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이론적으로 몇 살까지 살 수 있으려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으로 알고 있는데
-
수1수2 수분감(수1끝) 미적 검더텅(적분하는중) 작년 설맞이 수1수2 미적 드릴1...
-
걍 좀 걸어서 국밥집 갈까요
-
다들 개인적인 질문(동기 등등....) 받으셨나요? 저는 못받았어가지고...
-
확통 찍먹해봤는데 ㄷㄷ이네
-
화1 3
이거 물1보다는 안고인거같은데 걍쉽게나와서아님? 원과목 최고권위자는 물1으루ㄱㄱ
-
응
-
대학 생활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어서 일단 가야하는데 어따 문의함뇨....
-
저 어릴땐 스마트폰 안썼어서 그냥 책만 계속 읽었음 한 9살정도쯤에 책 많이 읽으면...
-
혹시 몇시에 문열고 언제까지 공부할수있나요?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10시까지라구...
-
이책은 적중률이 좋을수밖에 없네요 그냥 사전수준...
-
맞팔9해요 7
저도 갈테가 달고싶어요...오네가이시마스
-
돈관리하는 방법 이런거요..
-
나 근데 독서 4
수행평가때문빼곤 3년간 1권도 안읽은듯 ㅅㅂ그래서 내가 2인가
-
왜 많다는 겨 이해불가 미적 말고 많은 게 없는데
-
고3이구여 정시 준비 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시작한건 12월쯤 부터고 화작 미적...
-
요즘 꽃힌 노래 0
https://youtu.be/PsO6ZnUZI0g?si=UHWfok_banUHcAYa
-
괜찮을거야.. 아마..
-
ㅈㄱㄴ 뉴런 4월말쯤 끝내고 드릴이랑 N제 벅벅푸는게 베스트?
-
씹덕 동아리 들어갈거야
-
술약 후 혼코노 6
행복한 하루구나 으흐흐
-
확통 사탐으로 인서울 대부분 뚫린다는 거 방금 알게 됐는데, 현역이 학교 다니면서...
-
어떤분은 시종일관 지과목 좋으니까 지가하는 두과목 다하라고만 하네...
-
나뭐없는데 왜 팔로우하시는거지 그냥인가
-
아무래도 문과 학교니까 이과애들은 별 관심 없을 것 같은데…
-
강의 다 듣는다고 하면 양이 좀 많은거 같은데 나의 능력 부족인가
-
2주차 어싸 풀꺼임? 훑어보니까 ㅈㄴ 거르고 싶던데
-
올해 설맞이 2
설맞이 2026 언제쯤나옴?
-
완자로 내신대비가 되는 학교가 존재하긴 함?
-
언제부터 공부 시작하실건가요?
-
두명만 더 채워줘요.... 10의 배수여야 마음이 편해요
-
연애하려고 연합동아리 들어가면 됨 거기 들어가서 연애할라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다 보면...
-
생윤 강의에서 학교 다닐때 어떤 학생이 나이키 신발 훔쳐갔대요 ㄷㄷ
-
교뱃 드가자 7
반수도 드가자
-
현금은 좀 준비해놓긴 했는데 어케 되려나
-
청불영화 추천좀 4
고어말고 선정적인거 오늘 히든페이스 봤는데 너무 좋았음.
-
매년 1월은 너무 길다
-
위액콸콸 하나봐요
-
학기중에는 바빠서 독서를 많이 못했네요..
-
걍 빵으로 보내자
-
학교에 라노벨만 읽는 애 있었는데 국어 재능충으로 1등급 받는거 보고 느꼈음 딴...
-
오늘 ㅈㄴ알차다 2
10시간수면 1시간아침운동 5시간피방 1시간치킨 3시간노래방 ㄹㅇ알차노
-
벨런스 게임 0
ㄴㄱ?
-
문제는 성적표에 믿을만한 자료가 없음 무보정 => 이거만보면 ㄹㅇ 절망편임 보정...
-
수학책 제작중인데 수1 수2 하면 떠오르는 색깔 있으신가요 ㅎㅎ
-
시대 강대s2 0
13143 언미생지 강대스투는 등록일단해놧고 시대도 신청하긴 할건데 시대는 백퍼...
-
대충 잇올 들어가서 뜌따...하면서 상담 1시간 받고 그후로 쭉 공부함 근데...
-
굉장히 효과적이네요 고등학교 3년 내내 놀고 26575... 어머니 감사합니다
-
난 아무리해도 1등급이안나와 ㅠㅠ 재능없나봐 이러는데 원래 뭐든지 상위 4%라는게...
-
히히
전 불사신이예요
1362987살
창세기에서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죠.
잔 루이스 칼망 이라는 분이 122세 까지사셔서 기네스북 기준 세계 1위
이분이 대한 일화 참고로 이분은 거이 직업이 부잣집 딸래미여서 무직+일생동안 일 한게 사실상 영화 1편찍은게 전부여서... 부럽네요
그래서 90세이던 1965년에, 같은 동네에 살던 당시 47세의 변호사 앙드레 라프레(Andre Raffray, 1918년생)와 본인이 살아있는 동안에 매달 2,500프랑(한화로 50만 원)씩 지급 받고 사후에 아파트 소유권을 넘겨 준다는 계약[13]을 맺었다. 당시 칼망은 이미 90세로 이듬해 쯤에 덜컥 죽어도 그러려니 할 만한 고령이었으니, 변호사도 이 계약에 특별히 문제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잔 칼망 할머니는 그 후로도 32년을 더 살았고, 그 변호사는 1995년에 77세의 나이로 할머니보다 2년 먼저 사망하여 장장 30년이나 매달 50만 원 가량의 금액[14]을 지급하고도 결국 아파트를 넘겨받지 못했다. 게다가 계약자가 사망하면 계약자의 가족, 자녀들이 계약을 이행해야 한다는 법에 따라 변호사가 사망한 후에도 가족들이 매달 2,500프랑씩 지급했다고. 결국 총 매매 대금은 부동산 값의 2배가 넘었다. 결과적으로 백세 시대에 32년 동안 안정적인 연금을 매달 받고 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