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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중심적 태도는 과학을 통해서 보는 것만을 유일하게 타당한 시각으로 간주하여, 신적인 것을 내몰고 성스러움의 영역을 폐쇄하며, 예술을 사적인 감정의 영역에 가두어 놓고, 윤리도덕을 행위조절 기능으로 평가절하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는 것을 결정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그들(패거리들)'이 지정해 주는 존재가능을 아무 저항 없이 당연히 받아들여 사는 존재양태를 '비본래적 양태'라고 말한다. 인간은 대개 이러한 '그들의 세계' 속에서 안온함과 포근함을 느끼며, '그들'의 삶의 논리와 문법을 따라가며 살 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인간의 실존은 이렇듯 '그들'의 세계(사회성)와 '나'의 실존적 세계 사이의 긴장속에 존재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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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와 거의 같습니다 보기가 잘못되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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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egger!
공부를 얼마나 하셨길래 바로 알아보십니까 ㅋㅋㅋㅋ
실존빠랍니당★
키르케고르 읽어보고싶은데 추천??
딱 한권 읽어봤는데 사고 자체는 실존주의 철학자들 중에 제일 천재삘나여!! 근데 궁극적으로는 다 종교로 귀결되는 점이 쫌 걸리적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구여! 결론은 추천! 그러나 맘에 안들수도!
전 카톨릭신자니까 잘맞을듯 ~ 뭐 읽어볼까요 ??
저는 죽음에 이르는 병 읽었어여! 도서관 대출수 보면 이게 제일 스탠다드한 것 같더라구여!
이송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과에피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