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치 너무 너무 뭔가 불쾌함
아니 ㅆ 국어강의를 듣는데
뭔가 시간을 들여서 장황하게 설명을 함
근데 그 정도 시간을 들여서
자세히 분석하는 거는 나도 할 수 있을거 같음
저는 뭔가 시간 안에
글의 읽는 흐름 같은 걸 보여주길 원하는데
뭔가 선지 중에 답이 아닌것이 답이 아닌 이유
이런 거만 얘기하고 있으니깐 ㅈㄴ 짜증남
나도 30분 동안 글 보면서
차분히 보면 분석할 수 있다고!!!!
헤겔 변증법 보는데 머리 터지고 있음
차라리 그냥 국어는 독해력 이니깐
리트 지문 같은 거나 많이 풀면서
머가리 깨지면서 성장하면 되라고 하면
뭔가 납득이 될 텐데
지금 국어 강사들은
"난 이렇게 논리적이고 깔끔하게 푸는데
님들은 이게 안됨?" 이러는 거 같아서 꼴받음
진짜 광고 아니고
저번에 메가로 간 김상훈T 문학 빼고는
이상하게 아무 도움이 된게 없음
특히 독서가...
이거도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그냥 너무 화나서 분풀이 겸 글 한번 써봤어요....
저는 뭔가 정말 실전처럼
글의 내용을 읽으면서 글의 내용을
분석 하듯이 한번에 정리하고 싶은데
그게 안됨
시중 해설서 봐도 다 똑같음...
예를 들어
A지문이 있고 B문제가 있으면
둘의 내용비교와 B문제의 보기를 통해
종합적으로 푸는 방법? 그런거 나도 아는데
저는 뭔가 내용이 한번에 뇌에 저장이 안되고
그냥 기억상실증인거 같음...
자꾸 독서 지문으로 돌아가서
다른 문제 풀 때 마다 자꾸 관련 내용 찾고 있음
어쨋든 글 써봤는데 그냥 너무 슬프고
저의 뜻대로 잘 안됨...
그래서 분풀이 겸 써본 글이니깐
너무 화내진 말아주세요....
봇치 너무너무 허무하고 뭔가 절망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 10바퀴 돌것으로 예상.. 끝자락 기대해봐도 됨?
-
막 30명끼리 다니면 고등학교아님?ㅋㅋㅋㅋㅋ
-
밥약 걸어본사람 2
그냥 진짜 맘에드는선배한테 같이 밥 한끼 하실래요? 하면 되는건가요
-
감사합니다.
-
기분탓임? 막 내신마냥 노가다로 외우지는 않네 유튜브에서 의대생이었나 설대생은...
-
중경시 기준 위아래로 쓸 건데 최저가 망함 3423이라고 보면 됨 탐구...
-
그 특유의 여유가 1도 없음 장기자랑 나가고 싶은데 연습 더 열심히 해야겠네
-
그냥 서로 얼굴 익히기 정도만 되던데
-
“아니 2x살이 새터를 왜 와?” 이거 당하기 싫어서 오티 새터 안 갈거임
-
생윤사문 인강 4
생윤사문 노베면 인강 누구 듣는게 좋나요?
-
아직 붙지도 않았지만 괜히 걱정해봄...현역파티인거 아님?
-
둘 다 갈 수 잇으면 어디가세요? 높공은 계약학과x
-
대문자 I 인데 먼저 말 건적 없고 지금까지 E들의 간택만 받고 살아옴.
-
조용히지내는게낫나,
-
어떻게 덕코 냄새를 맡은거야
-
초면인 동기 한명이 술쳐먹다가 내발에 토했었음
-
근데친구못만듦
-
술고 못마시는 찐따새끼가 오티 새터 꼽 끼는 것 보다 자발적 아싸가 낫지 않냐?
-
이정도면 진짜 발뻗잠 가능??
-
인하의 강기원,최수준 조교 생명과외 시급8이라네 Hoxy 나도?
-
올해 고삼됩니다....제가 학원만 대충 다니고 공부 진짜안하다가...
-
원래 합격예측 실지원 90등이었는데 실수집합인 지금 점공 77등됨 소신껏 잘 쓴게...
-
반수생 취급받나요? 가만 생각해보니 진짜 오해할거같음
-
불후의 명강 0
원래 미니북이없나??
-
몇주뒤에 인바디 재봐야지 흐흐흐
-
술마셨어요 8
오늘은 맥주마셨어요 어제 먹다 남은 소주로 소맥도 마셨어요…!!
-
오늘공부량 ㅁㅌㅊ? 14
하루동안 27시간 공부했음
-
25수능 미적 백분위 98인데, 다른 건 그렇게 잘보지 못해서 인하대..정도 갈 것...
