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이야기 (목표 설정)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기적인 목표를 세울 때는 이상적인 목표를 세워야한다 생각함.
내 이야기를 좀 해보면
내가 무언가를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 먹고 목표를 설정했을 때 나는 목표와 그 목표를 달성한 사람들에 비해 시이이임각하게 뒤쳐져잇엇음. 진짜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차이가 났음.
목표를 이루려면 내가 그냥 열심히만 하면 된다?
그건 말이 안 됏음
이미 한참을 앞서나가 잇는 사람들이 심지어 거기서도 굉장히 열심히 훈련하고 잇을텐데 내가 천재면 모를까 이걸 그냥 열심히 한다고 따라잡을 수 잇는게 아니엿음. 나는 내가 천재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훈련도 훈련이지만, 어떻게 하면 내가 빠르게 실력을 올릴 수 잇을까 이거에 대한 고민에 시간을 진짜 상당히 많이 할애햇음
나는 솔직히 왜 몇몇 사람들이 훈련은 열심히 하면서 저런거에는 시간을 별로 쓰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됨
결론적으로 나는 목표에 꽤 많이 못 미치는 상태로 끝나버렷지만 그래도 단기간 안에 어떤 누군가는 불가능하다고 단정지을만한 정도까지 실력을 올렷다 생각함.
현실적인 목표는 도움이 안 됨. 이상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햇으면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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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 가보자
????????
너 누구야
맞긴함..
하지만 역설적으로 남들 다 하는 때에 시작하는 게 좋은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한듯
공감도 많이 되면서도
결국엔 운이 중요한거같음
그 길을 찾아내려면 결국 재능이 중요함
님 나랑 비슷함
전 항상 뭔갈 시작하기 전에 방법론을 철저하게 세움
완벽주의 성향도 심해서 내가 확실히 판단이 안서거나 파악을 다 하지 못했다면 시작도 안함
이게 내 실행력이랑 추진력은 ㅈㄴ 깎아먹긴 하지만 이렇게 파악하고 시작한 일들은 죄다 타율이 높음
멋있어요
응원하고 있어요!!
이상적인 목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