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어휘선정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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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이상하지 않나요? 희생이면 희생이지.. 고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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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의 눈에는 부처만이 보이고 금수의 눈에는 금수만이 보입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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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 [가]를 세칸 말고 한 칸에 작성하면 감점되나요ㅠ? 칸이 부족해서 동국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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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4455 25수능 가채점상 23312 지옥의2024년 ㅅㅂ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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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아...
제물이었다는 건가..?
희생이라는 말도 좀 이상한데 고귀한은 뭐지ㄷ
세월호 제물설 허위가 아닐수도.....
생각하고 말하세요??
그럼 단순한 사고입니까?
사고가 아니면 제물입니까? 무슨 논리죠? 단순한이라는 단서는 또 왜붙이는지?
그 안타까운 사건에 제물이라는 표현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모욕적인 언사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합니까?
당장 유가족 앞에서 그런 표현을 쓴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아무런 근거도 없이.
당신의 아들딸이, 제물일 수도 있답니다. 이게 말입니까?
생각 좀 하고 말하시길
지금 대통령이 알고보니 사이비신도였고 실제 대통령은 최순실, 즉 사이비교주였다. 라는 결론이 나왔죠? 그러니 지금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 당시 보였던 행보를 다시 보니까 저 미친 두 쌍년들이 세월호 애들을 제물취급한게 아니냐ㅡ 라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아니 십만..백만에 하나라도 이 가정이 맞다면 제물 내지 인신공양 말곤 표현할 용어가 없습니다..
물론 별 일이 다 있고 별 가설이 다 맞으니 이것도 그럴 수 있다 식으로 말씀 하실 수는 있지만, 세월호라는 참사에 '제물'이라는 식의 말을 붙이는 게 어감상으로나 심리적으로 많이 거슬리는 부분이 있죠. 또 사실이 아닐 경우엔 너무 큰 모욕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 911은 미국의 자작극이고 천안함은 이명박 정부가 어뢰쏜거고 이런 얘기 좋아하세요?
그 말이 어디서 돌고있죠? 몇몇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유머성으로, 풍자로 돌고 있는 거 아닌가요?
말이 되는 얘기도 아닐 뿐더러 또 그런식으로 세월호사건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가는 거 자체가 납득이 안가네요.
진심으로 그 가정이 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의심할만 하죠.. 나라가 삼류 코미디에나 나올법한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그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극혐합니다. 그런데 현 정부 꼬라지 보세요. 저,일주일전만 해도 한 나라의 대통량. 아 이제 대통령 취급 안합니다. 광신도 미친년이 국정을 운영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예전엔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생각했겠지만 지금 두 사이비년들은 진지하게 300명정도는 공양이라고 생각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애초에 세월호 구조를 왜 못했습니까? 해경에서 막은거 아닙니까. 전 그당시 단순히 무능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무능한게 아니라 미친년이였네요. 저도 제가 말한 내용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그럼 죽은애들은 뭐가됩니까. 하지만 지금 미친년이 윗대가리니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판단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최순실게이트도 이런 의심 없인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저정도 추론 가능할거 같은데
추론이 뭔지 잘 모르시나보네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음모론을 추론이라고 한다면,, 광우병 사태로 국민들 대다수가 광우병으로 죽을 수 있다고 추론하셨나봐요?
고귀한 희생은 누가봐도 이상하고 저사람이 지금 음모론 제기했나요 ㅋㅋ
혹시 유라니?
하...대체....단순한 사고지 뭐...이 떡밥은 아직도 식질 않네...
삼풍백화점 무너진건 뭐 그당시 대통령이 뇌파로 조종해서 무너진 겁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는 점에서 '단순한' 사고는 엄밀히 말하자면 아니지만
대체 이런글이 추천이 박힌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되질 않네요.
'고귀한 희생'이라기엔 언어선택이 적절하지 않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진짜 유족들에겐 엄청난 모독일듯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