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대가 좋아야 재수학원에서 연애를 함.
첨 들어간 학교가 수준이 넘 낮아서
시험도 안 치고 죄 놀러다님 ㅇㅇ
그랬더니 교양빼고 올 f가 나온겨 ㅋㅋ
그래서 1학기 학점 1점대 박고 바로 재수학원 등록함.
반수반인가로 편성됐는데 내가 늦게 들어간 편이라
기존에 있던 애들은 서로 쫌 친해졌더라?
난 아싸 재질이라 걍 그런갑다하고 수업이나 열심히 들음.
이때 걍 독학재수할걸 ㅈㄴ 후회했다.
뭔 서울대 수학과 나온 강사놈한테 확통 킬러 문제를 질문했는데
바로 못 풀고 ㅈㄴ 절절 매는 거임 ㅋㅋ
결국 같이 ㅈㄴ 고민하다가 내가 먼저 풀어버림 ㅋㅋ
근데 내가 작수 성적으로 학원을 꽁짜로 다녔단 말야?
그래서 다니던 대학 얘기하니까 카운터 상담 하시는 분이 ㅈㄴ 의아해하더라 ㅇㅇ
'아니 s대씩이나 다니는데 왜 반수를 해요?'
하루는 반수반 담임이 반수반에서 제일 인싸였던 남학생한테 s대 다니다 온 학생도 있다고 얘기해버린 거임.
그랬더니 그 남학생(경기대 경행)이 그거 누구냐고 득달같이 찾는거임 ㅋㅋ
결국 내 차례가 와서 시크하게 맞다고 대답해주니까
ㄹㅇ 구라안치고 얘들이 나 쳐다보는 눈빛이 달라지더라 ㅇㅇ
그 중에서 쫌 반반한 여학생이 그때부터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았음.
그 눈빛이 있잖아. 나만 쳐다보는 부담스럽지만 초롱초롱한 눈빛.
근데 얜 공부를 진짜 못했었음, 특히 수학.
그래서 내가 인강실에서 3점짜리 다정하게 풀어주고 달달한 거 몇 개 사다주니까 그냥 넘어오더라 ㅇㅇ
아 물론 인강실에서 사감?(가오 존나 잡는 ㅂㅅ)같은 사람한테 걸려서 탈탈 털린 적도 있지.
9모 기점부턴 주말에도 만나서 같이 공부하다가 룸카페도 가고 그럼 ㅎㅎ
그러다 결국 수능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얘가 ㅈ같이 못 친거임.
물론 나도 탐구를 조져놔서 상지한이 1문제 차이로 안 되는 겨 ㅋㅋㅋㅋ (384점/400점)
그 여자얜 어디 이름도 못 들어본 전문대 보건계열로 갔던 걸로 기억한다.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 이후로 몇번 더 즐기다가 헤어짐. ㅇㅇ
얜 자꾸 장기연애하고 결혼하자고 했는데,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인지.
만약 엄마 닮아서 내 자식 공부 못하는 건 용납을 못 함.
그리고 존나 웃겼던 게
얘들 쥐 잡듯이 잡던 사감놈이 수능 끝나고 뒤풀이 하는데 자기 서울대 나왔다는 거임 ㅋㅋ
이때 속으로 '아니 서울대씩 나와서 학원 강사도 아니고 사감??뭐지??'
이러고 고딩 때 있었던 서울대 집착 싹 사라짐.
그래서 걍 가군 설교 나군 연경 다군 상지한 썼었는데
가 나군 붙고 설교감 ㅇㅇ
근데 입학식 때 수석 수능 1개 틀렸다던데 진짜 이해가 안 갔었음.
경한이라는 압도적 상위호한이 있는데 왜 저런 선택을 했을까 싶더라 ㅇㅇ
Ps) 애매한 서성한 중경외시 문과생들아.
니들보다 지잡대 간호학과, 공대 나온 애들이 더 잘 나가더라.
길게 갈 필요없이 학부생 때, 인생 망가진 화석들 무더기로 도서관에서 썩는 거 보면 금방 알게 될 거임. ㅇㅇ
그리고 상위권 대학 갈수록 죄다 cpa, 로스쿨, 금융 몇가지 진로로 ㅈㄴ 획일화 돼있어서
삐끗하다 도태되는 경우가 많음. 이거 레알이다 진짜.
아직도 현실감각 없는 친구들이 연고 서성한이면 다 잘 나가는 줄 알아요.
오랫동안 cpa 준비하다 결국 포기한 고대 졸업생 k씨(30세) 그토록 고대하던 공기업 최종 면접까지 가는데....
면접관: 회계사 준비를 오래 하셨네요? 만약 우리 회사 재직 중에 cpa를 붙으시면 어떻게 하겠어요..?
K: (우물쭈물하며) 어...어... 회계사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탈함.
놀랍게도 감동 실화다. K는 아직도 cpa에 미련이 남은 것이다.
그래도 열심히 스펙 쌓으면 중견은 다들 가더라.
근데 중견 가면 니들보다 공부 ㅈ도 못했던 지잡대 간호사, 공대 애들이 월급은 니들보다 높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나도 나중에 자식이 공부 못하면 취업 잘 되는 과로 보내려고.
만약 메디컬 되는데 서울대 간다고 하면 진짜 호적에서 파버릴 수도 있음. ㅇㅇ.
아 그리고 반수같이 하던 인싸 남자앤 어떻게 됐냐고??
수능 나름 잘봐서 국민대 언론학과인가 갔음. ㅇㅇ.
