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탐은
일단 글씨가 많으면 실전에서 압박을 받을 수 밖에 없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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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친추돼있는데 프로필 업뎃돼서 봤는데 ㅅㅂ 맨날 개쓰레기 급식 납품하면서 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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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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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3시 경에 발표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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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고 말 예쁘게 하고 태생적으로 선하게 태어난 애들을 유독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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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대화하며 댓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매너인을 만날 경우 덕코를 더 많이 모을수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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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근남 이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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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받지 마세요 목숨을 걸고 알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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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아거북아 결과를 내어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서 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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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정도 공부했고, 2등급 중반 정도 실력 확통이입니다. 스킬 적용하는 강의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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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뭐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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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7 기출1906가 난이도 약수 2문항 외 나머지 3~4급 속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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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들어오면 서둘러서 중고로 시대인재 부엉이인형 사다가 올려놓고 우울할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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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잇올같은 독재학원 다니시나요? 그냥 일반 스카에서 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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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간식으로 때워야 할 정도로 바쁜거 실화인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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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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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더 어려움? 한지 시험지 보니까 지1이랑 느낌 비슷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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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드디어 붙었습니다 32
참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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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니지카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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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반응속도 전국권 아니면 ㅂㄱ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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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기원 0
제발빠져라ㅠㅠ제발 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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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행정사 법무사 1차 합격한 적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대면 or 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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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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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뱃지들 많네 10
없으신 분들은 내년에 만들어 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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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옘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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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파티뭐뇨이 4
다채롭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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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날개? 난쏘공? 또 뭐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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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니고 앞에 분인데 이건 고대 정외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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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전전과 7
전과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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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조발기원 5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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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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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부산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부산대학생, 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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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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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만 아니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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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 국어 지문 3
독서: 에이어 문학: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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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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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때는 12144나오고 제작년 모의수능(화2지2 찍고 대충 맞는소리인것 반대로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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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씨게오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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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 많아서 내세우지도 못하겠네 26수능으로 에피 쟁취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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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 전부 최선으로 보내지 않고 고3때 정신차려서 공부한 케이스 중 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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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푸는데 이지경임 두문제풀면 핸드폰켜서 오르비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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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10
이따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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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3
제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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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데 가는 게 옳은 선택이 아닐 가능성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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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설에서 몰입해서 읽다가 끝나면 생기는 여운을 즐기지 못하고 바로 문제 풀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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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ㅎ님이 돌아오기 전까지 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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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안 계실 확률이 크지만... 혹시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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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5제외 백분위가 모두 99,100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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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 16
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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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좀 부탁드려요
+올해가 불이긴 했음
솔직히 기출 풀때는 진짜 너무 쉬운데 싶은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수능 사탐 풀면서 처음으로 30분 거의 다씀
근데 저 진지하게 여쭤보고 싶은게
1. 동사 해보니 재밌던데 퍼거수준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건가요?
2. 생윤 인원수 많고 개념 적은건 알겠는데 말장난이 좀 많이 심한 편 아닌가요
3. 생윤 25수능 불이었으면 26은 더 불이지 않을까요? 25 기출보고 더 빡세게 준비할거 같은데
1. 동사는 퍼거가 아니더라도 할수는 있음
단 퍼거들이 가볍게 맞추는 준킬러-킬러문제를
대비하려면 더 기출 수특 수완분석을 철저히 해야할거임
2. 올해가 유독 어렵게 나옴... 그래서 1컷이 41밖에 안되는거고 기출 중심으로 분석 깊이 해야함
3. 올해 사탐중에 불 아닌게 거의 없음
그나마 정법정도?
나머지 과목들은 퍼거과목이라 1컷만 보면 평이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상은...
