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가요?
수능 폭망했고 수시 다 떨어졌습니다.
건축학과만 보고 3년을 공부했고 또 서울로 가고 싶습니다. 가-시립대 건축
나-경희대 건축
다-홍익대 건설 도시공학
이렇게 쓸려고 하는데 3개다 소신 뜹니다.
1개 정도는 안정을 쓰고 싶은데 시립대 건축이랑 건대 건축이 겹쳐서요;; 시립대는 정말 포기 하기 싫거든요.
주위 어른들은 다른 학과를 생각 해보라고 하시는데 딱히 이 성적으로 서울에 있는 비전있다고 할 만한 학과도 못 쓰기 때문에....
정알못 좀 가르쳐 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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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 너무 아쉬워요
여름방학때 7 800문제 풀면서 직쩐까지 1문제까지 끌어올렸는데 수능날 1년전으로 돌아갔네요 ㅠㅠ
저렇게 쓰시면 진짜 +1각오 하셔야 하구요
셋 다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셋 다 가능성이 너무 낮아서...
차라리 시립대 포기하고 건대 넣을까요?
그게훨씬 낫지 않나 싶습니다
하나는 안정박으셈 진짜
그래야 겠어요
건대 건축 쓰세요
생각해보니까 시립대도 등록금말고는 메리트가 크게없는거 같아서요
경희건축이 안되나요 이게? 서울캠에있나
경희 건축도 되는데 공과대학은 용인 국제캠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