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사전 수요조사
문학 관련 궁금했던거 질문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후에 참고하도록 하겠슴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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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저럴리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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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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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뱃이 에피보다낫다고 자기최면걸면 괜찮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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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할 준비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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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민철 어떰? 1
강민철 풀커리 탈건데 인강민철 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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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게 없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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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편견 깨진 거 13
어렸을 때 중경외시 이상은 다 과외하면서 용돈벌이 하는 줄 알았음 요즘은 의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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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ict 26x등인데 이거 붙을 수 있나요 예비 몇등까지 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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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수 100 100 맞은 교육청도 99.86펀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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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알바라도 하면 시간이라도 빨리가지 ㅈㄴ 집에 처박햐서 아침부터 밤까지 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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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반수 1
수시로 반수할건데 3학년 2학기 생기부 채우는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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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학교에 전설이 되겟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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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내신때 했던거 하는 애들 많기 때문에 생지 수요는 고정적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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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마파두부 머겄어요 다들 머하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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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여기만 가야겠음 내가 최근 2년간 머리하고 만족해본적이 없든데 ㄹㅇ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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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P.I.R.A.M 국어 기출문제집 출시 안내 공지이지만, 기출 분석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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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에 가서 5
6년 공부하면 바로 의사가 되는선가요? 전 아무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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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수특원본이 더 깔끔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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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님 충분히 극복되는 수준인가요 저 그거 하기 싫은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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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어. 삼각김밥과 함께라면.(라면까지먹는다는뜻아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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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평 낮추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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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는 무료로드리게스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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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게시판 정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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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0
경제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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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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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강사쌤 풀커리 들어볼때까지만 딱 수능보고 수능판 떠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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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네 인문융합학부는 인하대 문과대학 자유전공임 한국어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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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빠져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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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아 나를 또 속이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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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쌓여버렸어
항상 나오는 질문
‘보기부터 읽기 vs 지문부터 읽기’
전 후자긴 합니다 ㅋㅋㅋ 모르고 읽어야 좀 더 흡입력 있는 느낌
저는 해석을 최소로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파악해서 푸는데 어떻게 푸시나요?
겉으로 드러난 정서만 풀면 베스트긴 한데 그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너무 어려워짐
저는 해석 거의하지 않고 바로바로 보이고 느껴지는 정서만 캐치해서 보기까지 고려해서 푼다는거였어요
그럼 저랑 거의 비슷한듯요 문학은 사실 독서랑 다를게 별로 없음요 그렇다고 너무 정보로만 풀면 이제 찐이과 등장하는 거임뇨
아 비슷하시나보네요ㄷㄷ 칼럼 써주시면 정말 자세히 볼게요!
근데 어려운 시에선 이렇게하면 뭔가 턱턱 걸리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알겠습니다!
만약 여승이란 시를 생각하자면
김승리t처럼 슬픈 상황이구나 갑자기 여인이 왜 나오지? 아 계속 읽어보니 여승 = 여인이구나 끝까지 슬픈 정서가 이어지네 요것만 보고
문장이 과거형 그런거 따지지도 않는
거의 요렇게 하거든요
일반적인 시선, 또는 보기에서 주어진 관점에 따라 작품의 정서와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문학 보기에 하나도 공감이 안 될 때 전부 다 '그럴 수도 있겠네'가 되면서 답이 없어 보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보기가 이렇게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면 그치... 하면서 끌려가는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킬러의 특징이기도 한데여... 그럴때는 어떻게든 연결고리를 찾아야함다. 보기와 지문의 일치 정보를 서로 찾고 연결시키다보면 단서가 보입니다 + 선지에서 힌트를 찾는 방법도 있슴다! 칼럼에서 자세하게 다뤄드릴게용 감사함다!