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가능성 봐주실 수 있나요
현역 재수 두 번 다 미적사탐
현역 32143
재수 42121
작년 국어 때 초반부터 말리더니 결국 낮4로 태어나서 처음 보는 점수 받음...6 9는 낮2 뜨긴 했음
숭실대 추합 기다리는 중이고 아주대는 등록해놨음(둘 다 상경)
한 번 더 하는건 결심했는데
충분히 올릴 수 있다는 생각이랑 이번에도 국어나 다른 과목 터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계속 왔다갔다 함
자신감? 확신?이 없는 거 같음
부모님은 정 하겠다면 지원해 주신다는데 회의적으로 보시고 있음
지금은 작년 되짚어보면서 잘못 공부한 거랑 고쳐야 할 거 이런거 정리해놓고 수학만 하는 중
목표는 서성한 문과고 1학기는 다니면서 수능 공부 병행할지 아님 1년 풀로 달릴지도 고민 중임
시대기숙 중앙 인하 한의대 현우진 경북 원광 재종 이대 중대 뉴런 오준석 광운 논술 김범준 현우진 고려대 아주 동국 경희대 정석민 김민경 전남대 사문 성균 서강대 과탐 피램 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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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저렇게나오시면 안하시는게..
군대는요
내년에 갈 생각이에요
숭실은 어차피 반수 못해요
학고 받아야죠 뭐
일단 하시는 게 좋아 보이네요... 대학가서 책 많이 읽으시면 될 듯
독서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36.png)
한급간 올리는 것도 쉽진 않아요 지금 국숭세단 라인이시면 건동홍까지 올리기만 해도 열심히 잘 한 거죠 확신이 없다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n수생들 다 그래요 아쉬움이 남으니까 그냥 하는 거죠 힘내요국어 나랑 똑같네 초반 언매부터 쳐 말리더니 5수해서 처음보는 4등급 받음 남은 것은 왜 열심히 공부했나하는 허탈함뿐 지금부터 폰 끊으시고 독재 다니면서 국어 규칙적으로 하시면 서성한은 가실듯 나머지 과목이 좋아서
재수때 모든 인간관계, SNS..등 다 끊고 하루 순공 15~16시간이상 나오고 생지옥을 느꼈다면.....삼수는 접으시는게
국어 올리기가 제일 힘듬.
너무 잘 압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