓰지 않아도 저절로 되고 있기 때문에, 독해 지문 이해에 모든 초점을 맞추면 됩니다.
독해량을 늘리고 논리독해를 연습하시면 실력 향상과 성적 상승이 있을 거예요.
(요 얘기도 독해 파트에서 추가)
다음 시간에는 구문과 독해 얘기 할께요.
여 '구문'이라는 게 개념이 신기한 아이에요.
학습법에 대해 질문이 있으면 댓글 달아 주세요.
다른 학생들도 볼 수 있도록 쪽지도 좋지만, 가능하면 댓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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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부 하 다 오르비!!!
구문 공부를 할때요 문제풀때는 일반적으로 풀듯이 슉 풀고 다시 확인할때 모르거나 어려운 문장만 따로 해석해보고 공부하면 되려나요?
좋습니다^^ 하던 대로 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볼때는 필기가 안 되어 있는 것을 보는 게 좋아요.
어려웠던 문장을 노트에 옮겨 적거나,
아니면 아예 처음 볼 때부터 책에 필기를 아예 안 하는 거죠.
워크북이 있다면 더욱 좋구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예압 감사^^
어휘의 뜻이 헷갈리는 경우엔 단어장을 집어야 하갰죠?
헷갈리는 게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거라서 딱 말쓰드리기 어려워요.
한 가지 확실한 건, 한 번 헷갈린 건 다음에도 그럴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꼭 어디엔가 정리를 해둬야 합니다.
영어 노트 라던지.
잘 안 외워지는 단어 구문 노트 라던지.
뭐가 되든 상관 없구요.
본인만의 혼동어휘 적어 놓고 나중에 다시 보면
또 헷갈리는 기적적인 경험을 하게 되는데 ㅎ
만일 정리를 안 했다면 날아가 버릴 수도 있는 단어를
다시 보면 되니까 다행이죠.
컄
영어 구문정리를 해야하는 기준이 문장 해석이 해석은 되는데 완벽하지 못하는 정도도 다 하는게 좋을까요? 이정도는 그냥 수식관계같은 중요한것만 찾고 다시 해석만 하고 넘어가면 안될려나요?
질문은 아닌데 빨리 다음 편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편이 딱 지금 저한테 필요한 글일거 같아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야야 이번주중에 올릴 예정입니다.
화요일 정도요?!
핰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nclude님
그 정도는 중요한 것만 찾고 넘어가면 됩니다ㅎ
다만 연계교재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구요^^
넵 감사합니다
감으로 풀때가 많아서 주로 6 9에서 2-3 진동하다가 수능에서 4떴습니다
단어는 중학교때부터 많이외워와서 괜찮은것같은데
지문을 읽고나면 머릿속에 남는것도없도 완벽하게 이해되지않은느낌이들때가 허다합니다
기출풀면서 구문공부해나가는게 맞는건가요??
부탁드립니다ㅠㅠ
기출 풀면서 구문공부 하는 것도 맞습니다 ㅎ
세레네민님
번역 -> 이해 로 넘어가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해결책은
1. 독해량 : 독해량이 압도적이면 거의 모든 것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수능 전까지 최소 독해량을 3000지문으로 잡습니다.
EBS제외하구요.
2. 논리독해 : 독해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일 때
/ 독해량이 많아도 한 두 문제 틀릴 때 논리독해를 하셔야 해요.
지문을 읽을 때 초점이 생겨서 앞의 부분을 놓치지 않고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지고 당연히 독해 속도도 빨라져요^^
논리독해에 대해서는 다음 칼럼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자세한설명 감사드립니다 ㅠㅠ
EBS 제외하신다하셨는데 이유가뭔가요?
이번에나온 수특보고 기출들어가려했었거든요
적당한 양이 EBS를 제외하고 3000지문 가량이라는 거죠^^
EBS 포함하면 4000지문 되겠네요.
수특 보셔야죠. 화이팅~~!
그런데 ebs를 제외하면 기출 말고 어떤 지문을 봐야하나요? 3000지문 채울려면 몇권이나 ㄷㄷ
시중에 문제집을 보면 되나요? 빠른독해바른독해같은..
6평 9평, 수능 5개년 하면 450지문 (정오답의 근거 정확히 따지면서)
올해 보게 될 각종 모의고사 / 혼자 연습하는 모의고사 500지문
그 외에는 아무 거나 보면 되구요.
정오답의 근거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평가원 문제랑 다르거든요.
참고로 이번 주에 [자료 백화점] 이라는 게시글을 올릴 예정인데,
그 안에 13, 14년에 봤던 모든 모의고사 문제를 유형별로 편집한 게 있습니다.
대략 4000문항 정도 되구요.
그거 중에서 약한 유형 뽑아서 쓰셔도 됩니다 ㅎ
감사합니다!
캬 명쾌한 답변
캬컄 감사요^^
영어 빈칸 단어나 문장 풀때는 선지보지말고 공부하는게 답이겠죠..? 오랜만에 빈칸해봤는데 앞쪽 문제들이랑 문장 난이도 자체가 갭이 심하게느껴져서;; 틀리기도 많이 틀렸네요 ㅋㅋ
선지를 보기 전에 주관식으로 빈칸 개념을 잡는다는 얘기죠? 그게 좋습니다^^
어떤 문제 푸셨는지??
