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부분의 인간에게 '논리적 합당성'이란
그리 영향력이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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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원서 접수가 곧 시작되는데 좋은 결과 있으세요.. 어디서 빵구가 많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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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본관… 1
유시험 넘 어려웠음 ㅠ 나만 망친건가 ㅠㅠ 유시험 인원도 얼마 안뽑지…?? 정신없이 풀고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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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명 뽑는 초대형과에서 이거 폭발떨하면 걍 쌩재수하라는 신의 계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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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절단해 보험금 타곤 "사고였다" 거짓말…20대 법정구속 철퇴 10
법원, 진술 신빙성·보험 가입 시기와 경위 지적…징역 1년 2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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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수1 수2 미적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하루에 수1 수2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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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처럼 n차로 돎? 아니면 매일매일 수시로 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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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 단 새끼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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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륙은 나름 스무스하게 됐는데 울타리박고 터진거였네 마찰열땜에 엔진에 불붙은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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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영화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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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노코노코노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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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고 미리 폰으로 찍는거임 cctv 같은거 아니고 사람이 폰으로 직접 찍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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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보임 나름 최고의 대학을 나왔는데도 취업이 잘 안 된다고 하니...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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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2등급이라..연대는 고려를 안했는데 현재 고대사학은 11명모집에 37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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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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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최종컷을 엄청 짜게 잡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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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억이 남 1
내가 표본분석 해서 이건 펑크나서 붙겠다 하고 썼는데 남들도 다 그걸 알아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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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리만 남았었는데 ㄴ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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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조8천억 당첨자 나왔는데...한국은 8억7천만원, “로또 맞아” 21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밀리언스’에서 1조8000억원이 넘는 초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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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다 3
제발 무사한 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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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BN8wYmwjIug?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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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0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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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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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문 윤사 생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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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6
대구에는 나를 지켜보는 눈이 많다 삿포로에도 나에게 무관심한 눈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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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과 기준 2
혹시 소수과의 기준이 몇 명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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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1
도무지 말이 안나오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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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으로 성대 사과계 쓸려하는데 2학년때 학점 잘따면 경제학과로 갈수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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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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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ㅂㅈ ㅅㅂ 0
김범준 스블 공통 수강 고려중인데 뉴런보다 어려울까요 올수 확통 15 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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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잇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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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자전 0
표본분석좀 해보고 자전이나 설경 넣으려고 하는데 진학사에서 자전 컷을 저렇게 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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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안정인가요 적정인가요 소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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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가뜩이나 부족한데 왜 더 빠지죠? 뭔일인지 안정잡아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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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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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컬이라서 통합과학 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대학 화학은 수능 화학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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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케리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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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사망 28명 5
전남 무안공항서 제주항공 여객기 착륙 중 담벼락 충돌·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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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리논술 0
예비 고3입니다. 수능수학 공부와 수리논술을 병행하면 서로 방해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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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렸는데 왜 안팔리지 ㅈㄴ 합리적인 가격 써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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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게 더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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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혼자 사는게 편하고 좋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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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최종컷 낮아져서 4칸떴어요 10명 이하 뽑는 소수과에 표본은 어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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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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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안공항 ㅅㅂ.. 12
저 전남사람이라 오늘 태국에서 귀국하는 친구 있는데 저 비행기 탄 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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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관이 어떤 기준으로 정해주는 건지.. 현의대생 분들께 여쭤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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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무안공항서 181명 탄 항공기 추락 사고…사상자 23명 8
29일 오전 9시 3분경 전북 무안국제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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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거 찾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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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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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포함해도 더 비쌀 정도인가.. 가격 많이 올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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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를 선택하십시오 휴먼
생각이 참 깊으시고 나이답지 않게 철학적인 사고에 익숙하신 걸 보니 성숙하다 소리 깨나 들으실 것 같네여!ㅎㅎ
저도 생각이 많은 편이라 그럴까요, 공감가는 부분이 좀 많은데 한편으론 어딘가 좀 염세적인 느낌도 들고 엘리티시즘도 조금 엿보여여!
괜한 오지랖으로 기분 상하게 만드는 게 아닌가 좀 저어되는데 ... 아직 젊잖아여! 싱싱하고 밝은 생각도 해봐여! 공감 얻어보려고 헛소리도 해보구여!
다 기투의 과정이 아닐까 해여 ㅎㅎ 깊은 생각 너무 담아두고 어렵게 졸이지 말고 건설적으로 풀어봅시당 졸려서 오지라퍼식 헛소리가 막나오넹
전 엘리트주의자가 맞습니다. 니힐리스트도 맞구요. 다만 니체의 그것과 닮은(라기보다 빼다박은) 적극적 니힐르스트라고 보시면 어느정도 맥락이 보이지 않으실까...
통용되는 가치관을 깨버리고 자기 철학을 세우는 게 니체식 발상하고 닮아있긴 한데...너무 딥 다-크해여!ㅠㅜㅠ 우리 밝은 생각을 합시당 ㅋㅋㅋ!
그것의 이름이 '현실'이든 '진리'이든 '우주'이든, '그것'에 '도덕'도, 인간적 아름다움이나 고귀함이나 존중과 같은 '미덕'도 없을겁니다. 그런것들은 애초에 그런것이 되려고 하지도 않을 겁니다.
추구하는 입장에서 조금씩 닮아가는게 아닐까요
어떤 것에도 인간적 아름다움과 같은 본질이 없다면 실존주의적 사고와 궤를 함께해 자기가 그 본질을 구성해 나갈수도 있지 않을까여~? 고귀하고 행복하게여!
저는 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단편적인 생각으로 좀 더 밝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지랖 부려봤네여!
'본질'이라는 단어 자체가 '구성'의 목적어로 부적합하는 생각부터 듭니다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메타윤리적인 논쟁을 벌이기엔 제 철학적 사유의 깊이가 너무 얕네영~ㅋㅋㅋ
본질의 구성이란 말은 사르트르 저서에서도 활용됐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러면 또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일까여?ㅜㅜㅠ
저는 어떤 말인지 와닿긴 하는데 어쩔 수 없져.. 무슨 말인지 명료하게 설명 못하는 제 깊이의 부족함 탓이니까여 ㅋㅋㅋ
사르트르는 모릅니다만, 그의 철학에서 '본질'이 어떻게 정의되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읽을 생각이긴 합니다만.. :((
아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