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달] 국어 기출독학서, 피드백좀 구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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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1빠
일단 1번에 답을 먼저하고 정독해볼게요.
네 저는 그런 구구절절(?)한 방식이 매우 맘에드는데요 ㅋㅋ 전 나오면 사려고요
아 괜찮나요?ㅎㅎ
그런 style을 보편적으로 선호하는지
아니면 해설지 스타일을 선호하는지가 좀 책의 정체성이 달라지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 현재 예비고3이고 고2초반에 해설지 좋기로 정평나있는 매3비로 공부했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움받는다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결국 뭣도모르고 인강을 샀고, 이젠 여러 선생님 맛보기 들어본 결과 내년부터는 체계적으로 커리탈려구요. 물론 그 커리중 용우쌤도 포함~ ^^
여튼 저런 스타일은 저로썬 첨삭 받는 느낌이 들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P.S. 글씨체나 글씨크기는 아직 수정안하신거죠??
지금 예상 80지문정도 수록될거에요~ 난이도순으로
모든 지문을 이런 원칙으로 다루려 합니다~
그레고리력 지문 하나로 설명하고싶으신게 너무 많은거 같아서 머리에 한번에 들어오지 않는거같아요. 선생님이 늘 강조하시는 "해설지를 보지말라" 라던가 "일반적 진술"을 뽑아내야한다 같은것들은 그레고리력 지문을 풀기에 앞서 수험생들이 읽고 이해할수 있도록 일반적인 설명을 해주는게 좋을거같아요. 예를들어 Section2. 일반적 진술을 뽑아라 하고 일반적 진술을 설명한 다음에 '그레고리력 지문'을 통해 이를 이해해볼까요? 이런식으로
아맞아요. 이점도 좋을것같아요
한 지문안에 너무 많은 내용이 들어가니까 오히려 내용이 흩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책의 구성을 뒤집기 힘들다면, 책의 맨 처음에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독서원칙들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필요할거같아요!
그리고 그믐달 view같은거 좋은거같아요. 이런건 각 지문 맨 마지막에 넣어서 (이 지문은 수험생들이 ~~~해서 많이 틀렸다.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그 지문이 그당시에 왜 킬러로 선정됐는지, 어떤 부분에서 힘들어했는지 설명해준다면 기출을 공부하는 입장에선 현장감도 들고 좋은거같아요
나사빠진남자, 필논 님 리스트에 적었습니다ㅋㅋㅋ
책 나오면 제가 쪽지드릴게요ㅋㅋㅋ
ㅋㅋㅋ어이구 영광입니다.
제가 안그래도 지문분석이 아닌 선생님의 지문분석법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나사빠진남자님이 지적해주셨군요 ㅎㅎ
아이구.. 감사합니다. 마닳 매3비를 넘는 독학서를 만들어주시길 :)
그믐달 view에 대한 피드백은 좋네요^^ 괜히 말만 많아지는게 아닌가 했는데
아~ 네 그런 부분들은 앞에 다 설명이되고, 훈련이 되었어야하는 전제로 들어가야겠죠~
맞아요ㅎㅎㅎ
제일 처음에 작성하다보니 그 부분이 남았네요. 조정할게요~
감사해요.
선생님 근데 이글과는 상관없는 글이기는 한데...
쌤프패파는거요... 판매기간에 관련된 건의사항은 쌤한테 하는게 아니죠?ㅠㅠ
전 고3이라 기말이 얼마 안남아서 각 인강쌤들에 대한 커리를 기말이 끝난 12월 말쯤에나 생각할 겨를이 있을 것 같은데...ㅠㅠ (저뿐만 아닌 다른 고3들도 아마 그렇겠죠??)
판매기간은 12.14까지더군요ㅠㅠ
제가 대신 물어볼게요~ 난 모른다 이거는 이상해서~
그게 얼리버드가 12/14까지 일것이고 그 이후에도 프패는 계속 판매할 거에요~
그 이후엔 오르비님들이 어떻게 조정하실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가격변동이 잘 없긴한대'(강조!), 딱 계속 그 가격일것이다. 이게 못박기가 그러네요. 혹시 변동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한번 물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ㅠ 쪽지로 이것저것 여쭤보는 것부터 이런것까지 참 도움 많이받네요.. 감사합니다.