작년 수능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14년도 문제들이었던것 같은데... 작년수능은 어떤 부분에서 달라지나요?
14년도면 재작년 수능이죠?
다음은 평가원 입장입니다.
흠흠..나 평가원 : 적절히 난이도를 설정해야 한다.
-> 그런데 오만가지 변형문제들이 난무해서, 자칫하면 EBS를 이용한 내신대비 시험이라고 욕 오지게 먹게 생겼다.
-> 연계된 문제는 가능한 예상치 못한 곳에 빈칸을 뚫자!
-> 비연계도 가능한 기존의 빈칸과는 조금 다르게 조금 지저분하게 가자! (변별력 확보)
그래서 결국 우리가 보는 빈칸문제는 이렇습니다.
1. 연계빈칸 : EBS를 봤다면 어느 정도 외워서 맞출 수 있음.
안 본 학생이라면 문제가 어렵게 느껴짐.
2. 비연계빈칸 : 정답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 없음. 근거가 숨어있는 느낌.
이런 현상이 재작년에 시작되었고, 작년에 굉장히 심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게 오답의 근거입니다.
이게 절대로 문제 오류는 아니거든요.
오답은 무조건 오답이고 정답은 잘 살펴보면 무조건 정답이죠.
더 자세한 사항은 다음 언젠가 칼럼을 참고하세요^^
하나의 구문 교재를 여러번 보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신택스 하고 있는데 30회독 정도 한 것 같은데 좀 힘들고 실력이 잘 느는 것 같지도 않아서요 ㅠㅠ 아직 문제를 안 풀어서 잘 모르겠지만 같은 교재를 여러번 보는 것 만으로 성적이 잘 오를까요? 예비고3 4등급이에요
또 문장을 해석할때 해석은 되는데 천천히 다시 곱씹어 읽지 않고 빠르게 읽으면 의미가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데 이건 어떻게 해야하나요?
30회독 대단하세요!^^
이미 충분히 보셨습니다.
위 글 중에서 문법 3번을 참고하시면 되는데요.
슬슬 독해량을 늘릴 시기입니다.
벌써 스스로 대답을 하셨네요
"아직 문제를 안 푸어서 잘 모르겠지만" 이라고 하셨죠.
이제부터는 지문 위주의 공부를 하시면 실력이 빠르게 오를 겁니다.
3회독만 해도 구문책은 내용 다 기억나서 공부하는 느낌 안들지 않나요?
전 두번째 볼때도 그래서 힘들었는데.. 재미없어서 30회독이라니 ㄷㄷ
매일 매일 1회독씩 해서요 ㅋㅋㅋㅋ 하다보면 똑같은 문장 반복하는거라 1~2시간밖에 안걸려요 저는 영어를 너무 못해서 그냥 계속 했어요
G.BO님 답변 감사해요! 아직 신택스가 완강되지 않아서 배운부분만 30회독씩 했는데 남은 부분 강의 나오면 빨리 끝마치고 지문 공부를 해야겠어요 다음 구문독해에 관한 글 기대할게요!!
ㅋㅋㅋㅋ
우직하게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편입 공부하던 제 친구는 단어책 200회독 하고 책 걸레 만들고 새 책 사더군요.
목표했던 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아 그리고 두번째 질문은 세레네민님 댓글에 답변이 있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중학교 수준단어밖에 모르는 상태인데 수능단어집 어떤게 좋을까요? 하루에 몇개정도 외워요?단어도 외울때 누적복습 해줘야 하나요?
가장 많이들 보는 게 워드마스터 입니다.
제가 봐도 무난한 것 같아요.
하루에 최대한 많이 보는 게 좋구요.
누적복습 보다는 단어책 1권을 5~10번 돌리는 게 좋습니다.
영단어책 뽀개기 전략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45738
이 칼럼을 꼭 보세요.
여기서 "단어책 4개월에 뽀개기 예시" 부분을 참고해서 계획을 짜면 됩니다.
여기 보면 기초 단어 1200개 있는데, 이 중에서 단 1개도 모르면 안돼요.
그것도 한 번 보세요 ㅎ
그리고 혹시 게시글이 깨져서 나오면 저에게 꼭 알려주세요^^
1회독 : 하루에 30분 -> 커트라인 80점 -> 80단어 (25일 완성) 이게 정확히 무슨말씀인가요?? 하루에 30분안에 단어 80개를 외우라는 말씀이신가요? 이해가 안가요 ㅠㅠ..
설명드릴께요.
단어책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셨으면 그게 1회독.
먼저 단어 암기 시간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매일 30분.
커트라인을 정합니다. 예를 들어 80점.
커트라인은 본인이 직접 시험지를 만들어서 시험을 보면 알 수 있어요.
30분동안 80점을 받기 위해 가능한 최대 단어 개수를 정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80개.
더 많으면 좋구요. 150개면 더 좋겠죠.
목적은 "최대한 빠르게 단어책 한 권을 돌린다" 입니다
처음부터 100% 외우려 하는 것 보다는 그냥 눈에 익히는 정도로 보는 게 낫습니다. 어차피 까먹거든요.
80% 정도만 외우고 다시 와서 보는 게 결국 훨씬 빨라요^^
이게 글로 전달하려니 어려운 점이 있네요.
