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나오면 내 삶은 좀 탄탄대로일까...
하 생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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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매우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성적 향상이 많이 있었는데도 주변에서 듣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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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나 도레미마켓, 유퀴즈 다 별 재미를 못 느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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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컴공 0
시바 1300명 중에 10명은 에바인듯…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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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혼자 고집피우면서 갓반고 가서 내신 4.1인데 뭘 해야할까요?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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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 날씨에도..? 너무한 거 아님?? 개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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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20초 키 작음 그냥 마름 얼굴 평범~살짝위(이게 평범한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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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이 뒤졌듯이 인스타도 언젠간 뒤질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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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수능 전에 본계를 냅다 비활 타서 지금 옯스타 겸 비계 하나만 쓰는데 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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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목마르지 1
자다 일어나서 그런가 기분나쁜 목마름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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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한거.. 걍 사탐 두개할걸 ㅇㅇㅇ 뭔 자신감으로 지구 스테이햇는지모르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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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정시 6
어그로 ㅈㅅ 07인데 방학동안 국어 독학할건데 어떤거 하는게 좋을까요 고2까지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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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서강대랑 한양대는 과탐으로 수능쳐도 가산점이 없는거임?... 이럴거면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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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잠깐이라도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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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사람이 얼굴스토리 자꾸 올려서 언팔한사람있음? 14
살짝 고민되네 같은관데 학교바꾸면 바로 없애버리고싶긴하네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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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질문.. 0
학고반수고민중인데.. 이번에국장신청하면 1학기에 받을수잇나요? 1학기 학고받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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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프뇨 4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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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도 괜찮아요 12
네 괜찮아요 진짜 전문대도 괜찮아요? 괜찮아요 전문대도.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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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싹다밀어버림 6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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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씹고 빠르게 먹었는데 지금 속이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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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상에 살다가 현실을 마주하고 절망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이번만큼은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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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구 과는 상관 없이 어디까지 학교 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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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안정인데 님들이라면 어디가심? 같은과 공대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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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못 받아서 못하는 1ㅅ 성적 생각하면 아쉬워서 한 번 더 하고 싶은데 불행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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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여 97 77~81 3 96 87 인데 될듯허나요? 수학은 메가는 81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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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색 중에서 젤 멋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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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고 예쁜데 8
입시 개 망해서 전문대면 어떨것가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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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재미없긴하네요 롤드컵이랑 비교가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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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2점 백분위 92 확통 96점 백분위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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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 많이 오나요? 대학 리그하면 저희학교는 적당히 오는거같긴한데 많이는 아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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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뭐공부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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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99팔로워 8
언제 은테 직전까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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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땡기네 6
면요리가 땡기는구나 살찌기딱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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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어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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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해보니까 진짜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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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고살기위해 중요한 일이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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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직장인이며 올해 수능 치룬 결과 수학(미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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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자다가 깨버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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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12
왜 이것도 인증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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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벼락치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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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민은 3주뒤에야 개강 정병호 레알비기너스 12월 초 개강 션티 키스타트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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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0
국어 수특독서 연계 체감 많이 되셨나요?? 올해 수특독서 아예 안보고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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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세트뿌림 10
맛있게드세요 생각보다 요근래수익이좋아서요 그냥뿌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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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5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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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다. 오래 살면 살수록... 현실은 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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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희망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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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점이면 0
공통만 틀린 저보다 원점수 2점 높은애랑도 동일한 표점 받을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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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팔하자 3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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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살빼야되는데 8
조때따 조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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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0
지구 2월중순에 시작해서 백분위94(예측)을 쟁취해냈습니다ㅎㅎ근데 물리 때문에 1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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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났는데도 2
여전히 학교는 가기 싫허요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드는것이지 대학이 만들어주는것이 아닙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출신 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되죠..
