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님들 저 고민인데요..
22살에 수능 준비 하는거 진짜 늦은건가요..
주변 어르신분들이 그러다 좋은대학 늦게 나와서
대기업 어떻게 들어갈거고 못들어가면 막노동 이라고
계속.. 핍박을 받아서.. 너무 혼미하는 상태 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현역 질문 6
수12 미적 까먹은 거 개개개개많고 할 것도 개개개개 많은데 못함. 또 고3모는...
-
자게해다오 4
제발
-
나에게 합격증을 달라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13
좋은 꿈 꾸시거나 푹 주무세요 행복해야해
-
꿈자리가 사납네 17
님들은 자존감 낮은 사람 만나지 마세요
-
내일 목표 15
영화보기 응..
-
웹소설 추천 10
약먹는 천재마법사 << 전투씬 묘사가 예술임
-
아마 여러분도 저와 비슷하듯이, 이미 성공한 놈들이니까 배때지가 불러서 저런...
-
올핸 돈 아까워서 패스 안 살 생각이라
-
내일이네.. 15
선물 준다한들 볼 수 있으려나..
-
무등비는 솔직히 아예 안나온다고 장담은 못할듯 삼도극은 근사땜에 99%안나온다고...
-
잘생겨서
-
상황이 바뀌질 않을 걸 알면서도 혹시 있을 한 줄기 희망을 믿고 절박하게 공부했음...
-
성적인?증 15
24수능(원점수) 95 55 2 36 40 1 4 2 5 4
-
22살에 수능 준비 하는거 진짜 늦은건가요.. 주변 어르신분들이 그러다 좋은대학...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오늘부터 3
제 공부도 할겸 매일 오후 11시쯤에 기출문제 하나 분석해서 올려볼게요...
-
고려대 아직 늦지않았다
-
6시군 5
슈퍼갓생과 슈퍼M생이 공존하는 시간이로다
-
얼마만의 4시 기상이냐 11
캬 대망의 발표일
노노 안늦음뇨..제가 뭐가됩니까..저도 22인데..
오수를 해서라도 설대가라는데 사수에 가먄 됨뇨
하... 요즘 계속 몇분들한테 그런소리 들으니까 답답해서 여기 남겼어요...
저도 잔소리 많이 듣는 중인데 그냥 그 때마다 이미 맘속으로 다 정했고 확고하니깐 그냥 대학 가라느니 이런 말 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함뇨
저도 설 다녀오고 이야기해 봐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쮸솔님!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미련 있는데 어른들 말 듣고 포기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될 듯하다 뭐 이런 식으로 설득했어요 전
ㄴㄴ 저 올해 23에 다시 수능 준비함
정말... 그런가요....??
어른들 기준으로는 늦어보이겠지만
솔직히 돌아보면 그렇게 늦은 건 아니에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