이해 안가는 부분 있으면 얼마든지 질문요~~
구문 문법 공부를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작년 수능 5등급인 학생이라 단어장 1권 달달 파고 구문 문법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드는데 구문 공부를 해야하는건지 아니면 문법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체계를 잡은뒤 구문공부를 해야하는지 전자는 뭔가 바로 문장적용하니깐 공부하는거 같고 후자는 진짜 문법강의 듣고있으면 이런걸해야하나 생각이들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가장 이상적인 것은 문법 강의를 수강후 구문 강의를 듣는 게 좋습니다.
구문이라는 게 "문법 개념의 예문 모임" 같은 거거든요.
"진짜 문법강의 듣고있으면 이런걸해야하나 생각이들고"
라고 하셨는데 어떤 강의인지 쪽지로 알려 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거면 조언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문법 강의가 전혀 맞지 않는다면 구문 먼저 해도 됩니다.
그리고 문법강의들 가끔 보면 이걸 어디까지 파야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굳이 저런거까지 이런것들이 있어서.. 그냥 기본구문강좌 수강후 바로 ebs 적용하면서 혼자서 해석해가면서이래저래 하는건 안될까요? 어떤분들은 문법의깊은 이해를 못하면 해석이 힘들어지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뭔지.. 지금 저같은경우는 시간재는거 없이 한문장한문장 뜯어보는게 맞겠죠?.
"굳이 저런거까지 이런것들이 있어서.. "
이 부분도 쪽지를 주시거나 댓글로 적어 주세요.
"저런 거까지" 해야 하는지 아닌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기본구문강좌 수강후 바로 ebs 적용하면서 혼자서 해석해가면서이래저래 하는건 안될까요?" ->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어떤분들은 문법의깊은 이해를 못하면 해석이 힘들어지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그게뭔지.." -> 이거 맞는 말인데, 지금 당장 베이스가 없다면 문법의 깊은 이해를 조금 나중에 해도 됩니다. 지금은 실전 위주로~!
"지금 저같은경우는 시간재는거 없이 한문장한문장 뜯어보는게 맞겠죠?. "
-> 맞습니다. 지문의 흐름 같은 것들 보다는 지금은 한 문장 번역 위주로 하시면 되구요.
구문 실력이 쌓여서 번역이 잘 되는데 이해가 안 되는 게 고민인 시기가 옵니다.
그때 독해량 늘리고 논리독해로 넘어가세요^^
굳이 저런것들이라 한부분들:2형식 동사는 뭐고 뒤에는 뭐가 오고
주어가 뭐고 동사가 뭐고 이런걸 들으면 하 내가 지금 이걸할땐가...관계사 설명도 그냥 그 개념자체는 누구나 알고 예문도 쉬워서 하..; 그냥 구문강의들으면서 (거기서도 기본적인거는 다설명해줄텐데) 그걸로 숙지한걸로 ebs에다 그냥 개많이 적용하면 안될까.. 이런생각이들고요 -(답변해주신대로 이방향으로 갈려고요 ㅠ) 그런데 문뜻 드는 생각이 제가 예전에 천일문 전시리즈를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구문책들이란게 뭐랄까 딱 맞아 떨어지는 것들로만 있어서 실제 지문속에선 쉬운것들만 적용되는거 같고 좀 어려운것들은 약간 문법이 좀깊게 들어간다는 느낌을받아서 ( 전치사, 관계사 삽입 동격 도치 부분 쪽 특히 삽입같은거는 동사 랑 목적어 사이에 넣어버리면 아 저게 목적어를 받는 동사였지를 못 캐취하면 삽입이라것도 못캐취해서 완전 해석 개판되고..) 구문강의만 듣고 한다면 마음한켠에 계속 문법적체계가 없다는 불안함 계속있을거 같고..선생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문법의개념이 예문들이 구문인데..
그냥 기본 구문강의(신택스 같은 고난이도 말고.. 진짜기본) 하나 수강하고 ebs 혼자서 한문장 보고 그후 부족하다싶으면 선생님한테 찾아올까요? 아 그리고 전치사 막 나오면 참.ㅠ..
답변 드릴께요.
"2형식 동사는 뭐고 뒤에는 뭐가 오고 "
->이거는 꼭 하셔야 합니다.
상태유지동사 / 상태변화 / 감각동사 의 종류와 동사 뒤 형태는 외워두세요. 본전 먹습니다.
"구문강의만 듣고 한다면 마음한켠에 계속 문법적체계가 없다는 불안함 계속있을거 같고.."
-> 독해 지문으로 연습해도 됩니다.
"제가 예전에 천일문 전시리즈를 공부한적이 있었는데 "
-> 그랬군요. 그렇다면 구문이든 문법이든 조금 빨리 끝내시고 EBS로 들어가세요^^
실전 위주로 해도 됩니다.
전반적으로 제 느낌입니다.
막 혼자 판단해서 죄송하지만, 조금 릴랙스해도 되요.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하죠. 문법을 먼저 하든 구문을 먼저 하든 사실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큰 틀만 유지하면 됩니다^^
지금은 모르는 것들이 조금 크게 보여서 불안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 모르는 것들을 차근차근 익히면서 하는 거죠.
복습에 관한 칼럼 한 번 보시고,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626240
마음을 가다듬고 그냥 하시면 됩니다.
보통 세심한 부분에서 고민이 있는 분들이 성적이 잘 나오더라구요.
