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너엘레나] 성적도 안나오면서, 너무 많이 따지지 마세요.
래너엘레나입니다.
가끔 멘토링을 하거나
고민상담을 하다보면
성적은 제대로 안나오면서
이것저것 따지기만 좋아하고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학생들이 있어요.
비록 스스로 부족하더라도
일단 덤벼서 한 번 시도해보고,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해보는게
결국 최선의 길인데 말이죠.
'뭐가 가장 최선인지'
'무엇이 가장 옳은 방법인지'
하나 부터 열까지 하나하나
말로만 따져보기 전에
일단 시작하고자 했으면
지금 당장 시도해보면서
부딪치고 깨져보고
넘어졌다 싶으면
다시 일어나서
아득바득 치열하게
싸워나가세요.
쓰러지면
일어나면 되고,
성취하지 못했다면, 오늘
다시 도전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사람은,
완벽과, 성취에 조금씩
가까워지는 거에요.
그것은,
누군가의 조언이나
글이나 이런게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흘러나온 동기에 의해
스스로 행동하는 것.
오직 그거 하나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일종의 기적입니다.
명심하세요.
애벌레는,
번데기가 되고자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으면
평생을 지상에서
애벌레로 살게 됩니다.
날개짓 한 번
못해본 채 말이죠.
살면서,
날개짓 한 번 쯤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요?
저 위에는 과연
어떤 세상이 있을지.
전 항상 궁금하더라구요.
당신은 어떤가요?
from. 래너엘레나
당신이 지금 달린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진 것이다.
- 버락 오바마
이 글이 도움 되셨다면 좋아요 꾹!
질문은 쪽지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금 정시성적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노릴 수 있을거같음 이거 고대 경영 25학번으로...
-
스쿨데이즈로 입문한 사람으로서의 조언임......
-
기출회귀 0
초심으로
-
막상 수능끝나니까 침대에서 폰만 함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몇번 놀다보니 귀찮고 공부할...
-
작년에 유일하게 재종 지각이 눈 때문에 버스가 예정보다 1시간이나 더 걸렸울때...
-
정리해보니 너무 적어서 안 올려야겠음 나 왤케 나태해 이러니깐 삼수하지
-
지방의 3칸 0
더 오를 수 있을것인지..
-
전쟁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인가 전쟁의 끝을 알리는 기자회견인가
-
건대 목표로 재수했는데 건대는 힘들겠죠..?
-
ㄹㅇ...
-
에렌이 바로 앞이다!!
-
닥 건국인가요 집 수도권인데
-
오르비를 하는나!
-
대학보내줘....
-
죽을거같다
-
여기 갈까 10
-
이거 반영 안하고 정원수 30%만 합격주고 이런거 아니겠죠? 진학사가 다들 짜다 그러길래
-
현역 가천대 재수 국민대 삼수째에 중대 인문이랑 경희대 상경 붙어서 경희 갔고 학교...
-
. 내가 고양이 인건 어찌알고 크컄캬캭
-
이사람은 걍 레전드네
-
빌런즈 없어졌네 1
삭제하는건가 아니면 올해거로 계속 가는건가
-
재종
-
1. 역덕 땜에 1어렵다는건 좀 과장된거 같다. 2. 개념이 90이라고 하는데 맞긴...
-
알려주실분
-
너튜브 알고리즘 8
어라라.. 광고놈은 스파이 아니냐.. 왜자꾸 나 수능보라고 꼬시냐..
-
오.....
-
한라산 쪽 말고 바닷가 쪽도 눈 내리게 해 주세요
-
피곤해서 잘듯
-
대 대 대 ㅋㅋㅋㅋㅋ
-
사물함에서 체육복이나 담요 꺼내서 냄새맡아본적 한번씩은 있지 않음?
-
라인 봐주세요! 3
ㅈㄱㄴ
-
오르비 마크서버? 10
갑자기 생각해봤는데 마크 서버 열면 재밌을듯..? 자바 에디션으로 호스팅해서...
-
4등급허수가 노베팁같은거 적는건 좀 아닌가. . . 4
글지워야하나. . . 안좋게볼까 걱정임
-
ㄹㅇ
-
근데 관광지 사는 사람들은 관광객 이해 못한다고 하긴 하더라 4
이게 진짜인 게 솔직히 볼 거 없음. 그나마 자연? 보려고 오는 건데 여기 겨울엔...
-
학생 구하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막막한데 도움되는 글이나 책 같은 거...
-
아 부산 가고 싶다 12
부산은 그래도 겨울엔 따듯하지 않나
-
해운대가서 39
밥먹고 바다보고 할거 추천좀 근데 할 시간이 없울수도 있음
-
앞으로 공개될 쌤들이 사회 한세희 대성 국어 임은아 영어 우민경? 다들 노관심누군지 모르겠다 ㄷㄷ
-
한두문제 고민하고있으면 20분이 훌쩍 넘어있고 효율이 너무 낮은것같아요 타이머를...
-
물집 터지고 다리에 힘 빠져서 우러써
-
3~5월 미적, 투과목 범위 넘불편인데 N수생의 학평이면 걍 전범위 해도 되지 않나
-
집 복귀 15
오랜만에씻었습니다 그래도집이좋아요
-
아오 씨발 2
디진라벨 2개 원기베리 다신 안해
-
혹시 세종대 문과 갈수있을까요?? 1년동안 재수하면서 세종대만 목표로 하고 왔는데...
-
제목은 어그로고 과외 학생때문에 질문 드립니다. 요즘 수능판에서 물화생지 인식이...
-
설수의 4
왜이렇게 높은 건데;; 걍 집 가까운 수의 써야겠다...
-
언매 확통 사1 과1 → 28학년도도 대비 ㄱㄴ
'좋아요'는 글 연재에 큰 힘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하...하... 오늘 칼럼은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이네요 항상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넵!
이 글 정말 많이 공감합니다! 영단어장을 뭘 볼지, ebs를 볼지 기출을 볼지. 어떤 인강을 들을 지 너무 고민'만'하는 친구가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요즘... '다' 좋은데.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ㅎㅎ
그쵸 일단 하는게 중요한건데요!
저격당했다...윽
좋은칼럼 감사합니다
넵 ^_^
맞아요 맨날 최선의 방법 찾고 최고의 강의 따지고 해봤자 성적이 오르는 이유는 좋은 방법이나 좋은 인강때문이 아니죠 그 사람이 어떤 여건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사람은 결과가 항상 좋더라고요 꼭 자기가 공부 안해서 성적 안나오는걸 책임회피하려고 좋은 교재 좋은 인강을 찾다가 아무것도 안하더라고요
그렇습니다
으윽...면전에 대고 하는 말 같아.
우와 나당
에휴 힘이필요해요 정말.....
정곡정곡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