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의예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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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보다도 약한게 수리인데
언외탐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거든요.. 외국어는 거의 1등급 나오는데 불안불안하고 ㅠㅠ
수리는 4등급이라 방학때 수리만 파려고 하는데
균형있게 공부하는 법좀 ㅠ..ㅠ
그리고 제가 서울대 산출프로그램으로 3학년때 다 1등급 맞는 조건으로 해보니까 대략 44점 정도가 나오거든요..
제가 갈때는 수능 30% 반영이니까 충분히 수능 잘보면 갈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이번에도 정시 면접은 없죠? 특정한 곳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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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리 가형의경우 수학2, 미적분, 공간도형, 벡터 부분에서 중점적으로 출제되므로
관련된 단원의 개념, 유형들을 정석같은 기본서로 충분히 체화시키면 3등급 극초반~2등급중위권
까지 가능하고요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기출문제집을 그냥 문제만 푸시지 마시고 출제경향, 흐름 예를들어 적분단원에서는
어떤 개념들을 많이 문제화 시킨다 뭐 그렇게 파악하셔서 모의고사 볼때 약 10문제가량정도는 어 이거 어디서
본 문제들 같은데? 이건 어떻게 풀면되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오면 2등급 극초반에서 1등급 진입까지 가능하고요
그리고 특히 공간도형과 벡터 파트는 지금부터 꾸준히 하루에 일정량의 문제를 푸셔야 수능때 빛을 발할수있습니다
모의고사 범위에 맞춰서 7월전까지 공도벡 공부를 등한시하면 단기간에 되는 파트가아니라 힘들어요
수능 30% 외에 내신(교과)30% 의 영향도 정말 큽니다
이경우 수능만 고득점하신다면 수의예과는 물론 상위과도 노려볼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