다만 어떤 걱정이 너무 심해지면 마이너스 요인이 되구요.
결국 잘되실 겁니다.
정리하면
구문강의 빠르게 수강 -> EBS -> 모르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 줄이고, 그냥 과정이니 잘 외워서 결국 수능날 해석할 수 있으면 됩
진짜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냥 하면되구나.. 라고 생각이 딱드네요 일단 해보자.. 진짜 제 마음까지 너무 정확하게 알고계셔서 너무 소름이..
Q1.문장을 읽을때 눈은 빨리가려고 하는데 읽는거는 종종 놓치니까붕뜨는? 느낌이에요 천천히 읽을때는 독해속도가 느리고요..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1,2등급 진동인데 읽을때는 이해가 안되서 뭔가 그럴싸하다싶은거 체크해서 감으로 좀많이 맞거든요,. 어떻게해결해야할까요?
Q2. 사실 제가 영어를 진짜 싫어하는데 위답변중에서 수특포함 4000지문 보라하셔서 지금 막막합니다..하루에 적어도 15지문은 봐야되나요? 그리고 수특1회독 할때는 구석구석 파야할텐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까 걱정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구문강좌+기출+수특 이렇게 할까요 아니면 구문강좌+수특 후 구문강좌체화+기출로 할까요?
Q1 : 독해량을 늘리면 해결됩니다. 문장 위주의 학습에서 지문 위주의 학습으로 넘어가는 거죠. 논리독해를 병행하면 역시 좋습니다.
Q2. 독해량을 확보하기 힘들다면 논리독해를 추가하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독해량이 논리독해보다 더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학생들이 지문을 많이 읽을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구요. 논리독해는 책도 있고 인강도 있습니다.
"수특1회독 할때는 구석구석 파야할텐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릴까 걱정입니다"
-> 시간 오래 걸려도 그것이 필요한 과정이고 다 실력이 될 거예요.
"구문강좌+기출+수특 이렇게 할까요 아니면 구문강좌+수특 후 구문강좌체화+기출로 할까요? "
-> 무엇으로 하든 큰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계교재를 먼저 보는 게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기 때문에 후자를 추천해요^^
논리독해라는것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글흐름따라서 순접 역접 판단하는것인가요 아니면 지문에서 근거찾아서 빈칸넣는것인가요?
논리독해 : 지문을 읽으면서 번역을 뛰어 넘어 이해를 도모하는 모든 논리적 장치에 대한 학습
제가 방금 만든 정의 이구요 컄
쉽게 말하면, 국어 비문학 지문 읽는 방법을 영어 지문에 적용 시킨 것 정도?
다음 칼럼에서 설명드려요.
유명한 인강샘들의 독해 강좌 중에서 "로직", "스킬", "논리" 이런 말들이 들어간 게 논리독해 강좌입니다.
쌤 위에 정말 길게 글적은 학생인데 혹시 얇은 컴팩트한 문법책 추천해주실만한거있으신가요? 가끔씩보게.
개념서 찾으시나요?
요즘 문법 개념서를 거의 본 적이 없네요 ㅠ
다들 어법 문제 위주의 책이 많구요.
제가 본 것 중에는 에몽 영문법 / 색시한 영문법 / perfect grammar 정도가 괜찮구요.
이 부분은 서점 가셔서 직접 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색시한 영문법은 어법문제 책아닌가요?.. 개념서의 역할도 할수있어여?.
개념서 찾으시는 거 맞군요.
색시한은 개념서라기 보다는 실전 위주입니다^^
영어 구문공부할때 "주어동사목적어보어 뭐가 뭐를 수식해주었다 이건 to부정사 동명사" 이런거 뭐가 뭔지 알아야되나요?? 저는 지금 문장 있으면 쭉읽고 이해되면 넘어가고 막히는것들은 노트에 정리하고있어요
혹시 해외파나 어학원파시라면 위 글에서 문법 2번을 참고하시구요.
그렇지 않으시다면,
""주어동사목적어보어 뭐가 뭐를 수식해주었다 이건 to부정사 동명사" 이런거 뭐가 뭔지 알아야되나요??
-> 알아야 해요^^
"저는 지금 문장 있으면 쭉읽고 이해되면 넘어가고 막히는것들은 노트에 정리하고있어요 "
-> 당연히 이렇게 하시면 좋구요. 다만 문법적인 특징을 아셔야, 그걸 기준으로 적용/확장이 될 거에요~
영어 감독해 하고 단어는 워드마스터 두번외웠는데 지문에는 모르거나 헷갈리는 단어가 많고 읽어도 이해가 되지않으면 어떡하죠?? 문법적인 지식은 있는데 문제에 적용이 되지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휘를 다지셔야 하구요. 단어책은 완전히 외울 때까지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단어책 뽀개기 전략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45738
이 칼럼을 꼭 보세요.
여기서 "단어책 4개월에 뽀개기 예시" 부분을 참고해서 계획을 짜면 됩니다.
"읽어도 이해가 되지않으면 어떡하죠??"
-> 이 부분은 일단 번역이 완벽히 된 다음에 따져보시는 게 맞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원인이 단순히 단어/문법/구문 일수도 있어요.
"문법적인 지식은 있는데 문제에 적용이 되지않습니다 "
-> 자연스러운 겁니다.
