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 상대 민사소송

2025-01-29 13:43:51  원문 2025-01-29 11:18  조회수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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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MBC 재직 중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유족 측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8일 KBS에 따르면 오요안나의 유족 측은 생전 전화 통화 내용과 카카오톡 대화를 모아 지난해 12월 고인의 직장 동료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요안나가 직장 동료에게 보낸 메시지에는 "이런 소리 들을 만큼 최악인가 싶어서", "내가 기상팀 존폐를 논할 만큼 잘못하고 있는 거야?"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유족 측은 KBS를 통해 "다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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