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마은혁, 과거 민노당 폭력 점거 면죄부…헌법재판관 맡길 수 없어"
2025-02-03 19:30:43 원문 2025-02-02 09:47 조회수 938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일 "마은혁 판사는 국회를 폭력 점거한 민노당 보좌진 등 12명을 기상천외한 법 논리로 공소 기각해서 면죄부를 줬다"며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을 맡길 수 없다"고 말했다.
당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은혁에게 단심제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을 맡길 수 없다'는 글을 게시했다.
주 의원은 "마은혁은 지하 혁명조직인 인민 노련의 핵심 멤버였고, 한국노동당 창당에 참여했던 정치인이다. 진보정당 추진위원회의 정책국장도 역임했다"며 "...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1 3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24/12/03 22:59 등록 | 원문 2024-12-03 22:58 0 1
[속보] 이재명 "무너지는 민주주의 지켜달라…국회 와달라"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1 7
[속보] 민주당, 비상계엄 선포에 국회로 의원들 긴급소집
-
[속보] 한동훈 “尹 계엄 선포 잘못된 것...막겠다”
24/12/03 22:52 등록 | 원문 2024-12-03 22:50 8 13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서울여성정치아카데미...
-
"2년 전 약속 지켰다"…온몸에 금칠하고 나타난 야구선수
24/12/03 20:54 등록 | 원문 2024-12-03 18:41 0 2
일본의 한 야구선수가 온몸에 금칠을 한 모습으로 프로야구 시상식장에 나타나 화제를...
-
"아들의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 홍천 사망 일병 부모 호소(종합)
24/12/03 18:35 등록 | 원문 2024-12-03 16:59 9 5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져…관련자 처벌 촉구 "구조 26분 지연…군,...
-
"당신은 OO세에 죽습니다"…사망일 실시간 확인하는 '죽음의 시계?'
24/12/03 18:20 등록 | 원문 2024-12-03 17:16 1 1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사망 날짜를 알려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와...
-
유승민 "의대 정시 줄이고 수시의 정시 이월 안하는 것이 의정갈등 마지막 해법"
24/12/03 18:05 등록 | 원문 2024-12-02 09:47 7 10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를 향해 "살릴 수 있었던 환자를 못 살린 문제,...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효력 인정…1심 뒤집혀
24/12/03 18:03 등록 | 원문 2024-12-03 17:45 27 12
[서울경제]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공정성 중대 훼손 보이지 않아"
-
대법 "나체 샤워 장면, 영상통화로 저장해도 무죄"…왜?
24/12/03 17:40 등록 | 원문 2024-12-03 12:01 2 4
피해자가 나체로 샤워하는 모습이 나오는 휴대전화 영상통화 장면을 녹화·저장한 행위는...
-
24/12/03 09:44 등록 | 원문 2024-12-02 22:00 4 0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과 갈등을 겪고 있는 동덕여대가 학생들을 고소했다. 학교...
-
[뉴테크] 척수손상 환자 다시 걸었다…뇌 심부자극으로 재활속도 높여
24/12/03 09:03 등록 | 원문 2024-12-03 01:01 1 1
스위스 연구진, 보행에 영향 주는 뇌영역 찾아 환자의 뇌 깊은 곳에 전기자극,...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24/12/02 22:55 등록 | 원문 2024-12-02 19:01 0 1
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
"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24/12/02 22:52 등록 | 원문 2024-12-02 20:04 0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
"알몸 보려고 사우나 데려가" 北납치 블랙요원 26년만 고백
24/12/02 21:49 등록 | 원문 2024-12-02 21:01 1 2
추천! 더중플-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남북 스파이 전쟁...
-
김장겸 "시국선언 교수들, 진보좌파 정권 때는 항상 꿀 드시더니"
24/12/02 16:25 등록 | 원문 2024-11-25 09:02 7 10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 교수님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소주성,...
-
“리얼러브”한다는 유병재...9살연하 여친 ‘입맞춤’으로 화답?
24/12/02 16:10 등록 | 원문 2024-12-02 11:13 0 2
방송인 유병재(36)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이 SNS에 올린...
-
[속보]윤 "백종원 같은 상권기획자 1천명 육성…5천억 지역상권육성펀드 조성"
24/12/02 15:40 등록 | 원문 2024-12-02 15:10 6 20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그는 "과거의 일이었다고 변명하지 마라. 마은혁 판사는 국회를 폭력 점거한 민노당 보좌진 등 12명을 기상천외한 법 논리로 공소 기각해서 면죄부를 줬다"고 말했다.
이어 "편향된 정치 이념과 과거 혁명 동지들과의 인연이 법관으로서 직업적 양심을 저버리게 한 대표적 판결"이라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당시 우리법연구회 문형배 회장은 마은혁 회원의 이런 판결조차 감싸는 인터뷰를 했다. '끼리끼리' 라는 말이 떠오른다"며 "마은혁 판사의 '민노당 봐주기 판결'은 다행히도 대법원에서 바로 잡아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단심제다. 잘못된 결정을 해도 시정할 방법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