개념을 안다고 해서 바로 적용되지는 않죠.
독해 지문으로 연습할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정리하면,
단어책 더 돌리기(중요) + EBS 지문으로 구문도 연습하기
감사합니다!!
제가 워드 마스터 공부할 때 일일이 사전찾아서 안 적혀있는 뜻 추가로 적고 예문보고 그러는데요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시간낭비인거 아니겠죠?
예를 들어 워드마스터에 toll 사용세,통행료,요금으로 징수하다. 이렇게 나와 있으면
인터넷 사전에서 찾아서 추가로 +사상자 수+종을 울리다 써놓고 예문 한번씩 훑어보는....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 단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에 depends on 합니다.
현재 고3 모고 기준으로 고정 2등급 이상이면, 그렇게 하시면 좋습니다.
반대로 고3 모고 기준 2등급이 안 되신다면,
혹은 그 정도는 되는데 단어 실력은 부족한 편이라면,
일단은 단어책을 빠르게 돌리는 게 좋습니다.
두어 번 돌린 다음에, 자세히 보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조심할 점.
영한 사전에 나온 의미를 전부 다 알 필요가 없습니다.
사전 보려면 영영사전 보세요. 거기 나온 예문도 보시구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형적인 어학원파(초4~현재 고3까지 초5때 학원 한번 바꾸고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인데요ㅎㅎ 저는 모든 과목에서 암기가 진짜 잘 안되는 편입니다. 영어 단어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어느순간 제 단어가 되지 않는 이상 몇번을 반복해도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노력해도 별 성과가 없어서 반정도 보고 포기한 단어장이 한 스무권은 될꺼같네요.. 그래서 저는 독해를 할때 단어의 정확한 뜻보다는 느낌을 가지고 독해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구문독해도 잘 되지 않고 한문단정도 읽으면 뭐 그런내용이구나~하고 있어요. 만점~2개정도로 고정적인 1등급은 나오고 한 지문에 모르는단어가 평균 3~4개정도 있는 거 같은데,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는거만 해도 될까요?? 그리고 천일문 같은 독해책말고 좀더 부드럽게 문법과 문장구조를 이해할만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드디어 어학원파 등장하셨네요.
곰부님과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 많습니다.
It's not your fault. You are not alone.^^
"어느순간 제 단어가 되지 않는 이상 몇번을 반복해도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 한국말로 뜻을 몰라도 이미 그 단어를 알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리 속에 그림이 떠오른다면 그 단어 아는 겁니다.
다만 정확성을 위해 영영사전과 예문을 보세요.
훨씬 좋아질 겁니다.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는거만 해도 될까요?? "
-> 됩니다^^
다만 확실히 하셔야 해요. 영영사전과 예문을 통해서.
"천일문 같은 독해책말고 좀더 부드럽게 문법과 문장구조를 이해할만한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
->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ㅠ
그냥 문장구조 파악이 안된 문장을 따로 적어두시고, 그것들을 모아서 보는 게 좋아요.
네이티브들도 영문법을 공부하듯, 우리도 한국어 문법을 하듯,
그 정도의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좋을 거예요^^
결국 단어와 문법도 그 완성은 독해입니다.
독해량 확보하시고 논리독해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저 문구 되게 힘이되네요ㅎㅎ
아 그러네요.
제가 써놓고도 다시 보니 힘이 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제 고삼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항상 높은 3등급에서 낮은 2등급인데 독해를 많이해도 영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요ㅠㅠㅠ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어서 해석이 붕 뜬달까... 영어독해는 두달에 한권정도로 꾸준히 해왔는데 성적 유지만 하고 올라가질 못하네요ㅜ 계속 독해량을 늘리는게 답일까요? 그리고 실전 연습할때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한글로 바꾸지 않고 영어만 읽는데 선생님들 마다 의견이 분분해서 뭐가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두줄에서 세줄 넘어가는 문장도 어떤 문장은 한글로 바꾸지 않아도 이해가 되는데 어떤 문장은 한글로 꾸역꾸역 바꿔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ㅠㅠㅠㅠ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영어독해는 두달에 한권정도로 꾸준히 해왔는데 성적 유지만 하고 올라가질 못하네요ㅜ "
-> 사실 성적 올리는 게 어렵죠ㅠ 자신과 비슷한 성적대의 다른 학생들도 열심히 할테니까요
"계속 독해량을 늘리는게 답일까요? "
-> 현재 충분히 독해량이 쌓였다면 논리독해를 추천해요.
"그리고 실전 연습할때 해석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모의고사 상황이나 시간 재고 푸는 상황에서는 가능한 빠르게 읽어야겠죠.
그 이후에 연습할때는 틀린 문제 위주로 천천히 읽어보면 됩니다^^
"저는 한글로 바꾸지 않고 영어만 읽는데"
-> 좋은 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여기에 대해서는 제 다음 칼럼을 참고하세요~
"어떤 문장은 한글로 꾸역꾸역 바꿔봐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 한글로 바꾼 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문장이 어려운 거예요. 번역은 상관 없습니다. 걱정 마요^^
어휘끝 단어책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고난이도 단어들이 실려있어 비효율적이다라고 생각이 돼요.. 2,3등급쯤 되는데 괜찮은 단어집 하나 추천해주세요ㅠㅠ
보통 워드마스터나 능률보카 많이 하던데, 제가 봐도 무난하고 괜춘합니다^^
거기에 있는 파생어, 동의어, 반의어 전부 다 하면 됩니다.