그 혹시 생윤 타임어택 심한편인가요
이번꺼 풀어봤는데 일단 글자가 너무 많은거 같아서요
아무래도 실전가면 잘 안읽히긴 한데
개념공부를 안해서 그런걸까요
생윤은 시간이 펑펑 남는 편이죠 25는 응시 안 했지만 24때 9월부터 과탐에서 사탐으로 넘어갔었는데 현장에서 4번 풀고 만점받음요 올해껀 지금 까먹어서 다시 풀 수가 없어서 언급 불가지만유
근데 그때 생윤은 진짜 쉬웠던걸로 알아요 1컷이 50이면...
안정적인 과목인가요
그 때 생윤이 쉽긴 했는데 전 기출 문제를 처음 볼 때도 그 마더텅 맨 뒤에 있는 시험지 형태로 실모보듯이 전부 다 봤을 때+실모 봤을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어요 시간이 가장 빡빡해도 2번은 풀 시간은 나왔던 거 같은데
애초에 생윤이 시간이 남는 유명한 과목이라 오히려 타임어택은 사문쪽이고 생윤에서 시간이 부족한거면 그냥 특정 문제를 모르는 거라 모르는 거 끝까지 붙잡다가 끝까지 모르고 틀릴 확률이 높아요
+ 안정적이냐.. 라고 물어보면 전 생윤 첨할때 오히려 킬러파트보다 이상하게 사설에서 사랑, 동양윤리 등 비문학처럼 읽고 풀거나 쉬운 문제를 종종 틀렸었는데 기출 첨 볼 땐 거의 다 맞아서.. 이건 사설이라 조금 틀렸던 거 같고
어느정도 실력 올랐을 땐 실모 기준 1컷 이상에서 놀았던 거 같아요 못 봐야 2컷…? 국어마냥 들락날락하진 않았어요 진짜 생윤은 걍 사고를 이상하게 하거나 모르면 틀리는 거라 점수 안정권에 들면 쭈욱 가져가는 느낌 이였습니당
생윤이 시간이 남는 과목인건 처음알았네요
텍스트가 많길래 시간안에 읽는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몰라서 못푸는거였군요
그럼 혹시 올해가 유독 어려웠던 이유는 뭘까요?
일단 생윤은
1. 다 읽지 않는다
-보통 몇 줄 읽고 사상가 입력하고 그 사상가의 이미 알고 있는 사상을 반영하여 문풀하는 거라 비문학처럼 다 읽고 정보 쌓아가며 푸는 그런 형태가 아닙니다 꼭꼭 씹어 읽어야하는 곳은 딱 선지 끝.
선지 다 봐도 모르겠어? 그 때 한 번 제시문 꼼꼼히 읽어보는 정도
2. 암기과목은 타임어택 널널하다
-타 사탐을 해본 건 아니지만 세계사 지리 같은 과목도 시간 널널한 거로 압니다
(일단 이지영이 2분46초만에 푼 건 난이도 뿐 아니라 생윤이였기에 가능했죠)
생윤이 어렵게 내는 요소는 보통 이러합니다
1. 표현이 어색하거나 낯선 경우
-보통 같은 말을 다르게 표현합니다 이러면 헷갈리고 이상한 사고로 틀게 되고 그러면서 시간은 잡히고 별표치고 마지막에 풀어도 그냥 끝까지 고민하다 틀리는 거죠 많은 표현을 보고 이게 똑같은 소리임을 알고 공부하면서 사고를 확립해야해요 사실 이게 전부입니다 사설 풀 때 보통 이래서 사설틱 사설틱 얘기하죠,,
2. 지엽적일 경우 (+사설틱을 배제한 경우)
-알고 있는 정보, 개념으로 안 뚫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런 경우 제시문에 숨겨놔서 찾을 수 있는 문제도 있긴 합니다 근데 보통 공부 할 때 동양윤리 같은 거 어렵게 내면 사설틱하다며 잘 안 보고 맨날 시불 자연 정의 원조 같은 킬러파트만 보고 빵꾸 뚫리고 이러면 틀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