변동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시네요.
경험상 있어도 일시적으로 그렇고, 다시 내려올거에요 . 큰 걱정하지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ㅎㅎ
가독성이 좀....
가독성이 좀 구린가요 구구절절이 말이 많군요? 문돌님에게
그리고 딱 봤을때 이게 책이라는 느낌보단 딱딱한 인쇄물같은 느낌이 들어요 마치 학교에서 만드는 자체제작 교재 느낌이랄까 그래서 가독성이 떨어지는듯 하네요
디자인은 실제 출판할 때 기깔나게 나옵니다ㅋㅋ 지금 한글파일 초고라서ㅎㅎㅎ
아;; 좀 뻘쭘하네요
아녜요 제가 보기에도 지금은 상당히 구립니다 ㅋㅋㅋㅋ
피드백 부탁해용ㅎㅎ
아 그리고 책 겉 표지나 책 머릿말에
이 책은 어떠한 학생들이 보아야 하는지를 좀 써두셨으면 좋겠네요
뭐 예를 들어 ~가 부족한 학생, 문제풀때 ~한 학생 은 보면 도움이 된다
이런식으로요
혹시 이것도 제가 피드백하기 전에 생각해둔점 아닌지;;
좋네요 ^^
그러면 뭔가 착착붙죠. 사는 입장에서 책을 왜사야하는지가 오니까ㅎㅎ
고마워요~ 굿굿굿 앞으로도 부탁해요 ㅎㅎ
책 어디서 구매할 수 있어요??! 제가 찾는 독학서에요 ㅠ_ㅠ
빠르면 한달 늦으면 두달후 출판되요^^
12개년 정답률 60퍼센트 이하는 전부 수록했습니다.
곧 선생밈 프패를 긁을 학생입장으로 본다면........ 글씨가 살짝 작네요ㅠㅠ 그래서 눈이 피로하다는 단점이 있네요 근데 저도 구구절절 설명하는 방식에는 찬성입니다
이게 지금 오르비 페이지에 맞게 강제 축소가 되서 그런거에요 그건ㅎㅎㅎ 한번 전체 파일 보면 선명하고 큼지막합니다.
선생님의 방법론 그레고리력 지문 하나에 다 실어놓으니까 읽기가 좀 힘드네요.. 나사빠진 남자님 말처럼 맨앞에 선생님 방법론을 제시하는 서론? 추론, 독서분석법에 관한 내용을 먼저 실어놓고 뒤에 지문에 자세하게 해설하면 좋을 거 같아요ㅎ
그리고 일반적인 기출해설서는 문단 나눠서 설명하는 부분은 거의 중심문장 요약정도로 간략하게 해설되었는데 용우쌤은 문단별로 자세하게 이해시켜서 설명해주신점 너무 좋아요 ㅎㅎ
다만 염려되는점은 이정도 해설이 나오면 책 두께가 엄청 굵어질거같다는점..ㅋㅋ 그래도 독학하는 사람에게는 두께는 필요없고 해설의 퀄리티를 중요히 여기니 걱정은 전혀 없겠습니다!
이정도로 자세하게 분석해주시면 대한민국 최고의 책이 되겠습니다.. 기대할게요 용우쌤!!
틀린문제해서보지말라 원리/원칙에 해당하는 부분은 다 앞에 뺄 것이니,
분량은 적절히 나올거라 생각해요 ㅎㅎㅎ
지금 안으로 보면, 기출 몇개년 문제집이 아니라, 매3독처럼
난이도순으로 배열되어있는 독학서의 정체성이네요~
연도순(마X) VS 난이도순(매X독)
어떤 걸 더 선호하나요?ㅋㅋ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난이도순이 독학서에는 더 알맞은거같아요
사실 거의 변별력있는 지문은 다 들어가있어서
앞에 연도순 분류표를 첨부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2010학년도 수능
21-23 귀의소리 120P
34-37 뭐시기 221P
이렇게 좀 카바쳐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나사빠진 님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합니다ㅋㅋ
연도순 분류표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난이도 순이라고 해서 꼭 쉬운~어려운으로 갈 필요는 없어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흐름'에 맞게 진행하시란 의미였어요 :) 굳이 연도순으로 푸는건 의미가 없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난이도를 별 세개를 이용해서 그레고리력이나 슈퍼문같은 킬러는 별3개, 어느정도 풀만한 신채호 같은건 별 2개, 중요하지만 어렵지는 않은 지문은 별 1개정도로 난이도를 표시해주는건 어떨까 하네요~!
