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심민호 [656078] · MS 2016 · 쪽지

2016-06-23 22: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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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 간접쓰기 level 2 + so s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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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쓰기 22.hwp


안녕. 올만에 인사하는 미신쌤 심민호야.

사실 지난주에 신촌 현강 개강을 했어.

15명의 다른 수험생들이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였는데 꽤나 뿌듯했다랄까^^

머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겠지만,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꺼야. 

좀 일찍 글을 쓸라고 했는데 바로 다음 날 부터 아파서 드러누워 있다가 오늘 깨어났어.

그래도 누워있는동안에 한 일이 있다면  이 멘트 하나 만들어 띄웠네. ㅋㅋ




역시 아이디어도 경험의 산물인듯.

암튼 미신완강 코앞에서, 분발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일어났지.

지난번에 이어서 레벨2 간접쓰기 올릴께 난이도를 조금씩 올리고 있어. 잘 풀어봐.

사실 간접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전체적인 문장간의 흐름을 이해해야 때문이 아닐까 싶어,

과거시험에서는 눈에띄는 힌트가 보여서 그것만 보고 문장을 연결 할수도 있었는데, 요즘은

문장도 길어지고 힌트도 실전에서는 잘 보이지도 않지, 해설해줄때는 잘 보이지만 말이야.ㅎㅎ

공부는 스스로 해야해, 아니 스스로 방법을 몸에 베게 하는게 맞는 표현인가. 결국 점수라는 건 수험

생의 손과 머리에서 나오는 거니까. 잘될꺼야.



신촌 현강은 계속 모집 중이니 문의 주고.
 
토요일 9시니깐 궁금한거 카톡이든 쪽지든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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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목동(양천구청역 부근)에서도 현강을 진행하려고 해.

일요일 오전 10시 생각하는데 관심있으면 쪽지주삼. 개강은 한 2주 뒤에 할라고,

3-4 등급위주로 와주었으면 좋겟고, 미신 맛보기 강의라도 들으면 대화가 좀 편할 듯해.

가진 건 시간 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산적도 있었지만 요즘엔 가장 필요한게 시간인 것 같아.

수험생들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남아 있는 시간이라도 아끼자. 잘 살라믄.


다운 받고 문제 풀어보고, 그래야 자료 만드는 샘들도 힘이 날듯. 여기서 자료 뿌리는 샘들 아마 상상이상의 수고를 할듯.

그런 의미에서 내가 대표로 따봉 받을께.

오르비 쌤들에게 고마움을 여기다가 모조리 표현해 주고 가길.

-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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