말씀하시는 요지는 알겠는데 무턱대로 니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또 그리 좋은 대답은 아닌 거 같네요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너무 예민하시네요
^^ 이모티콘이 좀...
좋은말씀이신데..
출신학교에 본인의 삶이 상당히 좌지우지된다니ㅋㅋ ㅈㄴ개소리네
의대를 가면 대다수가 의사로 일하고
치대를 가면 대다수가 치과의사를 하고
같은 과 내에서는,
'평균적으로'서울대 의대 출신이 서남대 의대 출신보다 잘 나갈 것이라는 것도 명백하고
설의 서남의 출신 두 명의 국시 성적이 같고 의사로써의 실력이 같아도 설의 출신이 훨씬 기회가 많을 겁니다
(설공vs지방의 같은 유치한 비교 할 생각은 없어요)
수능 점수가 인생 진로를 결정하진 않지만
출신 학교는 인생 진로를 상당히 좌지우지 하죠...
개소리라 할만큼 출신 학교가 별 의미 없다면 N수는 왜합니까 단순히 허영심 때문에 하는 거 같아요??
뭐가 그리 아니꼬운지는 몰라도 반박에 논리도 없이 다짜고짜 개소리라 하네
님 여긴 오르비예요 ㅋㅋ
막말 즐기시던데 남들이 좀만 세게 말해도 아예 듣기싫으신가보네요
님 사고방식으로는 서울대 가셔도 행복한 인생 살기는 힘드실것 같네요.
음 인정합니다
피씨버전으로보니 아이피가같네
이중인격이세여?
?? 저요?
아녀 우럭씨랑 랜덤아디씨랑
다른글 댓글보면 진짜 맛간사람같음
ㅇㅈ
ㅇㅈ
ㅋㅋㅋㄱㅋㅋㅋ
ㄴㄴ 위에분이요.
한 사람이 4개 아이디 돌려쓰는 것 같습니다.
사실 '대학'을 성공의 척도로 판단하려는 것 자체가 이상하죠. 간판은 간판일 뿐이고 하기 나름입니다.
안주하지 않고 노력하고 갈구하는 삶의 태도가 중요하겠죠
그런 측면에서 가끔 공허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언제쯤 쉬어 가는 삶을 살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랑 비슷하신것도 같네요..
저도 남들이 보기엔 진짜 좋은대학갔는데도
내가 여길나오면 행복하게살수있을까 잘살수있을까 같은 생각부터
어떻게 살아야하지 인생이 답이없구나 이런생각까지 하는데
남에게 털어놓으면 첫댓글같은 비아냥만 저를 기다리고있죠
ㅋㅋㅋㅋ 이런 고민 대학 동기들 이외 친구들한테 잘 못 하겠네요...
누구나 다 한번쯤 할 고민 아닐까요?
저는 첫 댓글 같은거 보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이세상이 함수처럼 넣은대로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현재: 더 나은 미래 p1를 위해 고통받는다
p1: 더 나은 미래 p2를 위해 고통받는다
만약 안주를 못한다면 계속 달리기만 하다가
pn=)pn+1...=)사망
제가 투견이 된 느낌
지금 대학합격했음에도 불안정한 미래 확정이라....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하기는 하네요....
대다수는 그렇지 않을 까요?? 저도 맨날 그 고민인데...결국 조낸 살자..밖에 결론이 없다능...
샤대라면 예선은 통과한거라고 생각해요
샤대 아니고 잡대라서 죄송...
에피이신걸 보니 그에 준하는 대학이겠네요
만족하면서 사는거말곤 답이 없어요. 서울대 의대 나와도 고민 생기는게 사람이니깐요..
심지어 아무 걱정 없을거 같은 재벌도...
님 인서울 의대 다니셔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시나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 안에서도 분명 경쟁이 있을 것이고 거기서 나가리되고 그보다 입결이 낮은 대학생이 치고 올라간다면 참 골치아픈 일이겠지요. 나아진다는 보장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