좋네요 문제지에는 그냥 선입견없이 풀게하기 위해서 그냥 나두고, 해설지에 오답률은 다 기재하려고 했거든요.
직관적으로 체감난이도를 그렇게 분류해서 해설지에 써놓으면 좋겠네요^^
굿이네요ㅎㅎ 쏙쏙나오네요. 역시 사용자입장에서 뭘해도 해야하는듯
아이디어 창고시네..ㅎㅎ동의합니다~
맞은부분은 해설서를보고 논리를 기르고, 여러번풀어도 틀린부분은 놔두었다가 실력이 향상되면 나중에 푸는것이 선생님의 원칙이니 앞부분은 난이도를 쉽게하여 논리를 기르고 후에 난이도를 올려서 실력향상을 시키는것이 어떨까합니다ㅎㅎ
결론적으로 난이도가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순응씨도ㅋㅋㅋ 책 선물로 하나드릴게요ㅋㅋ
우리인강에 다 자료로 해설지로 제공되는거알죠?
뭐 디자인 쥑이는 책으로 보는게 좋긴하겠네요 ㅎㅎ
헐.. 감사합니다 ㅜㅜㅜ 좋은 책 기대하겟습니다!
이제서야 정독을 했네요ㅠㅠ 선생님 인강을 아직 접해보진 못한 학생으로서, 지문을 분석하는 과정과 문제를 푸는 과정이 생소하긴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지문앞에서 쌤이 강조하시는 독서 4PRINCIPLE?을 토대로 읽으면 좋은 해설서가 될 것 같네요.
(기존과는 다른 형식의 해설서이기에 매출또한 기대되ㄴ...흠)
없는 형편에 조교님 4명과 함께하고있어서
웬만한 규모가 아니면, 저는 마이너스라는 함정ㅋㅋㅋㅋ
그냥 국어 책을 내고싶은거에요~
잘 낼 자신 있고 이렇게 공부하면 쉽다
이런 메시지???정도만 지금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은거죠 뭐 ㅎㅎㅎ
필논의 피드백이 필요해요 ㅎㅎ
ㅋㅋㅋ 저 국어는 잘못합니다. (영수과탐 또한 잘하는것도 아니고..) 감으로 혼자 풀다가 인강을 접한뒤로 눈뜬지 얼마 안된 케이스죠. 재수없이 한번에 성공하기 위해 여러 선생님들을 접해보고있는 중이에요 ㅎㅎ
그래서 큰 도움은 안될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책은 언제까지 마무리하실 예정인가요? 기말고사가 12/22에 끝나는 관계로 기말이 끝난 이후 오르비클래스에 들어가서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독서원칙 맛보기 강좌를 보고 저번에 올리셨던 피드백 요청 글과 같이 풀어보고, 쪽지를 드리던가 해도 될까요?
수록지문이 많아서 마무리는 1월 즈음에나 할 수 있을 듯해요ㅎㅎㅎ
그렇게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논리들은 틀린 부분은 없을 것인데,
그믐달을 모르는 일반 학생들의 관점에서 책의 내용을 학습해나갈 때
느끼는 것들??? 오묘한 호감 내지는 아 복잡해 이런 것들이 사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측면에서 조언을 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죠ㅎㅎㅎㅎ
네 그럼 기말고사 끝나고 12월말쯤가서 쪽지드리겠습니다!!
네네^^ 인재네요 인재
마닳보다 해설지가 더 자세한거 같아서 좋아요
단순히 해설지만 보고선 얻기힘든 그런 사고순서를 의식의 흐름기법쓰듯이 보여주는것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지문을 계속해서 보여줌으로써 왔다갔다 할 필요 없는것도 괜찮네요 오르비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오타만 잡으신다면 완벽할듯
오타는 없어야죠. 아주 철저히! 그런 '기본'은 철저히할게요~
기대해줘요~ 좋은 평가 고마워요!