-
선착순 4명 4000덕 12
20분 투표 결과 기준 가장 많은 4번에 4명이니
-
애들이 물어보는데 내신은 저도 잘 모르겠어서... 걍 인강쌤 한명껄로 개념기출하면 되나요?
-
여잔건 왜 썻냐면 어그로끌기용임 작년 9모때 언매 95 맞고 2등급 한 번 뜬 거...
-
심히 후하게 나올지…
-
날씨발뭐냐? 2
진짜 칼바람나락이네 아오 ㅋㅋ
-
아잠만 너무 성급했나 10
오티새터 다 안가는새끼는 나 하나일텐데
-
급식 시절 포함해서 프패랑 책 결제만 6번인데 이건 허락해주실거죠 대성메가시대엄빠들?
-
M2 에어 16/256 배터리 99퍼 외관 깔끔 애케플 ~27.2 88만원 ㄱㅊ?
-
서글프다….
-
25수능 미적 100점 학원 소속으로 3명 정도 과외 진행한 경험은 있어요 근데 이...
-
0. 내가 새내기다 1.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20살이랑 터울 없이 친구될...
-
이번에도 ㄱㄱ 2
이번엔 탈릅 ㄴㄴ
-
태어나서 지금까지 사적 약속 X 현역수시인데 오티새터 전부 X 진지하게 제가 탑이라 생각함뇨
-
왜 점공 늦게 들어오는 경우는 뒤로 들어온다는 거임? 2
보통 점공 시작 후 5일정도는 순위 밀리고 그 뒤로는 거의 다 허수들이라 하던데 이유 있음?
-
자료 9
앞으로는 안 올려야겠네요... 반응이 제로네... ㅠ 부족한거로 알고 더...
-
좋아요정 누구야 3
내가 누르기도 전에 눌러놓다니
-
현역이 어케 날 이길건데
-
기준은 제마음대로 잘 어필ㄱㄱ
김동욱 들어보실래요
강의 스타일 자체가
난 이 문장보고 이렇게 생각했는데 너희도 이렇게 떠올릴줄 알아야한다 같은 느낌이라 좋았는데
시험 80분 시작되면 갑자기 뇌가
전기 감전 당한거 마냥 ㅈㄹ댐 ㅠㅠ
아 그거 알거같아요
저도 그래서 내신수학 망함
뭔가 다 이미 아는 내용이니깐
근데 수능 국어는 진짜 뭔가 뭔가임..
이제는 국어 강사가 다 사기꾼으로 보일 정도로
흑화 진화 중임
저도 그래서 그냥 와리가리 ㅈㄴ 해서 풀어요 ㅋㅋ
주변에서 다 말렸는데 그냥 수능에서 증명함
걍 자기한테 맞는 풀이가 최고예요 집착 ㄴㄴ
독서만 틀리면 방법론을 바꿀 필요가 있겠는데 전체적으로 고루 틀리는 거라면 문학이랑 선택에서 변화를 주는 게 맞다고 봐요. 저는 시간 확보만 되면 독서는 예외는 있겠지만 크게 어렵지 않다 생각해서 최대한 독서에 시간 할애 많이 해서 논리에 공백이 없게 합니다.
뭔가 시간이 많아도 자꾸 시간이 적다 느끼고
독서만 풀면 시간이 사라짐....
문학 읽을 때는 편안하고 선생님이나 강사 처럼 그 자리에서 해설도 막 되는거 같고
틀려도 납득이 잘 됨
그러면 맞는 강사 찾을 때까지 여러 개 찍먹 추천해요
아니면 아예 접근 방향을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네요
ex)글 진득하게 읽고 이해하고 문제 보는 대신 문제 보고 글에서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는 방식으로
사실 독서는 근본적인 이해력 독해력 높으면 어느정도 되는거긴한데
해겔저씨벌련은그냥 아가리를 쳐 봉함해놔야함그냥
후...
미리 어느정도 배경지식으로 풀 수 있겠지 싶었는데도 그냥 안됨
친구가 최인호T 괜찮다던데..
저도 지문으로 돌아가서 관련내용찾는데
중요한건 꼭 기억한다기보다 대충 어디있는지만 기억해서 빨리 서칭하면 괜찮은듯
지문내용을 다 알고 바로 꺼내는건 일단 제 지능으론 무리
찾아 읽는게 차라리 나을 느낌...
아 애니가 불쾌하단게 아니고 3인칭이였어요..?
ㅅㅂ나도 봇치가 강산가 싶었네 ㅋㅋㅋ
근데 너무 화나서 글 쓴거라..
대상훈
문학은 이분 못이김
그냥 이분 해설이 정답임
많이 하는 수 밖에...
내 자아가 너무 강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