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0억 들여 짓는다

2025-01-07 18:37:30  원문 2025-01-06 21:58  조회수 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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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추진

전남도가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제정을 추진한다. 세월호나 핼러윈 참사처럼 특별법을 제정해 참사 유가족들을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국비 460억원을 투입해 무안공항 인근에 7만㎡ 규모의 추모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추모탑과 유가족을 위로하는 숲과 정원, 방문객 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해 최첨단 조류 감시·퇴치 시스템 도입, 대형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건설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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