영단어책 뽀개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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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칼럼 참고해 보세요^^
작년수능때 영어가 3등급입니다..작년에는 신택스했는데 완벽히 체화를 못한상태에서 (신택스수업때 이론설명해주실때 문법내용 나올때 완벽히 이해못한상태였습니다)이비에스만 풀다가 결국 3등급이 나왔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영어1등급 받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1.로즈리의 그래머홀릭 완강하고 이비에스랑기출풀기
2.색시한시리즈로 독학
3.삼구모(어법독학책)끝내고 이비에스랑기출풀기
이 3가지중에서 어떤것을 해야할까요? 제가 신택스이론정리해놓은게 있어서 어법만 마스터하면은 굳이 구문강의 다시안듣고 이론정리한거 참고하면서 영어지문 많이 접하는게 좋을까요?(영어독해할때 뭔가 되는거 같으면서도 안되는거같아서요..)
단어는 어떤가요? 단어가 제일 중요해요.
1~3번 중에 제가 아는 건 그래머홀릭이랑 색시한 인데 두 개 다 퀄리티가 좋습니다^^
1~3번 무엇을 하든 상관 없습니다.
큰 틀만 지키면 돼요.
단어 완벽 + 문법/구문 이론 + 기출 3~5개년 + EBS + 독해량
"제가 신택스이론정리해놓은게 있어서 어법만 마스터하면은 굳이 구문강의 다시안듣고 이론정리한거 참고하면서 영어지문 많이 접하는게 좋을까요?"
-> 이게 좋아 보이네요. 구문은 이론만 알면 그 다음에는 독해량입니다.
제 다음 칼럼 참고하시구요.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독해 관련 올라갑니다^^
단어는 지금 다 까먹은 상태라서 이비에스단어장이랑 기출풀면서 모르는단어들 외우려고합니다
넵 단어를 1순위로 하심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계획이 2주동안 어법책(삼구모라는책이 2주분량으로 정리된 독학용어법책입니다)으로 공부하면서 구문이론정리된거 참고한다음에 3월부터 이비에스랑기출 공부하면서 단어꾸준히 외우면은 되는건가요?
정답~!!
이제 이대로 주욱 가세요 ~ㅎ
대략적인? 문법은 체화되있는데 문법문제에서that what구분이나 준동사,수량일치,능동 수동 같은 쉬운거는 맞추는데 나머지는웬지모르게 틀려요ㅠㅠ 문법을다시해야할까요?(독해엔지장없음)아니면 나중에 문법유형을 따로 조질까요?
사실 제 강의를 들으면 100% 해결인데,
그게 5월 예정이라 기다리시라고 할 수도 없고 흑ㅠ
문법 개념을 어느 정도 잡으셨으면 다시 할 필요는 없구요.
실전 어법 문제를 100개 정도 풀어 보세요.
그러면 어법도 어느 정도 해결되구요.
구문 실력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오늘 어학원파 질문했었는데 문법에서 질문이있는데요ㅎㅎ 요즘 수능 문법문제는 그렇게 치사하고 더러운게 안나오잖아요??그래서 그냥 동사찾고 눈에걸리는 이상한 문장 있으면 그거 고르는 식으로 답 맞추고 있어요! 어느정도 바닥문법은 거의다 체화되어있고 암기식 문법이 문제인데 문법을 처음부터 다시듣기는 조금 오버인거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5월달에 여신다는 문법강의는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어느정도 바닥문법은 거의다 체화되어있고 암기식 문법이 문제인데 문법을 처음부터 다시듣기는 조금 오버인거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 개념을 어느 정도 아신다면 문법을 다시 돌릴 필요가 없고 어법 문제를 100개 정도 풀면 해결~!
사실 100개 이전에 해결 될 거에요.
어법을 풀다 틀리는 게 있다면 그것에 대한 문법적인 것을 익히는 거죠.
위 댓글에서 얘기한 것처럼 어법 문제를 단순히 문제만 맞히자고 하는 게 아니라 구문연습도 되니까 1석 2조입니다^^
"5월달에 여신다는 문법강의는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
-> 좋은 질문입니다~ㅎ
일단은 문제를 100퍼 맞히도록 합니다.
아는 개념은 절대 틀리지 않게, 문제 푸는 순서를 바로 잡아요.
이게 문장 구조를 보는 순서이기도 해서 구문 실려고 향상됩니다.
선생님 강의는 어디서 진행되나요???현강밖에없나요
이번 주에 오르비 클래스에서 오픈해요 (부끄...)
아 다행이네요 오르비에 없어서요 ㅎㅎ 잘부탁드립니당
네넴~
잘해봅시다^^
우와 진짜 친절하시고 알찬 정보가 가득하네요..감동~~ 저는 2등급나오는 현역인데 1)지시문에서 무엇을 강조하는지 잘 파악을 못해요 그 강조하는것이 대략적으로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는데 그 부분을 크게 아님 작게 제 마음대로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문제를 많이 푸는수밖에 없겠죠?
