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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4
공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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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긴 사람이 꽤 많아서 우럿고 현타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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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동안 같은 학교 다니는 담임 옆엔 내 자퇴할 때 담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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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컨트롤 0
최근에 신경쓰이는 일이 많아서 그런데 수능 보기 전에 그런일 생기면 진짜 지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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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의대 4
가능할까 의대나 높공아니면 갈생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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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세요..ㅎㅎ 곤란한 질문은 빼구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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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대충하고 싶은데 그것조차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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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고쳐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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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개많아서 어케 듣는지 감이 안옴.. 화학 선택자가 없으려나 플리즈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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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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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으로 대학왔고 그 당시 성대 다니다가 군대 다녀와서 수능 본지라 실제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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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민하면 집중력이 약한거량 동치 같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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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시간에 몰래 라노벨 읽기 라노벨로 문헉공부와 순발력을 동시에 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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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걸고 삼반수 4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은 티오많은 지사의다니는데 휴학하는김에 인설의로 옮길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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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애 잘쳤던 과목인데도 내가 잘한다고 생각 안함 근데 못쳤던 과목인데도 내가 못한다고는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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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공부 안하면서 시끄럽게 구는 새끼들이 갑인거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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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수시러 1명 빼고 죄다 예체능+공부포기한것같은데 무엇보다 담임쌤보니 1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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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최고 행운 같음 그저 고트... 숭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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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보고서 같은거 다 알아서 해주시는데 개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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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질문 아예 없는 거 맞나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확인중인데 계속 질문 0개로 뜸 (본인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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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선택하지 않은 과목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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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푸는데 반타작인데 다 이러냐 아님 내가 빡대가리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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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월 3천만원 박사급 AI 출시"…연봉 따지면 3억원 이상 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오픈AI가 월 구독료 2만 달러(약 29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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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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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때 통과시간에 만남 +자퇴하고 재입학해서 올해 또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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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 할 때 상대방이 티스핀으로 공격해서 블럭쌓이는 기분임 대충하고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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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을 1
원래 계획대로 경제 세사로 가야겠다 ... 일단 3월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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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끔 메가캐스트 같은거 틀어놓고 공부하는게 도파민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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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너무 춥다 0
큰일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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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와서느낀점 2
부유한 애들이 많은듯 대부분이 서울/수도권 학원가 출신 지방도 특정 지역만 많음 돈없어서울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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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큰일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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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신청안받는거면 그냥 따로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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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질문] if절 안에 will이 있어도 상관없나요? 6
토익 공부하다가 기초어법이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if가 만약~라면이라는 의미일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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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이 뭐임 뒷꿈치쪽은 슬리퍼같이 뚫려있고 앞은 제대로 신발처럼 생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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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설 모고 인강민철로 감 쌓고 기출 풀었을 때 좋은 퍼포먼스 나오는 시나리오로 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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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맛집 2
순대국밥 맛있어(9천원) 대구에서 김천까지 지하철-> 환승 지하철->버스타고 2시간걸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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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따가는 얘기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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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도 아니며 추리물도 아니고 재미없지도 않은 신성로마제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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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치과의사만의 커뮤니티 그 이상, 모어덴입니다. 치과대학&치전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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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만 풀 때는 시간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여태 60분 잡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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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서울에서 쭉 살았는데도 먼가 인서울 대학 다니는거에 로망있어서 지방 의치한약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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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째 오르비&유툽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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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0
학교애들 스블 한권씩 다들 들고다니던데.. 수학계의 강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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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혼잣말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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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배고픈데 먹을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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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고싶은게 있어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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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강의 >> ㄱㅇㅇ언매특강vs강민철 강기분언매vs 유대종 안매총론 추천좀 2
게냠은 한번 돌렷지만 다까먹은?..그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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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법 개정안 0
제개정 조항은 약학교육평가인증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둔 것이라 보임. 이 규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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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혐오가 안생길수가 없음
결론이 ~일 수밖에 없는 절대적인 이유라.. 그런 게 있나요
그 절대적이다의 의미가 '이거이거는 참이라고 의심없이 받아들이기로 약정한 체계 안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이런 소극적인 의미였어요
어떤 철학적인 견해를 갖고 한말은아니구,,
네네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고 댓글 달았습니다. 저도 고1~2때는 님과 같은 이유에서 수학을 좋아했고 그런식의 사고에 매료되어 있었는데요. 지나고보니 허상이더군요. 그러한 공리계가 존재한다는 가정이 틀린 것은 아닐까 의심되고... 너무 교조적인 투로 말씀드렸나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아하,,
하긴 비유클리드기하학이나 불완전성정리 같은 사례들 생각하면 절대적이라는 표현은 좀 강한 표현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수학자들은 주중에는 플라톤주의자, 주말에는 형식주의자가 된다,,
이 비유를 빌리면 저는 좀 단순하게 사는편이라 주중에도 주말에도 그냥 계속 플라톤주의자임,, 당장 이 활동으로 즐거우면됐고 의심으로 굳이 그런 낙원을 망치고 싶진 않아서,, 머 그런것같아요
아뇨아뇨 일정한 공리계 내에서 참거짓이 결정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에서 완전한 공리계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일정한 합의가 이루어진 공리계 자체가 일상의 여러 측면에서 존재하는가에 대해 의심스럽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근데 막줄은 조금 공감되네요

사실 저는 선생님 말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가방끈이 짧아서 그런지,,,, 선생님께서 수학적인 결론의 절대성에 대해 의심을 표하셔서 저도 수학에서의 패러다임전환이라고 할수있는 사례들을 들면서 일부 동의를 표한 것이었습니다,, 수학 체계가 제대로 합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런 말씀이신가요?하냥아 안녕!
아이고 제가 말하는 재주가 없어서 그런지 의미 전달이 잘못 되었네요..ㅠㅠ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수학적 논증이 현실의 다른 측면, 말하자면 수학 이외의 분야에서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그 이유로 들 수 있는 것이 누구나 의심없이 그렇다고할 혹은 수학적으로 짜여진 공리계의 부재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증적인 사고를 좋아하고 같은 맥락에서 수학을 좋아하신다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일상에서도 계조없는 수학적인 성격의 해답을 찾길 좋아한다고 판단했네요..
여하튼 어울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누구에게나 귀를 열어두고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을 올바로 이해하려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수능화이팅!

감사드립니다선생님도 행운이 따르시길

사실 저에겐 너무 추상적이고 낯선 생각들이라 잘 흡수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