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수능 언어 소설 김승옥<역사> 질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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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문단의 내용입니다.
(①그 집) - 그늘 많은 얼굴들이 살던 (①그 집)에서 나는 자신속에서 꿈틀거리는 안주에의 동경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것은 그 사람들의 헤어날길 없는 생활 속에 내가 휩쓸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 무서웠기 때문이었던 모양이다. 그러나 (②그곳)을 뚝 떠나서 이 한결같은 곡이 한결같은 악기로 연주되는 (③집)에 오자 그것은 겨디어 낼 수 없는 권태와 (④이 집)에 대한 혐오증으로 형체를 바꾸는 것이었다. 나란 놈은 아마 알 수 없는 놈인가 보다.
너무 간단하고 필요없는 지문이기도 한데
①의 집과 ②의 집은 같은 집인가요 ?
③의 집과 ④의 집근 같은 집인가요 ?
그리고 ①②는 ③④와는 다른 집인가요?
만약 위의 질문이 다 맞다면 주인공인 '나'는 이사를 오게 된 것인가요?
그리고 이사를 와서 역사인 서씨를 회상하며 엄격한 규칙의 집에 대한 혐오를 정당화 하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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