2)그리고 평가원이 직접적으로 말고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것을 파악을 잘 못해요..음 그니까 상징적인 것을 물어보는 문제가 넘나..어려워요 ㅠ
영어공부는 단어 가끔씩 외우고..(미쳤죠..)3.6.9월 기출풀고 문법문제 가끔씩 풀고 뭐 이렇게 합니다..수능때 만점받고싶은데 개선해야되거나 뭐 생각을 고쳐야되는 부분있으면 다 알려주세요 넙죽
"우와 진짜 친절하시고 알찬 정보가 가득하네요..감동"
-> 아이고 감사^^
1) 독해량과 논리독해입니다. 논리독해는 D사의 영어 이샘, 은샘 강의가 유명해요.
기왕 어차피 얘기 나온거 그냥 말씀드리면,
저도 1)번과 같은 고민을 해결하는 강의를 합니다.
나름 자신있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ㅎ
2) 1798님 상황에서 1등급 가는 조건은
단어책 한 권 마스터할 정도의 어휘력
+ 문법/구문 이론을 체화
+ 독해지문을 논리적으로 읽고 선지를 골라내는 능력 by 기출
+ EBS 3회독
+ 외부지문 3,000개
입니다. 이 중에 외부지문 3,000개가 관건인데, 이게 시간상 여의치 않으면 논리독해 가는 거죠^^
지금은 단어 많이 보시고, EBS를 약점 보완의 수단으로 하면 1석 2조가 되용^^
혹시 속발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속발음을 하는 편인데
안좋다는 사람도 많고 상관없다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속발음 하면 속도가 좀 느린것 같긴 한데
이거 고쳐야 하나요..?
한글로 된 글을 읽을 때도 속발음 하시는지?
매우 쉬운 지문을 읽을 때도 속발음 하시는지?
그게 아니라면 속발음은 그냥 영어 독해의 미숙함으로부터 생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미숙하지 않다면 죄송ㅠ
지금보다 독해실력이 더 늘어나면 역시 자연스럽게 사라질거예요.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되 그래도 의식적으로 고치려는 노력은 해보세요^^
선생님 제발 저좀 도와주십쇼 ..
제가 어느 인강을 듣는데 거기서 문법을 가르쳐주시는데
일단은 수능에 나오고 수능을 위한 문법을 원하는데
자꾸만 토익 토플 공무원에 나온다고 하시면서 가르치시십니다 ..
까다로운 명사파트나 관사파트같은거 엄청나게 깊게 가르쳐주시는데
솔직히 약간 시간낭비같고 괜히하는거같습니다 ..
그래서 그냥 수능에 꼭 나오는 단골 유형들만 공부하려고 하는데
단골 유형들좀 알려주세요 .. 제발 부탁드립니다 ..
아니면 진짜 이렇게 세분화되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
그 인강좀 거르게 어떤인강인지 쪽지좀 부탁드려요 혹시 오늘 제가 맛보기본 강의가 아닐까 생각이..ㄷ
정답을 찾기 위한 선택지 소거법의 예시 ㅋㅋ
ㅎ
일단 단골 유형은
1. 동사냐 아니냐
2. 동사 자리라면 수일치 + 능수동
3. 준동사 (부정사, 분사, 분사구문)
4. 관계사 및 접속사
5. 도치
6. 형용사/부사
이 정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문장구조 위주의 문법]을 먼저 하시면 되구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구문 실력도 향상됩니다^^
제가국영수를다잡아야해서시간이부족해서그런데논리독해선생님은어떤분이괜찮을까요?
그리고어휘끝이라는단어집은어떻게생각하시나요?
마지막으로붕뜨는듯한독해를어떻게고칠수있을가요?ㅠ
어떤 수업이 괜찮은지가 각자 달라서 콕 찝어서 누굴 추천하기가 어렵네요ㅠ
1타 강사들의 수업도 안 맞는 학생들 많아요.
다만 주변에서 대부분 좋아하니, 자기 의견을 드러내고 말하기 힘들 뿐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강의가 괜찮습니다.
저는 예전에 제가 수업 들을 때 정말 너무 좋은 선생님을 만났는데 폐강됐어요ㅋㅋ
직접 문제를 풀면서 샘플강의를 들어보세요.
남들 하는 게 정답은 아닐꺼에요.
"그리고어휘끝이라는단어집은어떻게생각하시나요?"
-> 자신의 수준보다 약간 더 어려운 것을 공부하심 되구요.
나머지 얘기는 쪽지 보내요~
"마지막으로붕뜨는듯한독해를어떻게고칠수있을가요?"
-> 논리독해로 해결~!^^
영문법을 한일 기초영문법 종합영문법으로 공부하려합니다 수능문법도 이 인강으로 가능할까요? 이선생님이 제일 문법이해가 잘되는데 수능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구문독해는 주혜연 선생님의 해석공식으로하구요 이거 다 끝난후에 연계를 들어가려고합니다 그럼 6월정도 될것같는데 연계는....ㅠㅠ 늦어도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ㅠㅠㅠㅠ 재수생이고 영어가 심각하게 안됩니다.....
여기 한일선생님이나 그 자제분이 들어오실까요?
좀 조심스러운데,
저도 한일영문법 몇 강 봤었어요.
수능에는 맞지 않습니다.
처음 몇 강만 들어서 확실치 않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확실한 건, 개념 체계가 너무 쉬우면 적용에 있어서 예외가 많이 발생합니다.
