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국어시간엔 신유형 안 나올 겁니다
6, 9평은 영어 절대평가, 물수학가형에 대비해서 국어를 조지기 위해 실험적으로 냈다고 봅니다. 수능 때 갑자기 신유형을 낼 순 없으니까 6, 9평으로 맛을 보여준 다음 수능 때 비슷한 유형으로 내겠죠. 그래서 아마 1컷은 6, 9평보다 다소 높은 90대 초반일 것 같아요. 잘하던 사람이 급락하거나 못하던 사람이 폭등하는 일도 줄어들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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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이런고민하는거 무슨의미가있을까요ㅠㅠ 그냥 글을 잘읽는게 장땡인것같아요...
ㅎㅎ 모두들 작년에 영어가 쉽게 나올거라 했지요
격자점 문과는 빼박이다!!?
그런 예측과는 성격이 다르죠. 평가원에겐 새로운 출제경향을 낼 필요성도 명분도 없어요.
? 명분이 왜없어요 평가원이 낸다고 마음먹으면 그게명분이죠
그건 막가파죠. 사교육을 줄이다거나 변별을 한다거나 하는 게 있어야 하는데 신유형 없이도 변별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작년 영어 통수는 명분이 있었다는거임?ㅋㅋㅋ
신유형 그딴거없음 그냥 독해력의 문제일뿐 잘읽고 이해하면 다풀림
흠 아닐꺼같은데..
신유형 구유형 구분하는 전제부터가 잘못되었다고 봄 애초에 공부를 제대로 한 사람들은 신유형이라서 어려워하는게 아닌데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