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아스 [681293] · MS 2016 · 쪽지

2016-09-02 18:56:49
조회수 5,741

라비아스)지구과학1 9월 연계내역 목록 및 적중내역

게시글 주소: https://mclass.orbi.kr/0009060321

안녕하세요
라비아스입니다.

어제 평가원 모의고사가 실시 되었는데요

지구과학이 조금은 껄끄럽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13번 같은거는 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아무튼 ebs연계가 어떻게 이루어 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번 문제입니다. 여기서 ㄷ선지는 쉽기는 하지만 ebs연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견이 다를 수는 있지만 기출에도 안나온 소재이고 다른 생명가능지대와의 연관성을 가지고
비교하는 선지는 올해 ebs에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밑의 문제에서 확인해보시면



아마 풀어보시면 완전히 동일한 상황을 묻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지구과학 기출에서 문제풀이의 다양성이 그렇게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문제 풀이의 방향성을 ebs가 결정지어주기도 합니다.
물론 쉬운 문제였으나 어느정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제 자료에서 발췌한 자료입니다.
어느정도 사전에 짐작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문제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ㄱ선지 때문에 상당히 애먹으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올해 ebs에서 사태의 종류를 구분하게끔 서술하고 있고 이에 따라 수험생은 구분하여 학습했었어야 합니다.

또한 ㄱ선지 그대로 ebs에 존재하였는데
ebs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ㄷ번 선지에서 테일러스가 어느 사태에 속하는지를 학습하는 지를 요구하고 있고
이를 정리하였다면 쉽게 넘어갔을 겁니다.

아래는 제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 중 일부입니다.



이제 다음문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안봤으면 상당히 애먹었을 것이고 또한 시험장에서 확신을 가지기 힘들었을 문제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ㄱ과 ㄴ의 부분에서 판단기준이 애매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나 이 또한 연계된 사향이며 아래 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ㄷ선지에서 언급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은 확장적으로 황사 발생시에 유원지의 대기상태와 우리나라의 대기상태를 구분하여 정리할 필요성이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제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다음문제로 넘어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셨고 특히 ㄷ번선지에서 많이 막혔고 실제로 많이 틀린 문제입니다.

굉장히 낯선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 또한 놀랍게도 ebs연계라는 사실입니다.

2개 자료의 혼합으로 파악 할 수 있는데 차근차근 확인해 보도록 합시다.


ㄷ선지에서 어느 곳이 어느 곳보다 에너지 이동량이 많은지 적은지에 대해서 학습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ebs를 보겠습니다.




계절에 따른 태양복사 에너지와 지구복사 에너지의 그래프의 이동에 대해서 묻고있습니다.

즉 변동이 가능함을 묻고있고 또한 그에 따라서 여러가지 변화양상을 묻고 있는 문제입니다.

만약 2문제를 정확하게 학습하였다면 9월 17번을 보고 (가),(나)를 각각 계절을 판단한 뒤에 2번째 ebs연계문제를 떠올렸을 것이고 평형이 이동했으므로 교점도 이동했다는 사실도 간파했을 것이고 이때의 지점이 표시된 0으로 나타낸 지점임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즉 이 시점에서 첫번째 연계문제를 떠올려서 0인 시점에서 이동량이 최대겠구나
아 B위도대가 C위도대보다 크겠구나

라고 판단해 주셨으면 됩니다.

아래는 제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솔직하게 알려드리기 위해서 오탈자 수정 전 파일을 들고 왔습니다.
여름철이 아니라 북방구 기춘 겨울철입니다.
정오표에 반영되어있고 오늘 중에 수정된 파일로 판매 될 예정입니다.
기존 구매자들은 재 다운로드 하는 방식으로 해결 가능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문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쉬운 문제이기에 틀리신 분은 거의 없다라고 생각되지만
ㄱ선지 판단에 있어서 ebs에 나온 사항이라는게 짚고 넘어갈 사항이어서 들고왔습니다.

ebs내용을 보겠습니다.



아마 이 문제를 정확히 풀고갔다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되엇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묻고있는 상황이 정확히 동일합니다.

아래는 제 자료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다 끝났습니다.

꽤나 좀 어려운 문제들이 거의 ebs에서 연계된 사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번 시험에서 크게 느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구과학은 타과목에 비해서 연계교재의 중요성이 매우 두드러지는 과목중에 하나입니다.

발문처리에서 직접 인용하는 경우도 존재하고,문제 유형을 그대로 따와 쓰는 경우도 존재하며
그림만을 인용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작년 9월평가원 암흑성운문제)

또한 이번 17번 문제처럼 2개의 ebs자료를 합하여서 출제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남은 기간동안에 마지막에 볼 수 있는 단권화 자료를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학습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기에
인강에서 집어주는 것 만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존재합니다.

제 자료만 보면 다 맞을 수 있다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평가원이 어떻게 연계시키는 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ebs를 보시면서 제 자료를 같이 겸하시면 굉장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9평 보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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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제 자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잘한 오탈자들도 조금씩 발견되고 가끔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반대로 강조하여 문제가 된 부분도 존재하였습니다.

원래 전자책은 한번 올려놓으면 수정이 불가능하여
이에 정오표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방식으로 해결해드리려고 했으나
믿고 구매해주신 분들에 대해서 계속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 같아서

오르비측에 문의를 하였고
수정된 파일을 보내주면 교체해 드리겠다는 언급을 받았습니다.

오늘이나 내일 중 내로 오탈자 수정본을 오르비측에 보낼 예정이고

빠르면 다음주 초쯤에 수정한 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을겁니다.

또 기존에 구매해주신 분들은 다운로드하는 곳에서 재 다운로드만 해주시면 추가요금 청구없이
수정된 파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또 추가적인 오탈자 발견시에는 그때도 수정하여 반영시키고 재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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