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관점에서 보는 이번 입시판,,,
11때 멋모르고 소신 분위기 휩싸여 대폭발 희생양되고
12떄 결국 초안정으로 지원했는데 핵빵 나면서 서강대에서 잘 학교다니는 아잽니다.
동생 입시때문에 오랜만에 올비왔는데 ,,,
이건 머 대카오스군요
나때만한 입시가 없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문과에 한정해서)
응시인원이 많이 준건 되게 긍정적인 요소일겁니다.
그리고 엊그제까지는 약간 다들 소신지원분위기가 강하게 나서
(이건 수능이 변별력있게 나오면 보통 발생하는 현상)
아 이거 까닥하단 11대폭발 사태 발생할 수 있겠다란 생각도 들었는데
지금 분위기는 또 너무 비관적이신거 같아요.
최저 기준이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상위권 표본이 수시로 합격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다들 힘내세요.
그건그리고 과외때문에 수능 영어 풀어봤는데
어떻게 이게 1컷이 94일수있죠...?아무리 ebs 연계 있다지만
진짜 영어는 갈수록 잘해지시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틀딱 기준 0
몇 년생부터임
-
인증을 했으니 0
조금은(?) 그래더..흠.
-
그래도 큰 사고없이 무난하게 낸거같네욤.. 오류시비같은것도 없고 괴랄한 등급컷도...
-
정상위 질 문질 아님
-
자야겟다 2
진짜 잠뇨
-
센스는 타고나야 하는 듯.. 에효이
-
경영대 체대 수의대 치대 요쪽 얘들은 서울대입구에서 걸어가는게 숙련되면 15분컷도 낼 수 있음 ㅇㅇ
-
어떻게 고르는 건가요 고3때 정석민쌤 들으면서 와 정말 너무 명쾌하고 좋다 했는데...
-
통모짜핫도그 3
요즘잘자쿨냥이
-
인증 6
지금 모습이긴한데 못생겼으니 주의 바랍니다.
-
인증 14
현실에선 20대 후반 바라보는 개백수지만 나름 조기졸업을 했었음..
-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적당한 출구로 나와서 따뜻한 인사와 함께 5511탑승
-
선넘질받 18
선 안넘으면 고소함
-
대학 학점 질문 3
학점은 어떤거로 매기는건가요 고등학교마냥 그냥 시험치고 교수가 채점하고 abc 주는건가요?
-
밤을 꼴딱 새고 쪽잠도 재낀 채로 하루 종일 몸을 혹사시키면 좀 잊어지겠지 어차피...
-
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
응애 나 아기ㅣ 6
만들고 싶어..
-
선넘질받 16
잠와요
-
인증했다가 다음날에 송도에서 누가 나 알아보고 말검뇨..
-
갑자기 새벽 갬성 올라옴
-
응애 9
오랜만에 사골 좀 우리자
-
화작 79 0
선택과목 다맞았는데 진학사 백분위 왜 74라뜸? 3컷 79~80으로 되어있으면서...
-
스터디 끝 1
순공시간 2시간 반 나머지 잡담 음 굿 열심히 했다
-
피자 시켜버립 3
놀라운 건 지금 주문을 받는다는 것..
-
오노추 1
-
솔직히 말할게오 6
이시간 까지 안주무신거 보면.. 인증 보고 싶으신분들 있어서 그런 아닌가..흠
-
못참고 걍 올림 5
. 잘생겼자나 한잔해~~
-
진짜잔다 10
쿨쿨
-
어려지고싶다 0
나도 05할래 ㅠㅠ
-
나도 엽사ㅇㅈ 7
깜짝 놀라버린거임뇨
-
감격스럽다 정말
-
응ㅇㅐ나애기 16
진짜임
-
옯만추 마렵네
-
소왓두유원ㅡ
-
라는상상을해봄
-
전대 수시 0
전대 수시 학종 토목 3.84인데 내신 낮은퍈일까요
-
잘생겼을 때 -> 아니 얘가 왜 잘생김? 예쁠 때-> 아니 얘가 왜 여붕이임?...
-
키작고 늙고 병든 대학생인데 어캄뇨
-
ㄹㅇ 처음이면 어케 배워야하지
-
2구간이라 웬만하면 뽑힐것같음 그냥 알바 하지말고 1학기에 저축해둔 돈 쓰면서 살까
-
인증 14
은 ai로 ts한 저였습니다
-
현역으로 수시, 정시 둘 다 하던 사람입니다! 6모때 12122, 9모때 12123...
-
나 서울대 한의과인데 솔직히 우리나라의 주체성을 확립하기위해 의사 면허 전부...
-
연애하고 싶다 17
연애하면 애인한테 앵길거임 이게 내 소원 1순위
-
인증 9
(삭제) 조럽한개틀딱의성적
-
벌써 작년 경쟁률 1.5밴데 작년 빵이라 그런가?
-
ㅇㅈ 막타 12
전에 한 거 또 하기 펑
-
본인은 과탐런함 7
사탐런 생기기 1년전에 과탐런함 능지 ㅁㅌㅊ?
우울했는데 긍정적인 얘기 감사드려요
영어연계체감 못했는데 거의ㅋㅋ
11은 페x의 트롤링이..ㅠㅠ
정시모집인원도 줄었다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