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는 다 전문직준비 염두해두나요?
일정학벌 이상부턴 거의 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것같아서..
근데 리트가 만만한것도아니고 인설로는 진짜 빡세다고들었는데 안됐을때의 리스크는 그냥 가지고가는건가요
로스쿨말고도 일단 뭐 회계,세무 생각하고가는것같더라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성대에서 스카이 가고 싶어서 또 1년을 하는 게 맞을까요? 나이는 25살 01임....
-
선착순 1명 9
맨 앞 레어 사줘잉
-
7살 위 백수 누나랑
-
예전부터 궁금했음ㅋㅋㅋ
-
지로함 삼각함수 수열 ㄷㄷ
-
청바지 예쁜거 사려면 10만원 넘게 들고 향수는 50시작이고 돈이 남아나질 않음..
-
수특 문학 26강 화학 중화반응 (4) 물리 물질의 자성 (2) 화학 중화반응 문제...
-
먹어야지
-
집에 있는 동안 나 계속 통제하고 못 나가게 하고 그래서 다시 정신과 다니는데...
-
이거 ㄷ풀때 f+g f-g 그리고 kx 빙글뱅글 돌려가며 확인 이렇게 풀려면 f...
-
오락실 펀치기계 있어서 점수 내기하고 나옴 그래서 줄이 더 긴거임 여르비들아 맞지
-
내꺼만 그런가 왜지?
-
진짜 존나 행복할듯ㅋㅋㅋㅋ
-
이름 안 가려서 재업했어요;; 진짜 정말 감사합니다 설대식 393인데 이게 되네요...
-
그게 효율적임
-
이게말이되나??
-
서울대 떴냐?! 5
'조국의 미래'
-
다 봤어요
-
윗글 내여친 7
으흐흐 옵붕아
네 서울 상위대학 문과 입학했던 친구들은 전문직 준비하는 비율이 6~70%는 되는 것 같구요.. 때문에 학점을 챙기거나 최대한 간판 영끌을 위해 N수에 인생을 갈아넣고 있습니다.
ㅇㅇ
그거말고는 길이 매우좁음
뭔가 옛날보다 심해진듯요…
로스쿨은 붙기도 힘든데 붙은 후가 더 문제고
회계 세무사는 수능따위랑 비교가 안될정도로 험난한 수험생활일거고..
다 포기하고 취업하려하면 ky도 대기업가는건 개빡셈 얼마없는 티오도 일찍이 전문직에서 손떼고 스펙쌓은애들이 가져가는거 ㅋㅋ 걍 헬이죠
이러니까 어른들은 학교 좀 낮추더라도 공대가라고 하는건데 당장 수험생 눈에 그딴게 들어오겠음?
참 복잡하고 힘든상황이죠
끝없는 상방과 희망찬미래만 있다면 좋겠지만…그렇지않은 케이스는 먼저 이야기하거나 잘 드러나지않으니 사람들이 나는 절대 저렇게안될꺼야~하고 가는것도 좀 있는것같아요 메디컬빼면 공대가서 적당히 취준하고 노후대비도 진짜 괜찮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