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정보시스템` [365338] · MS 2011 · 쪽지

2011-03-06 19:51:07
조회수 489

언어 쓰기 기출문제 질문좀요 ;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941600

개요에 글감 여러개를 어떻게 활용할지 묻는 문제였는데요.

주제문은 기부문화를 활성화 하자는 것이고

본론에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지 않는 원인.
가.의식적측면
나.제도적측면
1.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 미비

기부문화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
1.의식적개선
2. 제도적개선

이런 개요였고. 문제는 글감활용인데 글감 내용이 미국은 기부금에 대해 소득의 10% , 일본은 25%의 공제혜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겨우 5%에 그쳤다는 것인데 해답은 이글감을 대책부분에 제도적 개선에 활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글감 내용자체가 제도적원인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미비에 적당하다고 봤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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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3/06 19:54 · MS 2011

    년월시행처를 말씀해주세요 ㅎ

  • 한양대 정보시스템` · 365338 · 11/03/08 09:12 · MS 2011

    2005학년도 9평이요ㅎ

  • 아리랑동동 · 365194 · 11/03/08 10:05 · MS 2011

    먼저 언어문제를 풀 때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라면 1,2,5번을 지우고 3,4번을 경합시켰을 것입니다

    3번은 기부의 참된 가치의 사례를 기부의 전략적인 이점으로 들고있기 때문에 아예 틀렸다고 볼 수 있고

    4번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인 대책을 위해서 ㄷ을 '활용'한다고 돼있죠.

    활용한다는 것은 그대로 갖다 쓰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소 변형해서 사용해도 그것은 활용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러나 시험장에서 이렇게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시험장에서는 항상 3번과 4번이 아리까리 하면 둘 중에 뭐가 더 확실히 틀린 것이냐를 놓고 3번을 찍으셔야합니다

    아마 그렇게 푼다면 문제를 푼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을 것이고 답도 맞췄을 것입니다.

    항상 언어문제를 풀 때에는 특히 어려운 문제일수록 아리까리한 2개의 선지가 나오고 그 중에서 "절대 답이될 수 없는 선지"가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는 미련갖지 마시고 절대 답이 될 수 없는 선지를 바로 찍고 넘어가시면 99%는 그 답이 맞습니다

    이해안가시는 부분 있으면 쪽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