일관성있는 해설하려고 할게요~
고사국은 무엇의 줄임말이죠? 어쨋든
고사국님의 피드백이 필요합니당
이따 집에가서 또 프린트해서 풀어볼게요~
오셨군요ㅋㅋㅋ
어제 집에 들어오지를 않아서 이제야 프린트하고 피드백 남깁니다ㅎㅎ
(우선 저번에 제가 말씀드린 점이 일부 포함된것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닿ㅎㅎㅎ)
일단 첫번째 페이지에 (세부내용) 그레고리력이 제정되었고~ 아무 문제없습니다
부분이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원칙상 처음 보는, 생소한 제재 혹은 개념도 반드시 추가설명이 되어있다' 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쌤께서 이 책의 앞부분에 대원칙? 들을 소개하시는 부분에서
'낯선 제재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 꼭 보충설명이 되어있다' 라는 식으로 부가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신채호, 그레고리력, 슈퍼문..의 예시를 통해)
그리고 1장에
(2문단의 흐름) 이 문단을 딱 처음 봤을 때 (후에 판단해보면, 마지막 문장이 일반적 진술이기에) 맨 처음엔 '율리우스력 얘긴가부다' 하고 읽어도 됩니다
이 부분에서 (후에~ 진술이기에) 이런식으로 부가 설명하는것보다
이런 생소한 문단을 딱 처음 봤을 때, 그냥 '율리우스력 얘긴가부다'하고 읽어도 됩니다.뒤에 일반적진술이 나오거든요. 이런 식으로 서술하는건 어떨까요?
중간에 들어가있으면 '후에 일반적진술인가?' 하고 다시 뒷부분을 읽고 돌아와야해서 책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빠르게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너무 세세한가ㅠㅠ)
2장에 (문제를 맞히고 점검하는 세부내용) 부분도 굉장히 좋은것 같아요!
문제를 맞추고 끝이 아니라, 세부내용을 파악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써 독해력을 키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독자가 파악해보는 세부내용에 대해서 확실히 독해를 한 것인가? 에 대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 멘토나 선생님이 주위에 있으면 더욱 효과를 얻겠죠?)
2장의 마지막쯤 본문 3단락 밑에 (일반적 진술) 파트는 다른 분들 피드백처럼 조금 가독성이 더 좋아야 할 것 같습니다 -A4에 풀어서 그럴수도..
3장의 지도, keyword 얘기하면서 구조파악 예시를 들어주신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그 이외에도 해설부분이나 정말 잘 만드신것 같습니다ㅎㅎ 대작 하나 나오겠어요!ㅋㅋ
조금 더 추가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드는건, 그레고리력 같은 경우
1문단 첫 문장에 1582년~ 하면서 설명하는 부분에 밑줄 그러놓고
도입부+화제 제시, 율리우스력vs그레고리력 공통점,차이점 비교 같은 정말 독해력
관련? 설명도 짤막하게나마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끔 기출문제들 보면 '이 지문의 전개 방식은?' 이런 문제들도 나오잖아요
예를 들면, 권위자의 이론을~, 어떤 이론의 변화과정을~ 이런것들요.
딱 기출문제들만이 아니라, 부가적으로 '모든 지문에 적용할 수 있는, 문제유형?' 을 다같이 연습할 수 있도록 독해력을 길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난이도 관련되서, 난도별로도 괜찮고, 쉽고 중간 어려움 / 쉽고 중간 어려움
이런식은 어떨까요? 뒤에 어려운게 모여있으면 풀기 부담될것 같습니다ㅠㅠ
뒤에 어려운걸 모아두면 독자들이 지레 부담부터 갖고 풀 것 같아요..
-피드백을 난잡하게 썼네요ㅠㅠ 죄송합니다ㅠㅠ!!
미친 피드백이네요 .......감동적입니다. 으아앙...
특히 난이도 높은 것을 중간에 일부 넣는다는 발상은.... 정말
뭔가 께름직하던 것이 다 해소되었네요...
