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2년만 기다려주세요
누나는 저를 모를거에요
아니 알아도 모르고 싶은게 정상인거같아요
그러기엔 저는 너무 초라한걸요
학원에서 누나를 처음봤어요
처음 누나를 복도에서 본 순간 첫눈에 반한걸요
지금 내모습,누가 봐도 탐탁지 않는 게 정상이고,당연할 거에요
2년만 기다려주세요
수능끝나고 조금더 멋진 모습으로 뵙고싶어요
와 근데 내가 생각해도 갑자기 모르는 사람이 페메로 2년전부터 지켜봐왔습니다 이러면 극혐일 듯 어휴 노답 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30번 답 1
이거랑 똑같은 숫자 오르비 닉네임 중에 있지 않음??
2년뒤에 여자분 이름 기억나기만 해도 사실 대단
ㅋㅋㅋㅋㅋ 그런가
이름 기억못하는건 좋아한게 아니죠ㅋㅋ 생일도 기억하는데
지금은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나중가면 아닐수도 있...
그건 사랑이 아니라 성욕
그 둘이 당장 구별이 가지 않으니 2년 뒤 이름만 기억해도 대단하다고 하는거죠;
그게 구별이 안돼요...?
대신 죽어줄수있으면 사랑
엥?성욕이라니..심하네.........
그런생각한적없는데
판사님 저는 죄가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구별 잘 안감...
지금까지 좋아한사람 딱 3명 있는데 저는 진짜 둘중 하난 디져야 한다면 죽어줄수 있을 정도로 좋아했어요.
나머지는 그냥 성욕
그러시군요
그러합니닷
그런데 이름은 기억나지 않나요?좋아했던 사람은?
옛날 친구이름도 다 기억나는데 좋아했던 사람이름을 모를리가..
그니까 좋아한게 아닌거져 그경우는
제가 이름까먹어서 동창회 나가서 걔 이름뭐냐 했던 기억이 나서...뭐이름은 저만 그런거일수도
빛나는 누군갈 좋아 하는 일에~
노래임?
기준이 있는 거~라면
으앜
기준이 있는거라면~
이해 할 수 없지만 할 말 없는건
글쓴이는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와 ㅋㅋ 나 스토킹은 한적없는데....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바라만 보는데도 ~ 내가 이렇게 불편할 까요 내가 나쁜걸까요 아마도 내일도 그대는 뒷모습만
노래이름좀 안경쓴건 맞음
제목이..ㅋㅋ '스토커'
제목은 좀 그런데 가사가 딱 맞아요ㅎㅎ
ㅎㅇㅌ
ㄱㅊ 저는 4년 ㅎㅎ
왜요 ㅠㅠ
고백하면 차일껄 알기에 ㅎㅎ
근데 왜 4년?>
다음 올림픽 준비하느라
중2때부터 좋아했는데 같은 고등학교 배정받았네요
네 제 짝은 아직도 안태어났어요 ㅎㅎ
와 ㄹㅇ도둑놈;
50살에 25살이랑 결혼하실듯
지금이라도 태어나는게 이상한거임ㅋㅋㅋ 몇살차얔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
군대로 2년?
저 고2라서
전 2년뒤성공 ㅎㅎ (물론 지금은 헤어졌..ㄸㄹㄹ.. ㅠ)
그니까 ㅎㅇㅌ!!
누나..
누나를 2년 전부터 계속 사랑해왔어요...
저를 받아주세요♥
ㅆ소름
근데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물론 인사도 안하는 사이고 쌩판남이면 소오름
일말의 가능..성... 음..
물론 고백을 할 때 이렇게 하지는 않겠죠ㅋㅋ
화이팅
좀 친해지기라도 하시지 ㅋㅋ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거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