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쌍윤 vs 생윤사문 조언좀
이번에 사탐런하는 군수생이고 목표는 문,이과 구분 없이 sky나 정말 잘 보면 문디컬까지 잡고있음.
물론 sky 문과 갈거면 그냥 잘할 수 있는거 하면 되지만 그 위를 욕심내서 해야 동기부여가 더 잘 되는것 같아서 표본, 학습량 철저히 따져가며 선택하려 함.
나무위키 역사, 도덕철학 정독하는게 고등학생때 취미였고
대학교 교양(...) 베이스로 사회계약론, 정언명령 등등 유베이스라 쌍윤이 좋아보여서 일단 개념 떼는 중인데...
아무리 이번 수능이 표점, 백분위가 청정했다고 해도 내년도 그럴거란 보장이 없는데다가...
과거의 개박살난 표점과 표본을 고려하니 윤사보다는 사문을 택하는게 더 낫나 생각도 하는중임.
과탐을 그래도 오래 해온 입장에서 과탐 특유의 찰진(?) 문제풀이 스킬이 그립기도 하고...
해서, 쌍윤과 생윤사문 모두 장단점이 있긴 한데
뭐가 더 괜찮을지 심히 고민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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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뱃 많이 보이던데 한명쯤은 있겠지
쌍윤 비추 보통은 생윤사문 추천하는데 님은 생윤+역사 or 사문+역사 해보다가 역사 ㅈ같으면 4월즘부터 생윤사문으로 오는 전략도 추천함 근데 국밥은 역시 생윤사문임
전 윤사가 좋지만
생윤사문이 근본이긴 한듯
군수로 쌍윤 / 생윤사문 둘 다 해본 입장에서 과목 자체 안정성은 사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쌍윤이 시너지 난다고 해도 막판 공부량이 정말 심적으로 고통스럽습니다..
'입시'만 보자면 생윤사문 조합이 낫다고 봅니다. 열공+즐공=대박!!
흠 솔직히 사문이 무슨 과목인지도 잘 모르겠고... 이미 한번 과탐에서 튀었는데 사탐에서 사탐으로 또 튀려니 기분이 영 안좋아서요...
그래도 쌍윤보다 사문 하나 하는게 좋다고 보시나요.
사탐런한 과탐러 유입 표본까지 생각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