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안났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깨서 문열고 나가려다가 험담듣고 문고리 놓게하네요
내가 잘때는 저런 말씀도 하시는구나 마주보고있던 때는 많이 순화시킨거구나
지진이나도 계속 자고있었으면 몰랐을텐데요..
대수능끝나고 근 한달반이지났고 자격없을수도있지만 수고했다는 말은 한마디 듣고싶었는데 아직도 수능을 그따위로 볼줄은 몰랐다는 말만 반복하셔서 싱숭생숭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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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점수로 보여줘야 한다지만, 내 1년간의 노력을 말 몇마디로 폄하당하는거 정말 서럽죠.. 저도 오늘 부모님 통화 옆에서 듣고 펑펑 울었네요..ㅜ
허허.. 중요한건 우리가 이걸 잊지말고 더 나은 부모가 되도록 해야한간거임. 같은 실수는 안됨!
진짜 내 자식한텐 내가 듣는 소리 안할거임...
평소에는 곧잘 하니까 부모님 기대가 커지셨는지 수능 약간 못봤는데도 구박받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