우리가 때로는 어려운지문으로부터 배워서 확 치고 올라가기도 하잖아요?
뭔가 탁 트이는 느낌! 책 2권드릴게요....ㅋㅋㅋㅋ
나머지도 적절하게 반영할게요. 너무 좋아요
오르비멘토는 어떻게 되심?
조선생님께서 15일까지 멘토모집하시고, 한분한분 만나보신다고 하셔서 그 이후로 진행될것같아요ㅎㅎㅎ 책 주시면...전부 예비 고3 친구들 데리고 그걸로 수업할 생각중이에요ㅋㅋㅋㅋ! (국어랑 과탐 멘토로 신청했어요! 영어는 이번에 100 이었는데, 뭔가 문법적이라던가, 그런걸 국어처럼 딱딱 맞춰서 도와주기 어려울것같아서요ㅠㅠ)
ㅎㅎㅎ 잘하셨네요
네 지금 작업중이니 야무지게 뽑아서 드려야죠.
저 교대역오르비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뵈면 좋겠네요! 꼭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1.먼저 지문독해 부분에서 페이지마다 지문을 실어놓으신건 신의 한수 같습니다ㅎㅎ그리고 선택지 근거 지문 어느 부분에 나와있는지 화살표로 표시해주신 것도 good. 2.선택지 해설이 두루뭉술하지 않고 정밀한 논리에 따라 해설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네요 3.그믐달's view도 수험생들이 일반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실수하는지 적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피드백해주신것 처럼 많은 내용을 담으시려다보니 해설이 조금 난잡하게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에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원칙을 따로 정리해 주시면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한 적이 없는 학생의 경우에도 해설을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출 고난도 문제만 모아서 해설해준다는 컨셉이 좋네요. 이번에 수능 다시 친 반수생인데 내년에 과외하게 되면 이 책으로 수업해야겠습니다!
평을 좋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제 강좌를 잘모르는 분이 이렇게 평해주신 거면.....
자신감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칙은 자연스레 습득되서, 이 page에 쓰지 않고 간결하게 만들어보겠습니다^^
다 사람은 느끼는 것이 비스무리하군요.
젴벜님 앞으로도 피드백 구걸해봅니다 .............ㅠㅠㅋㅋㅋ
ㅋㅋㅋ두달후 나올테니 잘 써주세요ㅎㅎ
크으 역시 믿고보는..
ㅋㅋㅋㅋ참신한 반응 좀...
저도 난이도 순에 한표 던집니다. 재수를 하면서 저는 기출문제 모음집(x닳) 처음 풀어봤습니다. 기출 문제는 한번 풀어서는 완벽한 이해가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번 풀게 되는데 대개 문제집이 연도별,같은 배열로 되어있기 때문에 회독이 늘어날 수록 공부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답을 암기하거나 다음 지문을 예측하는 등의 부작용도 생깁니다. 답같은 경우는 저같은 경우에도 단시간에 잊어 버리는게 의외로 쉽지 않더라구요. 물론 한 책으로 일관성있게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전략상(?) 다른 기출문제집을 풀어본 사람이 선생님의 기출문제집을 풀어보게 하려면 연도별 기출보단 난이도 순 배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려운 문제 모음 쉬운 문제 모음 보다는 선생님께서 최근 수능 기조에 맞추어 역대 기출6,9,수능을 잘 배열 하시어 재구성 하는 것이 더욱 좋을듯 합니다. 그래야만 연도별 기출만 순서대로 풀었던 학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것 같습니다.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모바일이라 일단 생각나는대로 썼네요.. 혹시 제 피드백에 이해 안가시는 점 질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뭔가 탁치게 하는 그런 것이 있네요!ㅎㅎ
기출문제집 경쟁자들이 엄청많은데, 난이도순배열로 하면 하나의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겠군요.
굳혔음돠. 난이도순으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나 궁금한 점은 실제로 기출문제집을 푼 학생들이 난이도순 + 공감가는 방법론으로 쓰여진 책에 대해서 넘어갈(?) 유인이 많이 존재하나요?
