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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1 20:29:02 원문 2025-01-31 12:00 조회수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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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병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부중대장 징역 7년 구형
24/11/12 19:36 등록 | 원문 2024-11-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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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라며 잘못 합리화…군에 대한 국민 신뢰 훼손 심각" 피고인들 "큰 책임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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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배우 송재림 39세 사망…A4용지 2장 분량 유서 발견
24/11/12 19:04 등록 | 원문 2024-11-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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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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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정답 2번, 찍기 비법 4000원"…수능 D-2 '찍기 특강' 성행
24/11/12 18:47 등록 | 원문 2024-11-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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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은 22학년도 수능부터 28번 정답이 계속 2번이었습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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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덕여대 총장 "폭력사태에 엄중한 책임 물을 것"
24/11/12 18:04 등록 | 원문 2024-11-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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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을 두고 학생들이 교내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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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촬영 중국인 석방... "만약 중국이었다면?" [앵커리포트]
24/11/12 15:25 등록 | 원문 2024-11-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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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중국인 남성 A씨가 체포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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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에 국내 첫 사망 발생…'콜록' 벌써 3만명 걸린 이 전염병
24/11/12 13:48 등록 | 원문 2024-11-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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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백일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청은 2011년부터 백일해 사망자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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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55%가 여대, 이게 말이 돼? 젠더갈등 터졌다
24/11/12 13:22 등록 | 원문 2022-02-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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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난으로 전문직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여대에 설치된 약학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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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필수템 된 '그 학원' 모의고사…"정부가 광고해 준 꼴"
24/11/12 08:53 등록 | 원문 2024-11-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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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부가 '사교육 카르텔'을 잡겠다면서 학원 강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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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 약대 정원 50% 여대에… “남성 차별” vs “여대 노력” [넷만세]
24/11/11 23:57 등록 | 원문 2023-06-0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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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명 중 320명’ 정원 두고 온라인 시끌 “평등권 침해 아냐” 과거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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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뒤집어 쓴 동덕여대 설립자 흉상 '남녀공학 추진 반대'
24/11/11 19:18 등록 | 원문 2024-11-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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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앞 조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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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3:00 등록 | 원문 2024-11-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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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9일 국가정보원 건물을 드론으로 촬영한 혐의로 체포한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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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광화문을 15분만에… 서울시, 한강서 UAM 실증 나선다
24/11/11 09:19 등록 | 원문 2024-11-1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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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로 1시간이 소요되는 판교와 광화문역 사이 25㎞ 구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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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3…문제·답안지, 경찰 경호 속에 85개 시험지구에 배부
24/11/11 06:14 등록 | 원문 2024-11-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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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1일부터 13일까지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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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러다 한국 망한다”…사람도 돈도 미국으로 대탈출, 무슨 일
24/11/10 19:45 등록 | 원문 2024-1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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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한 상속·증여세 부담에 부자들도 韓탈출하고 美로 연준 금리인하∙연말연시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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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0 16:47 등록 | 원문 2024-11-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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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30, 실력 점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그러나 2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무고죄는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원 등에 대해 허위 사실을 신고한 자'를 처벌하는데, 강씨가 경찰관의 질문에 응해 답한 것만으로는 자발적인 '신고'라고 볼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판결은 대법원에서 다시 뒤집혔다. 대법원은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시종일관 A씨로부터 유사강간을 당했다는 취지로 진술하면서 관련 증거를 제출하거나 경찰관들이 증거를 수집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는 등의 행동을 지속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의 경찰관 출동 당시의 최초 진술 행위와 이어진 수사기관에서의 각 진술 행위는 단순히 수사기관의 추문(추궁해 물음)에 의해 행해진 것이 아니라 자진해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수사기관에 대해 한 '신고'에 해당한다"며 강씨를 무고죄로 처벌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결했다.
당연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