"6월정도 될것같는데 연계는....ㅠㅠ 늦어도 언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너무 막막합니다"
-> 일단 해석공식을 집중적으로 하세요. 단어 열라게 외우시구요.
다음 칼럼 참고.
영단어책 뽀개기 전략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745738
이 칼럼에도 적었지만 조금 더 보태면,
연계 안하고 단어 문법 구문 만 제대로 해도 3등급 갑니다.
무조건 갑니다.
제가 작년에 단어와 구문만 달리던 반이 있었어요.
그 학생들은 인수1 2 안 했습니다. 9월까지
3월에 45점 받던 학생이 6평에서 90점.
비슷한 학생이 9평에서 94점이 나왔어요.
그 외에도 대부분 성적이 올랐습니다.
오히려 기본기가 없는 상태에서 연계교재를 팠던 학생들은 성적 상승이 더뎠구요.
연계교재 6월에 시작해도 됩니다.
기본기(단어, 문법, 구문)만 되어 있으면 연계교재 빨리 볼 수 있고, 덜 보는 경우가 있어도 점수는 나와요^^
자세한 답변 완전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작년에 6등급이었거든요ㅠㅠ 일단 한일기초영문법은 신청해 놓았으니까 그것만 듣고 로즈리 그래머홀릭->주혜연 해석공식->연계교재 순으로 하려구요 단어는 능률보카 어원편으로 한권만 돌리려고하는데 이런방법으로해도 괜찮겠죠?
넴.
문법 -> 구문 -> EBS 딱 좋네요^^
능률보카는 완전히 마스터하세요~
슼슼 해갑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네 감사^^
슼슼~?
글 지우지말아주세요 ㅠㅠ 스크랩 해놔서 ㅜㅜ
스크랩이 가능했다니 ㄷㄷ
글 지우지 않을께요^^
저기 질문하나 해도될까요? 문법을 배우긴했는데 귀납적인방법으로 살붙이듯이 공부해서 체계가 잡혀있지않아 그래머홀릭을 듣고있거든요
문법문제는 다맞추는편인데 그래도 체계적으로 배워두고 가자 생각해서 일단 하고있습니다.
일단 작년수능을 되돌아본결과.. 구문자체가 많이숙달이된거같지않아서 읽으면서도 자꾸팅기더라구요. 글자체가..
그래서 올해는 수능날 한지문에 해석안되는구문을 아예없애도록 구문양을좀더 늘리고 더많이반복할 예정입니다.
그래머홀릭하면서 기출어법전개년문제(216문제)풀고 신택스1.0듣고 체화하면서 EBS,기출로 나아가는것 어떻게생각하세요?
물론 단어는 무조건한권 외운다는전제하입니다.
"저기 질문하나 해도될까요?"
-> 흥이 많으시니 질문 하셔도 됩니다^^
계획이 거의 완벽합니다!
기출어법 전개년(?) 부분은 몇년도부터를 말씀하시나요?
평가원 기출이라면 최근 10년 정도만 하심 되구요.
차라리 교육청이나 사설 모의고사 기출 어법이 낫습니다.
이전 어법문제는 지금과 양상이 좀 달라요.
10년 어치 추천~^^
기출의고백 어법여기안에 전개년 어법 다있더라구요교육청도있고 15일분량이라서 빨리할거같아 이걸루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나가야겠네요.
혹시 그래머홀릭이랑 신택스 사이에 뭘 추가할건 따로없겠죠?
넵 없어요 ㅎ
굳굳~!
나머지는 지문 읽으면서 커버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워드마스터로 잡고 하려고 하는데요 그게 시리즈별로 몇권 있잖아요 그 중에 아무거나 한 권 잡고 돌리면 되는 건가요? 아님 워드마스터 교재 나와 있는거 다 돌려야하는건가요?
한참 놀다가 재수하는 거라 문법 거의 까먹은거 같아서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로즈리 영문법으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구문 공부를 어떤 식으로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ㅠㅠ 구문 공부 칼럼은 언제 쯤 나오나요!? 빨리 만나뵙고 싶네요 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 정말 많이 됬어요! 여기 나온 공부법 대로 열심히 해 봐야겠어요^^
"아님 워드마스터 교재 나와 있는거 다 돌려야하는건가요? "
-> 한 권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수능용으로 시작하시고, 너무 쉽다 싶으면 더 높은 레벨로 하세요. 한 권만 마스터!
참고로 수능용(주황색)은 처음에 쉽고 뒤로 갈수록 어렵습니다.
"로즈리 영문법으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 학생들 말을 들었을 때 괜찮은 듯 보입니다.
중요한 건 "자신에게 맞는가"입니다^^
"구문 공부 칼럼은 언제 쯤 나오나요!? 빨리 만나뵙고 싶네요 ㅠ"
-> 지금 올렸어요^^ 고고 뭅뭅~!
영어 4~5등급대인 노베인데 영어공부를 우선 단어 암기랑 듣기공부 그리고 구문 문법만 하고 구문이랑 문법이 좀 잡히면 수능특강 문풀하면서 독해강의 드갈려하는데 괜찮을까요?
맞아요~!
단어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9평 전까지 완성한다는 개념으로.
독해지문 보는건 9평 이후여도 됨^^
답변달아주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윗분처럼 45등급이거든요 단어는 워드마스터 볼작정이고 구문독해 강조하시는데 책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