뭔 손석희같은 사람이 되겠다 어쩌구 했었는데.
얼탱이가 없더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
그 사람의 성격, 행복, 삶 모든걸 없앰
-
보고 싶었었다만 웬지 모르게 너 앞에서만 freeze해 숨이 더이상 안쉬어질때 너가...
-
Blame 2
비난하다
-
나머지 확률적으로 부작용와서 못생기기 vs 죽을때까지 태어난 얼굴 자책하며 살기
-
굿
-
들어가기 왜케 빡세냐 좀 잘 봤다 생각하면 컷 우주뚫고… 대치동 아이들은 뭔가...
-
뒤적뒤적
-
벤치에 깔렸오요 크게 다친건 아닌데 새끼손가락 관절쪽이 약간 멍든것처럼 누르면...
-
혹시 아는사람 있나요?
-
기억하는 사람은 대부분 꿈나라 감
-
02 03보다도 많을줄이야...게다가 05 06이 적은편이라 역체감이 강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는듯
-
너무힘들어서손이막벌벌벌벌떨린다 근데 특정될까봐 오르비엔 못올리고 올려도 비공개...
-
누구는 전 대학을 잘갔어요 누구는 전 잘생겼어요 누구는 전 머리가 좋아요...
-
내 얼굴 기억하는 사람 25
잇음..?
-
1주일남았당 1
재수 or 한뱃
-
기차지나간당 10
부지런행
-
늦잠잘꺼라
-
진짜 인생리세마라의 시대가 올지도
-
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
비갤에 글 쓰러 가야겟다
-
그냥 상대하기 귀찮아서 넘기는 걸까 나도 날 모르겠네 옛날엔 예민끝장왕이었는데
-
애초에 대학교마다 맞물려서 추합이 되는건데 그냥 딱하고 자기 먼저 조발해도되나
-
기업 임원급가려면 필요하겠지만 월급받는 직장인기준으론… 아는애 고딩때부터...
-
새벽 롤하다가 이제 잘거 같은데 갑자기 오늘 밤새신다는 분이 보이시네.. 내일부터 아닌가요??
-
오
-
쉬운 자작문제 7
문제를 만들어봤어요 한번씩 풀어봐주세요~~~
-
근데 부모님이 계속 반대해서 할려면 호적 파일 각오로 해야됨 돈도 없기도 하고
-
자자 4
버스안에서
-
매월승리 0
매월승리 한 권 하는데 얼마 분량인가요? 올오카랑 어케 병행해야대나요ㅜ..
-
백호 섬개완 0
2025버전으로 강의 들어도 상관없을까요?
-
아이고.. 1
진짜 나락갔네..
-
아스팔트랑 똑같이 생김
-
분당 한문제노 ㅋㅋㅋㅋ 존나 잘하네
-
사탐만 풀린줄알았는데 확통도 가능해요??? 제가말하는건 지거국 윗라인부터임
-
영남vs 계명 2
밤늦게까지 고민합니다 서울살고 서울에서 수련받고싶은데 영남의 계명의중 어디가...
-
갑자기 그냥 궁금해짐
-
심심해서 ㅇㅈ 6
우리집 여우 아님
-
국수 고정1 아니면 과탐 쳐다보는거 아니야... 제발!! 정신차리자 닝닝아 아니?...
-
ㅠㅠ
-
심심해서 읽다가 자게
-
인생최대고민 7
과는 당연히 영남대가 좋지만 학교는 지거국이 더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남대를 가려고...
-
1년 넘게 있었는데 누적투데이가 1만 초반대
-
안되나
-
정보) 현재 난리 난 N PAY 대란 요약 . jpg 0
https://sbz.kr/zdk1D
-
오늘 할 가능성 있나요 아 아침 8시 개에반딩
-
뭘 자꾸 먹고싶네 14
마지막은 아아스크림
-
오르비 과외 보다 보니까 문창과 입시 운문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과외받을까
-
진짜 데못죽 너 땜에 내 인생 망가진다
갈비찜 레시피
갈비는 사방 5㎝ 크기로 썰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기름기를 없앤 갈빗살에 칼집을 낸 다음 찬물에 30분~한 시간쯤 담가 핏물을 빼주고, 혹시 모를 절단 과정에서 섞인 뼛가루나 뼛조각을 제거해준다. 이 핏물 빼는 과정을 속성으로 하고 싶으면, 한 번 끓여 데치는 거로 대체해도 되긴 된다.
끓는 물에 핏물을 뺀 갈비와 토막 낸 양파·파를 넣어 속까지 익을 때까지 삶아낸다. 중간에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보아 핏물이 나오는지 확인한다. 핏물이 나오면 고기가 덜 익은 것.
고기가 익으면 체에 받친다. 이 국물은 걸러서 지저분한 것을 제거하고 양념장의 육수로 이용한다.
육수에 간장·설탕 등 양념장 재료를 섞는다.
삶아낸 갈빗살에 양념장을 반만 넣어 끓이고, 도중에 마늘·파·양파를 넣고 조린다.
조림 국물이 반쯤으로 줄면 반 정도만 익힌 당근·밤과 은행,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조린다
쌤 지금 방학임요?
ㅂㅇㅇㅂㅇㅅ ㄸㅇㅈㄷ
ㅇ ㄱㅂㅈㄷ
부엉이바위
ㅋㅋ
내일도 허수가 관전방 켜준다는데 봐야겠다
걍 소설을 써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