쉽게말해 그런 학생들이 많나요???~ 저는 상상해보지 않은 구매패턴? 이라서ㅎㅎ
재수 기준으로만 말씀드리면, 초반 기출문제 집을 선택하는 기준은 그냥 '다수'가 푸는 것 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x닳이 지배적이었죠. 저도 사실 남을 따라 그 문제집을 산거였구뇨. 하지만 저나 친구들의 경우 모두 그 기출문제집 하나만을 풀지는 않았습니다. 저도 학원에서 나눠주는 기출문제&해설, x닳, x이 스토리 등 총 세권을 풀었습니다. 물론 x닳을 주로 했지만, 나머지 것도 꼼꼼히 보았지요. 사실 어떠한 한권에 있는 해설이 모든문제에서 다 좋다고 볼순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X닳에서도 분명히 꼼꼼히 설명해놨지만 분명 이해가 안가는 해설이 있었습니다.(소리 관련 뭐였는데 까먹었네요) 하지만 이문제는 학원기출의 해설을 보며 이해했습니다. 이렇듯 어떤문제는 학원기출, 어떤문제는 x닳,또 어떤 문제는 x이 스토리의 해설이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좋은 해설 체화하는 방법으로 이번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았구요. 물론 재수생 중에서는 한 문제집만 푸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에서는 대개 두권이상의 다른 문제집을 풀더라구요. '충분히 해설과 설명하는 방식이 매력적'이라면 기존의 기출을 풀던 사람도 다른 문제집을 추천받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저는 x닳을 풀다 x이 스토리를 추천 받은 경우이고 x이 스토리에도 x닳 못지 않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입소문'이 정말 중요합니다. 좋은 해설과 명쾌한 개념으로 선생님의 기출 문제집이 '입소문'이 난다면 많은 학생들에게 사랑받을 것입니다
저는 이번에 아마 대학을 갈 것입니다만, 이렇게 댓글을 단것도 인연(?)인 만큼 선생님의 교재를 꼭 구매하여 풀어보고 좋다면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겠습니다.
또 두서가 없었네요;
음 그렇군요~ 어떤 해설에 대해 부족하다면 얼마든지 기출문제집을 또 살 이유가 존재하는군요?
고마워요. 그냥 열심히 만들면 많은 학생이 좋아해주리란 믿음으로 만들어야죠 ~
명쾌하게, 학생들 공부편하게 한번 만들어볼게요ㅎㅎㅎ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꾸버억)
너무 좋은 피드백이어서 감동했어요. 출판사 회의실에 앉아서도 이만한 피드백들은 못얻을 듯해요. 너무 고마워요ㅎㅎㅎ
제가 재수까지 해서 97점을 받앗는데 수험생에게 제일중요한건 쌤이 적어논 저런 구구절절 해설인거 같아요 마닳과 같이 그리고 그러한 풀이에 확신을 가질수 있도록 체화시킬수 잇도록 일관성있는 논리로 해설해주시는게 젤 좋을듯 그믐달님 수만휘 자료 짱짱맨이엇어요 그리고 시험 멘탈 관련 쉬어가기 만드는것도 좋을듯해요 멘탈이 많은부분을 차지한다는것을 이년동안 느꼇어요 전
기획력 좋네요 ㅎㅎㅎ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그런 것도 좋겠네요. 멘탈부분도 쉬엄쉬엄 넣어주면
또 그것이 책의 매력포인트가 되겠네요
감사해요ㅎㅎㅎ
구구절절하되, 간결한 원칙적용으로 만들어봅니다.
피드백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책은 오르비에서 판매되나요?
네네네네네 기대해주세요!!
다른 지문도 똑같은 원칙하에 다 푸시는건가요?? 여러가지 원칙이 있으면 복잡할것같아서여..
네 저 원칙이 전부에요~ㅎㅎㅎ 저 원칙으로 킬러지문까지 다 풀어내는 거죠^^
예비고3입니다. 저는 국어 답지해설볼때 어느 부분을 근거해서 하는지 맨날 다시 찾는게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몇줄~몇줄에서 이런 근거를 찾을 수 있다고 하면 훨씬 더 좋을거 같애요!
