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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반수로 한 급간 올리기 |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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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틀딱이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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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3
기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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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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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어 1컷이 82라고? 뭐? 22번 정답률이 1%도 안된다고? 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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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O) 재수생(O) 설자전가고싶음(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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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기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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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playok.com/ko/gomoku/#125 들어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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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순공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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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멘탈 동강내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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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년째 휴학인데 그동안 동기들이랑 많이 놀려 다녔음? 아니면 다들 개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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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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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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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고증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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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구만 1
외가 친가 다 사이 안좋아서 수금각도 못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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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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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서 인생 밸런스패치 용도로 그 사람에게 그 장점을 주신 걸 수도 있음 즉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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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얘기 나올 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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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때 : 요거트 블렌디드 맛있게 먹음 얼마전 : 요거트 블렌디드는 달아서 못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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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거 감정 표현 뭐임? 따봉 티모 밖에 못봐서 처음봄ㅋㅋㅋ
그냥 이렇게 까지 하는데 여기밖에 못가?
이런게 큰듯
근데 이게 +1을 결심하게 하는 가장 큰 요소인 듯요
투입한 시간이 아깝고 노력이 아까워서....
그 마음 너무 이해되네요
가족들 학력이 너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는 메디컬이라는 목표가 어릴때부터 있어서 재수했어요
오직 자존감펌핑용..
재수할 때 현역 연공 간 친구랑 대학에서 만나기로 약속함
당초 연정외 목표였는데 좀 부족해서 다른 과 나왔지만 그럭저럭 만족
첫사랑..
다시 만나려고..
사실 이것도 있음...
근데 정작 반한 애가 연대 못옴
나두요..
아니오...ㅠ.ㅠ
열등감
주변인들 학벌 + 열등감
제 최애배우 얼굴에 먹칠안하고
서울가서 덕질하려고요
열등감+생존의식
원래는 막연히 여기 가고싶다 였는데..
최근에 원서내면서 꿈이 생겼어요
다시 할 결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2월까지는 쉬려구요...
안하면 평생 후회할 거만 같아서 충동적으로 반수 결심함
좋아하는 분야의 학과를 가면 그것만 공부할 수 있지 않나 싶어서 열심히 공부한 것 같네요..
결국 공부를 위한 수단으로써의 공부였달까요 수능공부는..
슬퍼서...
고3 되고나니 쟤네보단 대학 잘가고싶다
이런 경쟁심이 컸던거같아요
왜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나요
그냥 하다보니까 목표가 커지고 그거에 못미치니까 열심히 산듯
고1~고3 교육청+평가원 모고에서 받아본 적 없는 등급이 국어랑 수학에서 나옴
고대 가고 싶어서
로입때문에 대학 높이기 근데 이제 나이도 곁들여버린..
그냥 주변이 하니까
처음엔 그냥 했더니 잘나왔고 그걸로 내 기준이 맞춰져서 그 다음부턴 자존감때문에 한듯
26살고졸백수라서
학교다니고 인턴했는데 시간이 남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