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님들 저 고민인데요..
22살에 수능 준비 하는거 진짜 늦은건가요..
주변 어르신분들이 그러다 좋은대학 늦게 나와서
대기업 어떻게 들어갈거고 못들어가면 막노동 이라고
계속.. 핍박을 받아서.. 너무 혼미하는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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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는 솔직히 아예 안나온다고 장담은 못할듯 삼도극은 근사땜에 99%안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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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아하는 거였는데 카가미네 렌이라도 사수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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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돈 아까워서 패스 안 살 생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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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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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언매로 갈까 18
수능때 화작이 안 나갈거란 자신이 업슴 작년 2개틀 올해 1개틀인데 아 근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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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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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거면 5만원만 받고 하든가 아 그리고 사과하면 앞으로 계속 박제되는 거라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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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석씨한테 뜯긴 돈을 회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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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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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군 5
슈퍼갓생과 슈퍼M생이 공존하는 시간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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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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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봐 소신있게 가고 싶은 학과 썼으면 고대 핵빵꾸 주인공이었는데 나 혼자 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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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갈수록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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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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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만 몰빵쳐서 반수가는거 마렵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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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발표 시간 1
제 날짜에 했을때 5시에 났나요? 아님 더 땡겨서 몇시쯤 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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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2천자가 나와 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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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위주로한 논술러인데 구경왔더니 문과얘기만해서요 ㅎㅎ 이과 마지막에 진학사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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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리세로 3개다뽑았다 출격 빨리스토리보고 2차창작발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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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추천 10
약먹는 천재마법사 << 전투씬 묘사가 예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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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우려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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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이 풀어도 1등급 힘든가요? 제가 지금 일어나서 이 문제를 왜 틀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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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따지면 어느정도 입결인가요?? 아버지가 경북대 전자공 졸업했는데 3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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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역작 0
카타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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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격렬하면서도 소모적이고 공격적인 논쟁 중에서 그나마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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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컷 빡세짐? 아니면 걍 근들갑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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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시급 3만원 이하부턴 육체 노동이 나은 것 같기도 함 2
최저시급 10000원의 시대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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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삼룡의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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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사범대고 하나는 신설 경제+디지털 학과인데 무휴학 반수하기에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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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 신라면 먹어야지 스팸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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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아직 늦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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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무슨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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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를 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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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면 언제 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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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1차추합권인데 점공률이 30퍼밖에 안됩니다 탈락한다고 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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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웹툰 하려고 예전부터 스토리 구상해놨는데 그림 ㅈ같이 못그려서 웹소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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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당연히 남녀중에 뭔지 찾아야되는줄 알았는데 해설보니까 바로 여자라고 박아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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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했는데 25살이였으면 자살 마려울 듯 다행히 아직 스물 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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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학원가서 자고싶지는 않은데 또 밤을 새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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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다들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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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바뀌질 않을 걸 알면서도 혹시 있을 한 줄기 희망을 믿고 절박하게 공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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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집에 틀이박혀서 히키코모리처럼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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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수록 자존감 꼴아박는데도 그만 둘수가 없는게 5
수능이 자존감 다 깎아먹는데 수능 빼고 자존감을 올릴 방법이 안보이는 아이러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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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성도 몰라요 33
용기내 훔친 첫키스 수줍었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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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학교 행사는 다 참여하는 게 좋음 최소한의 인간 관계 형성을 위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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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싫다 7
안 좋은 일들은 맨날 이 숫자를 보고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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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만들기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음 술자리도 있는대로 나가고 학생회 들어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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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머리 개털인데 진짜 하면 끊어질 것 같음 해 본 사람 후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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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럽게 피해망상같은것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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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목표 15
영화보기 응..
노노 안늦음뇨..제가 뭐가됩니까..저도 22인데..
오수를 해서라도 설대가라는데 사수에 가먄 됨뇨
하... 요즘 계속 몇분들한테 그런소리 들으니까 답답해서 여기 남겼어요...
저도 잔소리 많이 듣는 중인데 그냥 그 때마다 이미 맘속으로 다 정했고 확고하니깐 그냥 대학 가라느니 이런 말 하지말라고 강하게 말함뇨
저도 설 다녀오고 이야기해 봐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
고맙습니다 쮸솔님!
지금 이렇게 고민하고 미련 있는데 어른들 말 듣고 포기하면 나중에 엄청 후회될 듯하다 뭐 이런 식으로 설득했어요 전
ㄴㄴ 저 올해 23에 다시 수능 준비함
정말... 그런가요....??
어른들 기준으로는 늦어보이겠지만
솔직히 돌아보면 그렇게 늦은 건 아니에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