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2025-02-05 14:58:17 원문 2025-02-05 14:12 조회수 3,298
채널A ‘티쳐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강사 조정식. [채널A]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스타 영어강사 조정식씨가 최근 학생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지 말라’는 협박성 메시지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자신은 정치적 견해를 강단에서 밝힌 적이 없고 밝혀서도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
"후추 스프레이 맞을 사람"…여대생 구인글에 남성들 '우르르'
24/11/20 08:56 등록 | 원문 2024-11-20 08:19 2 5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으면 돈을 주겠다는 구인 글에 예상외로 많은 지원자가 몰렸다....
-
24/11/19 22:07 등록 | 원문 2024-11-19 15:07 2 15
(청주·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내년 3월 출범을 목표로 충북대학교(청주)와...
-
24/11/19 21:22 등록 | 원문 2024-11-19 21:18 2 1
러 국방부 "우크라이나, 러 본토에 에이태큼스 6발 발사"
-
인권위 “자신을 남자로 여기는 고1에게 수련회 여학생 방 배정하면 차별”
24/11/19 21:16 등록 | 원문 2024-11-19 16:16 3 13
“성소수자 어려움 파악해 다양성 보장되고 포용적 정책 마련” 권고 생물학적으로...
-
‘동덕여대 공학 반대’ 지지한 김수정, 성희롱 악플에 칼 뺐다
24/11/19 19:58 등록 | 원문 2024-11-19 19:01 6 21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동덕여대 재학생들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
동국대 "논술고사 문제 오류 확인…모든 응시자 정답 처리"
24/11/19 19:56 등록 | 원문 2024-11-19 19:43 3 3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동국대학교가 최근 치른 논술고사 문제에서 오류를...
-
서울여대 학생들 "성추행 교수가 명예훼손으로 학생을 고소? 불송치 하라"
24/11/19 19:52 등록 | 원문 2024-11-19 16:13 1 1
"대학 안전 지키려는 학생들은 죄가 없다. 고소당한 대자보엔 틀린 말 하나 없다!"...
-
"삼성 입사했는데 샤오미 된 격"…동덕여대생 인터뷰 댓글 1000개 폭발
24/11/19 19:50 등록 | 원문 2024-11-19 17:02 3 10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학내 시위가...
-
'비명계 죽인다' 野최민희, 사흘 만에 "발언 너무 셌다"(종합)
24/11/19 19:46 등록 | 원문 2024-11-19 18:41 0 3
崔 "정치 검찰과 손잡으면 정치적 사망선고 받을 거란 취지" (서울=연합뉴스)...
-
[수요동물원] 표범 얼굴에 가시 꽂은 산미치광이 “죽을 때까지 아파보거라!!!”
24/11/19 16:05 등록 | 원문 2024-11-13 12:01 2 2
전광석화 역습으로 표범 가시범벅 만드는 장면 포착 설치류의...
-
눈 부릅뜨고 법안 찢었다…7억뷰 터진 뉴질랜드 女의원 영상
24/11/19 14:14 등록 | 원문 2024-11-19 13:40 2 2
뉴질랜드 의회에서 마오리족 의원들이 법안을 반대하며 전통춤 '하카 공연'을 벌여...
-
'섹스 관광 수도' 된 日도쿄…"전 세계男 성매매 원정 온다"
24/11/19 00:41 등록 | 원문 2024-11-18 22:04 3 4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조 씨는 3일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이 인정하는 상대의 말은 어떤 상황이건 쉽게 수용하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사가 정치적 견해를 주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나는 특정 의견을 피력하고 논의하는 게 아니라 내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수험생들에게 주입하기 위해 강단에 선다”고 적었다.
그는 “당연히 수업을 들으러 오는 학생들은 비판적 논의가 아닌 내가 하는 말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교실에 들어온다”며 “(때문에) 강의와 관련한 어떤 공간에서도 정치적 견해를 말하지 않는다”고 첨언했다.
조 씨는 앞서 윤 대통령 탄핵과 관련, 익명의 학생들로부터 “XX 죽여버릴까. 석열이 지지하지 마라. 찾아가서 죽여버릴까 XX” 등의 협박성 메시지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와 막 구절 뭐임? 씨바 사이코 새끼 후레자식들인가?
애초에 51프론지 60프론지 이거 지네들한테 호의적인 걸로 한 거라 의미 없음
왜 그리고 저 새끼들이 2030을 대표하냐
그럼 어디 여론을 봐야하는거임
선거 때 투표율 봐야지 총선
n년 더 기다려야 여론을 알 수 있는건가요?
협박은 찢평ㅋㅋ
협박 ㄷㄷ 역시 찢옹호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