아 넵 ~ 지금 최종본이 아니라서 어떤 문제엔 안써져있군요;;;
시각화 하도록 하겟습니다. 감사해요^^ 굿굿
그믐달 선생님 프리패스 구매한 학생입니다.
교재 다운받아서 읽어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논리의 principles를 담은 구구절절해설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국어기출 다른 문제집 안 사고, 선생님 교재만으로 공부할 생각입니다.
디자인 및 디테일들은 선생님께서 알아서 하시겠고,
제가 바라는 점이 있다면,
오탈자의 0으로의 수렴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믐달 선생님 응원합니다.
오탈자는 무조건 0으로 ㅋㅋㅋ
철저히 할게요~
열심히하자구요! 저도 이번해에 학생들 성적에 사활을 걸었어요.
사실 강사는 뭐 다른 거보다 학생들이 잘되는거죠~
파이팅!
팔뒤
팔면
뒤도안돌아보고 안산다 산다?ㅎㅎ 뭐죵 ㅋㅋ
위의 훌륭한 피드백데로 하시면 될 듯 하십니다 샘 한편 오티영상과 진수맛보기영상 보았는데 일관된 풀이때문에 금방 익숙해져서 집중이 잘되었습니다 비문학은 샘 방법론을 배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저번과 같이 선택과 집중!! 빨리 책이 출간되길 바래요 샘
^^ 그 새 사진바꼈네요??ㅎㅎ
요즘 올인해서 하고 있습니다.
빨랑 만들어볼게요 ㅎㅎ 좋게 봐줘서 고맙네요.
또 피드백 부탁해요~~
해설을 텍스트로만 써놓으니까 멋이 없지,
도식을 이용해야 패션의 완성!
..
텍스트로만 해놓으니 읽기가 부담스럽네요.
본문에 컬러 밑줄과 컬러화살표 동그라미 등을 이용해서 한눈에 들어오게 해주세요.
어떤 기출해설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항상 해설에서 언급하는 단어를 본문에서 캐치하려하다보니 딜레이가 생겨요.
국정보 책에 나오는 방식보다 더 업그레이드하셔야 제대로된 분석서 될듯.
'시각화' '도식화' 알겠습니다.
국정보 방식 차용발전시켜 잘 만들게요 감사해요
반영해서 올릴테니 피드백 한번 더 주세요 ㅋㅋㅋㅋ책드릴게요~ (받아주세요 ㅎㅎ)
그믐달님! ㅜㅜ 내년에도 뵈어야해서 슬프면서 기쁘..네요 이 책 나오면 꼭 사고싶네요 ㅎ
일단 제가 이해력이 달려서.. ㅠ 그런가 달력 4년이 실제시간 4년2일 이부분이 이해가 안가요.. ㅠ
그다음에 40년이 지나면 4*10=40 이니 2*10=20일이 지나가야하는거 아닌가요..? ㅠ 10일 차이난다고 나온거같은데...
문제 파트는 좋은것 같아요! 고3현역때와 올해 수능을 준비하면서 본 문제집의 어느 해설지보다 입문자가 보기에 좋았던거 같습니다! 대부분 단계별 설명보다는 툭 던져놓는 느낌이 강한 해설지가 기억에 남으나... 그믐달님 해설은 이러이러한 근거들을 찾아주고 사고의 과정을 이렇게 하는거야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
ㅠㅠ 내년엔 꼭 원하는 성적얻자구요!
제가 임의적으로 잘 보이도록 날짜를 설정한 것인데 다시 한번 점검할게요 ㅎㅎ
전부다 저런 패턴으로 사고과정 써서 나올거에요. (좀 더 지문근거는 시각화 도식화해서)
피드백 너무 고마워요~ 책 나오면 여기저기 소개도 많이해주시구요 ㅎㅎ(물론 좋다고 느끼셨을 때 이야기겠지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만들겠습니다.
선생님 기말고사 끝났어요! 이틀안에 쪽지 보내겠습니다!
음.. 이전 닉이 필논이었는데 괜히 바꾼것같군요 ㅎ
네 주세요ㅋㅋㅋ
leet meet deet과 고난도 비문학도 책으로 출간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