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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17:45:29 원문 2025-01-31 15:31 조회수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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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침묵 깬 동덕여대 교수들 “고소 취하하고 회복 방안 마련하라” 학교 규탄
24/12/04 10:24 등록 | 원문 2024-1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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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자대학교 교수들이 ‘공학 전환 반대 시위’에 나선 학생들을 고소한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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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아니고서야"…전남대 단과대 회장, 계엄령 옹호글 뭇매
24/12/04 10:10 등록 | 원문 2024-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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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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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수능 성적통지' 5년 만에 두자리 만점자 관측…변수 수두룩
24/12/04 09:46 등록 | 원문 2024-12-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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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의과대학 증원 후 치러진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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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韓계엄해제에 "한밤의 정치드라마…광범위한 파장 전망"
24/12/04 07:36 등록 | 원문 2024-12-04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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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정치 혼란 초래·과거 독재정권 기억 환기"…WP "많은 국민 분노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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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07:34 등록 | 원문 2024-12-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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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늘 주식시장 정상 개장 결정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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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尹 대통령 즉각 퇴진 않으면 탄핵 절차 돌입"
24/12/04 07:33 등록 | 원문 2024-12-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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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한밤의 비상계엄 사태를 벌인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즉각 퇴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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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05:22 등록 | 원문 2024-12-04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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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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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국무회의 통해 국회 요구 수용해 계엄 해제할 것”
24/12/04 04:30 등록 | 원문 2024-12-04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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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국회 계엄 해제 요구로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 철수”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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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04:13 등록 | 원문 2024-12-04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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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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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상황 우려하며 면밀히 주시"
24/12/04 03:52 등록 | 원문 2024-12-04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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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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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해제' 놓고 또 갈라진 與…친한 18명 찬성표, 친윤 불참
24/12/04 03:50 등록 | 원문 2024-12-04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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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비상계엄 '위헌' 규정…野 탄핵 추진시 변수 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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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변, 윤 대통령 비상계엄에 “헌법소원·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24/12/04 03:47 등록 | 원문 2024-12-04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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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행위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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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한총리는 회의 참석후 청사행
24/12/04 03:45 등록 | 원문 2024-12-0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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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김영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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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03:44 등록 | 원문 2024-12-04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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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계엄군 차량, 국회 둔치주차장에서 철수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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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03:38 등록 | 원문 2024-12-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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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희 하종민 김래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늦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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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대신 당사에 모인 여당 의원들 “윤 대통령, 계엄 해제해달라”
24/12/04 03:37 등록 | 원문 2024-12-0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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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를 수용해 조속히 계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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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계엄 선포, 뉴스 보고 알았다…제 판단으로 표결 불참"
24/12/04 03:35 등록 | 원문 2024-12-0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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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4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일련의...
최 권한대행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내란특검법은 이전 정부로 이송돼 왔던 특검 법안에 비해 일부 위헌적 요소가 보완됐다"면서도 "그럼에도 이전 특검 법안처럼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통과한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차 내란특검법에 위헌적 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특검법이 '압수 또는 수색 등에 관한 특례' 조항을 포함해 대통령실, 국가정보원 등에 대한 군사기밀보호법 적용의 예외를 규정한 부분을 문제삼았다. 최 권한대행은 "국가기밀 유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헌법질서와 국익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된다"며 "분단국가라는 특수성을 반영해 수색 및 검증까지 제한하는 강한 보호규정을 두고 있는 위치와 장소에 관한 국가 비밀은 한 번 유출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내란특검법이 특검 도입의 기본 원칙인 '보충성'과 '예외성'을 충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최 권한대행은 "현재는 비상계엄 관련 수사가 진전돼 현직 대통령을 포함한 군·경의 핵심인물들이 대부분 구속기소되고 재판절차가 시작돼, 앞으로의 사법절차 진행을 지켜봐야 하는 현 시점에서 별도 특검 도입 필요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마지막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북한의 계속되는 도발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 대외적 리스크와 함께 경제 성장세 둔화 등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엇보다 국민들께서는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정상화되어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다"고도 했다. 이어 "저는 권한대행으로서 헌법 질서와 국익의 수호, 당면한 위기 대응의 절박함과 국민들의 바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특검 법안에 대한 재의요청을 드리는 게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