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말단공무원이라는 말에 화내시는분들이 많은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대통령을 포함한 모든 국가권력의 행사는 개인이 할애한 자유의 합을 넘어서는 안됩니다.
서열 이야기 하시는데 서열을 따지면 국민이 앞이고 대통령은 그 뒤입니다. 그래서 말단이라고 한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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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모든 공무원이 말단공무원인가요
네, 모든 공무원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일 뿐입니다.
단어의 일반적인 용례를 벗어나니까 반발이 나올만하죠
일상적 용례를 벗어났다는 비판은 괜찮습니다만 왜 반발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사바컴이 떠오르네요
말단 공무원이란 표현보단 국민의 대리자?봉사자? 정도가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